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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농촌사회사업 3기 거창 [거창]2008.07.29[발바닥이 닳도록 지역사회에 스며드는 캠페인]발바닥이 닳도록 거창읍을 누비다.
박우정 추천 0 조회 49 08.08.06 10: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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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6 11:34

    첫댓글 글 구절구절 어르신들의 인격을 극진히 대했음이 느껴진다. 그렇게 누비고 다녀 만났기에 하시겠다는 한 곳이 있었지. 정말 많이 수고했다, 꼼꼼하게 기록 잘 남겨줘서 캠페인팀과 함께 못 했는데도 그 날의 풍경이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남은 기간동안 반찬팀도 정말 열심히 거창읍을 누벼야겠다는 각오가 드네. 고맙다, 우정아.

  • 08.08.10 23:19

    "부탁을 거절하셨더라도 감사인사를 잘 드리면 다음번, 몇번이라도 또 부탁드렸을때 한번은 해 주시는 경우도 있다" 공감합니다.

  • 08.08.10 23:20

    부정을 희석시킬만한 긍정적인 대안! - 그렇지요~!

  • 08.08.10 23:22

    요즘엔 경로당 마다 화투를 치십니다. 무얼 말씀드릴 참이면 '나이 들어서, 귀가 안 들려서' 모른다, 못한다 하십니다. 어르신의 위엄, 자존심을 그립니다. / 경로당 한 켠에 붙은 노인에 관한 글이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어른답게 어른 자리를 지키셔야 할 분들을 '돈이나 쥐고 나서지 말라'고 구구절절 적은 글이 민망합니다. 군사정권 시절에 누가 쓴 글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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