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정보] 미국유학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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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정보] 미국유학 Q&A

안녕하세요, 미국유학전문 SI 유학원입니다.

최근 2024년 미국 대학교 입시가 시작됨과 동시에 학부모님의 걱정과 고민이 담긴 연락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데 있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고, 각 대학마다 요구하는 사항들이 상이 하기 때문에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지 매우 혼란스럽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희 SI 유학원에서는 학부모님과 학생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미국유학 및 대학입시 정보를 QnA 형식으로 쉽고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미국대학 입학 시, 요구되는 사항은 무엇인가요?

A: 미국대학 입시에 필요한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교 성적/졸업증명

SAT

AP

에세이

추천서

Extracurricular Activity (과외활동)

토플

여기서 SAT는 현재 필수가 아니지만 (코로나로 인해 현재는 선택사항입니다) 대다수의 상위권 대학들은 선택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SAT를 제출하도록 권유합니다.

또한 조만간 SAT 가 부활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AP 역시 필수는 아니지만 상위권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들은 많게는 5~6 과목 정도를 AP 과정 (고등학교에서 대학 레벨의 수업을 듣고 AP 시험을 치르고 점수를 취득해 대학 학점으로 인정받는 제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사항들이 에세이와 추천서입니다.

좋은 추천서를 받기 위해서는 선생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론 성적도 유지를 잘 하셔야 하고요. 토플은 지원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minimum 점수 (최소 점수)만 취득하시면 됩니다. 보통 80~100점 정도를 요구합니다.

또한 과외활동도 입학 사정에 자주 반영이 되는데요, 미국대학 진학을 위한 EC (엑스트라 커리큘럼)는 일반적으로 교내 동아리, 운동, 밴드, 학생회, 자원봉사 등이 있습니다.

단순히 멤버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닌 officer (간부) 또는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내가 직접적인 활동에 참여했고 어떠한 성과를 이루었는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학생회의 경우 회장직을 맡는다면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활동이 되겠지요. 또한 밴드나 운동 등의 동아리 활동들을 한다면 대회 참가, 공연 개최 등의 활동을 보여주면 좋고 수상 경력이 추가된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전공에 따라서도 실험실 경력 (과학실험 참여) 과 같은 활동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위권 대학들을 목표로 하신다면 위의 사항들을 모두 준비하셔야 하고 만약 중위권 정도의 주립대학이라면 내신성적만 잘 관리하시고 토플 점수 만으로도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EC, AP, SAT 등에 대한 부담은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Q: 미국대학 편입 방법 알려주세요.

A: 미국편입 시에는 대학 성적이 가장 크게 반영됩니다. 그리고 전공에 따라 편입 전, 반드시 이수되어야 하는 선수과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 목표로 하는 대학을 선정하시고 해당 대학에서 요구하는 편입 조건을 충족시키셔야 합니다.

대학마다 편입 조건에 많은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편입 시에는 SAT 가 면제되며 (60학점 이상 소지 시) 대학 성적, 토플, 고고 성적/졸업증명, 에세이, 추천서 등이 요구됩니다.

30학점 미만일 경우 편입이지만 SAT 가 요구될 수 있으며 고교 성적 또한 일부 반영이 됩니다.

60학점 이상 보유 시, 고교 성적은 반영되지 않고 SAT 또한 반영되지 않는 대학들이 대다수이지만 일부 아이비리그 급의 최상위권 대학들은 편입 시에도 SAT 나 AP 등을 제출하도록 합니다.

현재 대학 성적, 학년 (보유한 학점), 목표대학, 현재 전공, 희망 전공 등을 고려하여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며 대학이 선정되면 각 대학들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해당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거기에 맞춰 준비를 시작하셔야 원하시는 대학으로 편입에 차질이 없습니다.

Q: OO 대학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이 대학의 순위가 어떻게 될까요?

A: 대학 순위는 여러 기관에서 선정하지만 그래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용하고 대학에서 직접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US News의 Ranking 이 가장 공신력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지원하려는 대학의 순위 및 기타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universities

Q: 미국 대학원 진학 시에는 무엇이 요구되나요?

