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3월14일(금요일)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관람일정
탐방지 :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탐방코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입구 정류장~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관람~서대문자연사박물관입구 정류장]
탐방일 : 2025년03월14일(금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최저기온 3도C, 최고기온 18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2시간 소요)
12:00~12:10 연신내역에서 3호선을 타고 홍제역으로 가서 홍제역 4번 출구로 나옴 [10분 소요]
12:10~12:13 홍제역4번출구 정류장까지 도보로 이동 [3분, 136m 이동]
12:13~12:25 홍제역4번출구 정류장에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입구 정류장으로 가는 7738 버스 승차 대기
12:25~12:35 7738 버스를 타고 홍제역4번출구 정류장에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입구 정류장으로 이동 [10분, 7개 정류장 이동]
12:35~12:43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입구 정류장에서 탐방출발하여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32길 51 번지에 있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으로 이동 [8분, 336m 도보로 이동]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Seodaemun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이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10,000m²(약 3,078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2,102평)로 세워졌으며, 2000년 1월 착공해 3년 6개월 만에 완공되었다. 서대문구청에 의해 만들어져, 대한민국의 첫 지방자치단체에 의한 종합 자연사박물관이다.
전시 내용은 지구의 탄생과 변화, 생명체의 다양한 모습과 흔적 등이 주제별로 꾸며져 있다.
1층 중앙홀에서는 거대한 육식 공룡의 골격화석 및 여러 종류의 화석을 볼 수 있다. 중생대 백악기 공룡인 아크로칸토사우루스, 익룡인 프테라노돈의 골격 등이 전시돼 있다.
1층 '인간과자연관'에서는 생태계 개념, 기후변화 및 멸종위기 식물과 한강에 서식하는 어류를 전시한 수족관도 매우 인상적이다.
2층 '생명진화관'은 태초의 생명이 현재의 인류로 진화한 과정을 전시하는 곳으로, 서해안에서 발견된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볼 수 있다. 이는 미생물인 시아노박테리아가 광합성 활동 등을 하면서 만들어낸 층 모양의 줄무늬 암석이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방문연구원 문경수가 서호주에서 직접 공수해 기증한 스트로마톨라이트 또한 볼 수 있다. 또한 선캄브리아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의 화석들과 포유류, 조류, 곤충, 양서 파충류, 어류 등 다양한 생물 표본들을 만날 수 있다. 최근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복제품을 새로 설치하여 전시하고 있다.
3층 '지구환경관'에서는 빅뱅부터 지구가 형성되는 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우주에서 온 철질 운석을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동굴관은 동굴의 종류와 생성원리, 석회암동굴의 단면을 살펴볼 수 있다. 자연에서 생성된 광물표본(보석광물, 형광광물 포함)과 퇴적암, 변성암, 화성암 등 암석 표본들이 전시되어 있다.
2021년 8월부터 3층 공룡공원에 북파크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박물관 정원을 야외 공룡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소재지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32길 51
영업시간 : 09:00~18:00
전화번호 : 02-330-8899
관람요금
어른 7,000원
청소년, 군인 4,000원
어린이 3,000원
영유아,노인,장애인 : 무료
서대문 구민(어른) 3,500원
서대문 구민(청소년) 2,000원
서대문 구민(어린이) 1,500원]
12:43~14:27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1층 중앙홀~3층 지구환경관~2층 생명진화관~2층 기획전시실 “공룡 다음, 인간”~1층 인간과자연관~1층 시청각실 3D 입체영화 “딩키”]의 동선으로 관람
[1층 중앙홀 : 안내데스크, 대형 공룡전시물
아크로칸토사우루스
전기백악기(1억1500만년~1억500만년전)에 생존했던 아크로칸토사우루스(Acrocanthosaurus)는 몸길이 9~12m, 몸무게 2~4t에 달하며 알로사우루스과에 속하는 무서운 육식공룡으로서, 거대한 용각류 공룡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사납고 썩은 고기를 먹기도 했습니다. 머리뼈의 길이가 1.4m나 되며 턱이 튼튼하여 물어뜯는 힘이 대단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목뼈에서 꼬리뼈까지 발달한 톱니 같은 긴 돌기입니다. 이 돌기는 목과 꼬리의 강한 근육을 지탱하는 역할과 함께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을 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한 앞발로 먹이를 움켜잡을 수 있는데 그 앞발에는 3개의 발가락이 있고 날카로운 발톱이 달려 있습니다. 뒷다리는 길지만 별로 튼튼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달리는 속도가 그리 빠르진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향고래
향고래(Sperm Whale)는 두뇌의 무게가 약 8kg(사람의 5배)에 달하는 포유동물입니다. 모계사회로 암컷과 어린 새끼들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다 자란 수컷은 단독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 90분간 호흡을 참고 3,000m까지 잠수할 수 있으며, 심해어류 및 두족류(특히 대왕오징어)를 주로 먹습니다.
위장에서 가끔 발견되는 '용연향(ambergris)'이라는 물질은 최고급 향수고정제로 사용되며 금과 같은 값어치를 지닙니다. 머리에 있는 '뇌유(spermaceti)'는 최고급 윤활유로 사용됩니다.
프테라노돈
“날개는 있으나 이빨이 없다”는 이름의 프테라노돈은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날아다니는 파충류였습니다. 6m가 넘는 날개를 가졌던 프테라노돈은 물고기, 연체동물, 게, 곤충, 죽은 동물 등을 먹었습니다. 프테라노돈의 화석 표본은 그 어떠한 익룡보다도 많이 발견되었는데, 과학계에 1,200개가 넘는 화석 표본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투푹수아라
투푹수아라는 하늘을 나는 파충류인 익룡 중 하나입니다. 트라이아스기 후기에서부터 백악기가 끝날 때까지 (2억 2800만년 ~ 6600만년 전) 생존했던 익룡은 척추동물 중 가장 먼저 날아다닐 수 있게 진화되 었습니다. 엄청나게 길어진 네번째 앞발가락과 발목 사이를 피부, 근육 등의 조직이 막을 구성해 이어 주어 익룡의 날개가 만들어졌습니다.
