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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올 가을은...
草仙 추천 0 조회 97 08.11.06 01: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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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06 06:58

    첫댓글 초선님, 손재주가 가히 출중하십니다. 멋진뎁쇼? 무설재 마당쇠도 만만찮은데 와우...그래도 가끔은 신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아시죠?

  • 작성자 08.11.07 09:39

    신선은 한복 곱게 차려입고 백발에 흰수염 그리고 죽장에 삿갓써야 어울리는 모습일진데 전 한복이 없고 앞으로도 입을 생각이 없습니다. 백발에 흰수염은 나이가 좀 든 이후이고 죽장에 삿갓은 방랑시인의 특허인지라 남의 지적 소유권을 침해 하고픈 마음이 없고 그냥 제 좋아 하는 일을 유유자적 함이 신선은 아닐런지요.마당쇠나 신선이나 이름 짓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속 알멩이는 나! 변함 없는 나! 이니까요. ^^

  • 08.11.08 07:23

    그렇고 말구요. 뭐든 마음 먹기에 달렷다는 것 아님니까? 무설재 마당쇠가 어느 날 신선되듯이 말입니다. 그 말씀이어요....ㅎ

  • 08.11.06 22:17

    ㅎㅎㅎ 큰 고민거리를 만들어 드렸네요? 근데 전 기대감 때문에 그날이 기다려지니 너무 즐겁네요. ^ ^ 만드신 의자나 다탁이 참 자연스럽고 친근감이 드는 것이 아주 오래전 부터 쓰던 물건처럼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 ^ ^ 시도 하시려는 나무 곤충 만들기도 무척 흥미있어 할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 곤충들이라 염려 안 하셔도 될듯해요.

  • 08.11.07 08:01

    정 많이 가는 이쁜 의자보니 미소가 지어 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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