A: 미국 대학원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은 대학마다 상이하고 전공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습니다. 다음은 일반적인 미국 대학원들의 입학요강입니다.

대학 성적/졸업증명

GRE/GMAT/MCAT/DAT/PCAT/LSAT: 전공에 해당되는 대학원 입학시험

토플

학업계획서/에세이

추천서

이력서 (교육, 논문, 관련 분야 경력 등)

위의 사항들은 일반적인 요구사항들이며 대학에 따라 GRE Subject test 가 요구되기도 하며 학부 과정에서의 필수과목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인터뷰가 필수인 대학원 과정들도 있고 각 대학들의 요구사항들이 상이 하기 때문에 우선 목표 대학을 선정하시고 해당 대학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충족시키셔야 합니다.

Q: 미국 상위권 대학들에 (아이비리그 대학) 편입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A: 아이비리그 대학들 또는 미국 최상위권의 대학 편입은 일반대학들에 비하여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타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이 많을수록 편입에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일반적으로 60학점 이상을 보유한 학생들은 SAT를 제출하지 않지만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편입 시에도 SAT를 제출하도록 합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선택 사항이긴 하지만 대다수의 편입 합격생들은 SAT/ACT를 제출하였습니다.

한 고등학교 성적도 제출하셔야 하며 편입학 사정에 반영이 되며 토플, 에세이, 추천서, Extracurricular Activity 등이 다양하게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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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이비리그 대학의 하나인 예일대학교의 편입 요구사항입니다.

1. 최소 1년 이상의 대학 학점 (30학점 이상)

2. 추천서 (대학교수)

3. 대학교 성적표

4. 고등학교 성적표

5. SAT/ACT: 선택사항이나 대다수의 학생들이 제출, 합격자 SAT 범위 1460-1580, ACT 합격자 범위 33-35, SAT 나 ACT 점수가 없는 경우 고등학교 성적, 추천서, 에세이 등 다른 요구 사항들에 더 무게를 두고 평가를 한다고 합니다.

6. AP Scores (필수 아님)

7. 토플/IELTS/Duolingo

8. InitialView: 일종의 인터뷰입니다. 토플이나 IELTS 대신 Duolingo 점수를 제출하는 학생들은 이 인터뷰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이렇듯 편입 시에도 고등학교 성적이 반영되고 SAT 점수를 제출해야 한다는 것이 아이비리그 편입의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일반대학들은 편입 시에는 (60학점 이상의 학점을 이수한 경우) 고교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SAT 점수 등이 면제되지만 아이비리그 급의 대학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Q: 미국 대학 학비는 얼마인가요?

A: 학비는 대학마다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대학의 홈페이지 또는 UW News 등의 정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universities

Q: 유학생들도 장학금이 가능한가요?

A: 네, 가능은 하지만 대학과 전공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립 계열의 대학들은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 사립대학들의 경우는 미국 학생

들과 유학생의 차이를 두지 않고 장학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각 대학마다 다양하게 제공하는 장학금들이 많기 때문에 원서 제출 시, 장학혜택을 위한 별도의 원서나 에세이가 요구되는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Q: 미국 대학 입학 시, 중3부터 고3까지 성적이 반영되나요?

A: 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경우 한국의 중3에 해당하는 9학년 성적부터 12학년 중간고사 성적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경우는 대학마다 요구사항에 차이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고1~고3까지 성적을 제출하지만 해당 대학에서 중3 성적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따로 제출을 하셔야 합니다.

Q: 미국으로 편입을 하는데 WES 가 무엇인가요?

A: 한국 대학 성적표를 미국 대학 성적 시스템에 맞게 전환해 주는 기관을 WES라고 합니다.

대다수의 미국 대학들이 외국 대학들의 경우 WES Eval‎uation 을 받아 제출하도록 합니다.

Q: 검정고시로 미국 대학 갈 수 있나요?

A: 네, 가능은 합니다. 다만 대학에 따라 외국 검정고시가 인정되지 않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정고시를 준비하신 다면 가급적 미국 검정고시에 해당하는 GED를 권해드립니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외국 검정고시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Q: 한국에서 학사가 있습니다. 미국학부 편입이 가능한가요?