인간과 자연관 (1F)
1층 '인간과자연관'에서는 생태계 개념, 기후변화 및 멸종위기 식물과 한강에 서식하는 어류를 전시한 수족관도 매우 인상적이다.
1.생태계
2.생산자
3.소비자
4.분해자
5.기후변화
6.멸종 위기종
시청각실(1F)
3D 입체영화 “딩키”
줄거리 : 중생대 백악기 초식공룡인 아파토사우루스의 아기공룡 '딩키'는 엄마와 헤어져 길을 잃고 헤매다 티라노사우르스의 공격을 받고 위험에 처하는데....
시설소개 : 60석 규모의 입체영화를 무료로 상영합니다.
관람객은 영상시작 5분전까지 대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영시간 : 15분
이용료 : 무료
운영시간 : 10:00~17:00
상영시간표
구분 상영시간
오전(AM) 10:00 10:20 10:40 11:00 11:20 11:40
오후(PM) 12:00 1:20 1:40 2:00 2:20 2:40 3:00 3:20 3:40 4:00 4:20 4:40
우주여행관(1F)
“코코몽의 우주탐험”
세균킹에게서 마지막 별 구슬을 지키기 위해 타이탄에서 지구까지 날아온 외계인 친구 핼리!
코코몽이 만든 우주선을 타고 세균킹을 무찌르기 위해 함께 떠나보세요.
코코몽과 친구들은 핼리를 도와 세균킹 악당에게서 별 구슬도 찾고 핼리의 부모님도 구하기 위해 우주선을 타고 달과 소행성대를 지나 토성까지 떠나는데....
과연 별 구슬도 찾고 핼리의 부모님도 구할 수 있을까요?
코코몽이 만든 우주선을 타고 세균킹을 무찌르기 위해 함께 떠나보세요.
이용료
일반 : 2,000원
5세~19세, 65세 이상 : 1,000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 무료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입장시 신분증 제시
운영시간 : 동절기 16:00, 하절기 17:00까지 운영
1회당 12석
상영시간표
구분 상영시간
오전(AM) 10:00 10:30 11:00 11:30
오후(PM) 1:30 2:00 2:30 3:00 3:30 4:00 4:30
생명진화관 (2F)
2층 '생명진화관'은 태초의 생명이 현재의 인류로 진화한 과정을 전시하는 곳으로, 서해안에서 발견된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볼 수 있다. 이는 미생물인 시아노박테리아가 광합성 활동 등을 하면서 만들어낸 층 모양의 줄무늬 암석이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방문연구원 문경수가 서호주에서 직접 공수해 기증한 스트로마톨라이트 또한 볼 수 있다. 또한 선캄브리아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의 화석들과 포유류, 조류, 곤충, 양서 파충류, 어류 등 다양한 생물 표본들을 만날 수 있다. 최근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복제품을 새로 설치하여 전시하고 있다.
1.생명의 기원과 탄생
2.고생대, 생명진화의 출발
3.중생대, 공룡의 세계
4.신생대, 포유류의 전성기
5.해양포유류
6.육상생물의 다양성
7.해양생물의 다양성
8.한국의 상어
지구환경관 (3F)
3층 '지구환경관'에서는 빅뱅부터 지구가 형성되는 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우주에서 온 철질 운석을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동굴관은 동굴의 종류와 생성원리, 석회암동굴의 단면을 살펴볼 수 있다. 자연에서 생성된 광물표본(보석광물, 형광광물 포함)과 퇴적암, 변성암, 화성암 등 암석 표본들이 전시되어 있다.
1.우주의 시작
2.우주의 역사
3.태양계
4.역동하는 지구
5.지질현상
6.동굴 속 탐험
7.광물
8.암석
9.한반도 30억년 이야기
2021년 8월부터 3층 공룡공원에 북파크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박물관 정원을 야외 공룡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기획전시 “공룡 다음, 인간”
전시장소 : 2층 기획전시실
전시구분 : 기획전시
전시기간 : 2024.10.15. - 2025. 5. 28.
전시내용 소개
오늘날, 인류의 발자취는 지구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인류세’라 부릅니다.
인류세란 인간의 활동이 지구의 기후와 생물다양성에 큰 변화를 일으키며, 새로운 지질학적 시대를 열었다는 개념입니다.
이제 인간의 흔적은 자연의 흐름과 분리할 수 없으며, 이는 지구 생태계 전반에 걸쳐 뚜렷한 영향을 남기고 있습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 <공룡 다음, 인간>은 인류세가 생물다양성에 미친 실제적인 영향을 조명하며, 인간과 지구의 관계를 탐색합니다. 인간의 발자취가 자연과 분리될 수 없는 지금, 우리는 먼 미래에 어떤 흔적으로 남을지 질문을 던집니다. 기나긴 현재를 기록할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류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4:27~14:35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입구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관람 완료 [8분, 336m 도보로 이동]
14:35~14:45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입구 정류장에서 홍제역4번출구 정류장으로 가는 7738 버스 승차 대기
14:45~14:55 7738 버스를 타고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입구 정류장에서 홍제역4번출구 정류장으로 이동 [10분, 7개 정류장 이동]
14:55~15:05 홍제역으로 이동하여 연신내역으로 가는 3호선 전철 승차 대기
15:05~15:18 3호선을 타고 홍제역에서 연신내역으로 가서 6호선으로 환승하여 구산역으로 이동 [13분 소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