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찜에 처음부터 라면을 넣었다.
떡볶이인줄...
슴슴하면서도 맛있는 김치찜이 되었다.
맛있다.
깔끔하다.
대패삼겹살이 먹고 싶었으나 5시 이후부터 먹을 수 있다하기에
다음 기회로 미루고...
김치전은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무한
맛있는 밥상
밥솥이 탐난다.
친절하다 주인이
용원의 도서관 근처
다른 날 다시 찾은 가게
이번엔 대패 삼겹살이다.
한삽(400g) 13,000원
2인이서 이것만 시켜도 아무말 안한다.
고맙다. 난 삼겹살을 많이 먹지 않기에...
김치전 구워 달라고 하니
생애 첫 김치전.... 두껍다. 속은 덜 익었다.
그래도 맛있다.ㅋㅋ
셀프 김치전 만드는 곳
부추를 초절임하였는데 무척 맛있다.
파절이개 대신 나온 것이다.
김치찌개도 무한리필
짜지 않아서 좋다.
밥 한공기, 많아도 너무 많아 보인다.
밥도 좀 특별하게 맛있다.
슴슴한 김치로 볶은 김치볶음밥
역시 맛있다. 짜지 않아서 좋다.
이런 집을 여태 몰랐다니.....
아쉬웠다.
이제라도 애용하겠다.
주인이 무척 친절하고 여유로워서 좋았다.
http://cafe.daum.net/pusangoodfood
첫댓글 파래식당에서 파래가 안 보이는군요,
체인점인가봐요. 두곳이 있더군요
멀리까지 가셨네요
^^
문앞의 장독들이 맛에 대해 신뢰감을 가지게 됩니다
전 큰 장독들 보고 빈것인줄 알았네요
비싼 독이라고 말했는데 ㅋㅋ
역시 보시는 관점이 다르시군요.
바로 뒷편 원룸에서 작년까지 살았었는데 가성비로 먹을만한 가게죠~ ^^
오호~~
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