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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곡입니다. 반주가 높아 쥐어 짜고 있습니다. 반주가 저성용이 있으면좋겠는 데 없네요. 저에겐 고음을 내면 제가 답답합니다. 상상속에서 무대에서 연주하는 느낌으로 해보았습니다.
Ricordi ancora il dì che c"incontrammo;le tue promesse le ricordi ancor?
당신은 아직도 우리가 만났던 날을 기억하는가;당신의 약속들을 아직도 기억하는가?
Folle d"amore io ti seguii, ci amammo,e accanto a te sognai, folle d"amor.
사랑에 미쳐 나는 당신의 뒤를 따랐지그리고 당신 가까이에서 꿈꾸었다,사랑에 미쳐.
Sogna, felice, di carezze e baci una catena dileguante in ciel.
나는 꿈꾸었다, 행복한 상태로, 애무들을 그리고 입맞춤들은 사라졌다 하늘로.
Ma le parole tue furon mandaci,perché l"anima tua fatta è di gel.
나의 격분은 당신의 말때문이었다,왜냐하면 당신의 영혼이 얼음장이었기 때문에.
Te ne ricordi ancor,te ne ricordi ancor?Or la mia fede,il desiderio immenso,
당신은 아직 기억하는가, 지금 나의 믿음과 나의 거대한 갈망은,
il mio sogno d"amor non sei più tu:I tuoi baci non cerco,a te non penso
나의 사랑의 꿈은 더이상 아니다 당신은:당신의 입맞춤들을 더이상 찾지 못한다,
당신을 더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sogno un altro ideal; non t"amo più
나는 또다른 이상을 꿈꾼다; 당신을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
Nei cari giorni che passamo insieme,io cosparsi di fiori il tuo sentier.
우리가 함께 보냈던 사랑스런 날들에,나는 꽃을 뿌렸다 당신의 오솔길에.
Tu fosti del mio cor l"unica speme,tu della mente l"unico pensier.
당신은 내 마음의 유일한 희망이었소,당신은 내 마음의 유일한 생각.
Tu m"hai visto pregare, impallidire,piangere tu m"hai visto innanzi a te.
당신은 내가 기도하는 것을 보았소,창백한 채로,
당신은 내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소 당신 앞에서.
Io sol per appagare un tuo desire avrei dato il mio sangue e la mia fé.
나는 단지 당신의 갈망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주었소 나의 피와 그리고 나의 믿음을.
Non tamo più. Francesco Paolo Tosti(1846~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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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은 레파토리를 가지고 계시군요... 깐소네를 무척 사랑하시는 열정이 느껴지네요... 소탈하고 정겹게 노래하시는 모습을 보는듯 하구요... 근데 반주파일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그많은 곡을요... 좀갈켜주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반주는 24 ITALIAN SONGS AND ARIAS(Schirmer), music tower 에서 나온 권경순님의 성악인과 입시생을 위한 반주 모음 , 그리고 유튜브에서 가져다 쓰고 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 되세요^^.
^^ 간만에 아는곡 하나 불러주셨네요. ^^ 전 셋잇단음표 후다닥 발음하는게 잘 안되서 부르다 악보 치워버린다는.. ^^ 아주 다시는 사랑안하겠다는 단호한 의지가 소리에서 느껴집니다. 반주팁도 감사합니다. ^^
sheetmusicplus.com 에 들어 가시면 음역대에 따른 반주 CD가 포함 된 것을 구할 수 있답니다. 미소로 답 해 주시구 잘 들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의지까지 느껴지신 다니 더욱 즐거워 지고 힘이 나네요. 이 가을도 잘 보내시구 건강하시구 늘 행복하세요.^^ 신곡 언제 나오나요? 기다리고 있답니다.
--;; 신곡은 무슨요...... ^^
훌륭한 연주입니다. 역쉬!!! 월엽님 말씀처럼 셋잇단 음표에 대한 박자공부가 필요하시네요. 2절에서 박자가 이상합니다. 논따모삐우!! 저도 좋아하는 곡인데.. 좀 더 가슴아프게 부르면 어떨까요? 목숨걸어 사랑하던 여자한테 모질게 차였는데,,, 배신감 엄청 느끼고, 이별에 가슴 찢어지고 그래서 그녀 앞에서 눈물까지 흘렸는데..^^ 특히 마지막 논 따 모 삐우 는 이 노래의 백미라고 봅니다. 이제 마음을 독하게 먹고 "더 이상 너를 사랑하지 않겠다".. 근데 그게 마음대로 되겠습니까? 쓰라린 가슴을 안고 그녀를 맘에서 떠나보내는 그마음!!!! 요런거!! 이 노래 빠바로띠가 피아노 반주와 노래하는거 봤는데 와!! 감정 죽입니다.
많이 부족한 제노래에 칭찬과 격려를 이리 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전 학교 다닐 때 음악공부를 안해서 사실 박자감 이 없고 또는 장조 등 기본 지식이 많이 부족 하답니다. 노래 듣고 흉내 내보는 정도입니다. 주위에 작곡과 입시생이 있어서 배울려고 한답니다.후이님 세세하고 따뜻한 조언을 들으면 오랜 친구 같기도 합니다.ㅎㅎ 말씀을 들으니 제 노래는 떠나 보내는 느낌이 안드네요. 박자 감정등 연습에 도움이 많이 될 것같습니다.^^ 19:48
저도 이곡 무지 좋아해요. 개인적으로요... ^^
명곡은 누구에게나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음악이 있는 세상은 참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한 노래 답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피아노 반주의 선율이 무척 아름답네요...^^
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