A: 대다수의 미국 대학들은 Second Degree Seeker (이미 학사학위를 소지한 사람이 다시 학사 편입을 희망하는 경우)를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학사를 편입하시려는 이유가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선수과목을 이수하려는 것이라면 post-baccalaureate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필요한 과목들을 이수하실 수 있습니다.

Post-baccalaureate 프로그램은 미국의대, 치대, 약대 등의 전문대학원 진학 시, 이미 학사학위를 소지한 지원자들이 학부 편입이 불가능한 경우, 필요한 선수과목들을 이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과정입니다.

Q: 미국의대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A: 미국의대는 영주권 또는 시민권이 없다면 유학생 신분으로는 굉장히 어려운 길일 수 있습니다.

미국의대는 전문대학원 과정으로 최소 4년이 요구되며 학사학위 및 의대 진학을 위한 모든 선수과목이 이수되어야 합니다.

그 밖에 MCAT, 추천서, 에세이, 의료 관련 경력, Shadowing 등이 요구됩니다. 이는 기본적인 요구사항이며 대학마다 세부적인 요구사항들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하신 신분이 아니기 때문에 의대로 바로 진학하시는 것이 아니고 생물, 생화학 등의 전공으로 의대 진학을 위한 Pre-med 과정을 거치신 후, 학사학위를 받으시고 그다음에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하셔야 합니다.

*pre-med 과정: 의대 진학을 위한 선수과목을 이수하는 과정

*MCAT: 미국 의학대학원 입학시험

*Shadowing: 병원 경력과 관련된 일로 의사를 따라다니며 관찰하는 일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Q: 미국치대 진학 방법 알려주세요.

A: 우선 미국치대를 진학하는 방법에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치과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하는 DDS 7 year program 과 생물, 생화학 등의 관련 전공으로 학

사학위를 취득하고 4년 치과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의 방법마다 준비하는 과정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지원자의 조건에 맞는 방법을 택하셔서 그에 맞추어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미국치대 관련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는 링크입니다.

https://blog.naver.com/siian_0502/223099053018

Q: 미국약대 진학 방법 알려주세요.

A: 미국약대는 크게 2+4, 0+6, 그리고 드물지만 3년 속성과정으로 나누어집니다.

각 프로그램마다 지원자의 자격조건이 상이하고 준비 방법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0+6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국 약대 들은 보통 신입생만을 선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GPA, TOEFL(토플), SAT, Activity, Essay(에세이) 등이 평가됩니다.

또한 Pre-pharm 과 Pharm D. 통합 과정이기 때문에 입학 후 해당 대학에서 요구하는 일정 GPA를 유지하면 매 학년 진학이 가능합니다.

물론 0+6 프로그램 운영하는 미국 약대들도 2학년을 마치고 3학년으로 진학할 시 인터뷰가 있지만 대부분 형식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2+4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약대들은 해당 대학에서 요구하는 모든 선수과목과 우수한 성적, PCAT(미국 약대 입학시험), 에세이, 약국 경력 등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대학 성적과 PCAT 등은 유학생들의 평균 성적이 좀 더 높지만 약국 경력이 미흡한 경우가 많아 인터뷰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3 years accelerated 프로그램은 대학에 따라 PCAT이 면제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들이 미국학사 또는 미국 대학에서 이수한 선수과목들만 인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단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학업 스케줄이 매우 빡빡하며 관련 전공 또는 영어 능통자가 아니라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siian_0502/223011318078

한국에서 미국 유학 및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무분별하고 부정확한 정보입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로 미국대학입시 요강이 현저하게 달라졌기 때문에 더욱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입시 절차와 단계를 밟아가며 준비하셔야 합니다.

오랜 기간 상담을 진행해오면서 가장 안타깝고 매년 같은 문제로 연락받는 케이스가 바로 인터넷에서 찾은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미국 대학교에 지원했다가 떨어져 급하게 저희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저희 SI 유학원은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입시 마감일이 남은 학교 리스트를 뽑아 빠르고 신속하게 입시 절차를 받아 결국 원하시던 학교와 해당 학기에 입학을 도와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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