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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무릎 꿇고 손을 들고 주님께 기도합시다.”
+ 본 문 : 에 스 라 9 장 1 절 - 7 절 (구약성경 723쪽)
1. 이 일 후에 방백들이 내게 나아와 이르되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 백성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가나안 사람들과,
헷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과 여부스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모압 사람들과 애굽 사람들과 아모리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행하여,
2. 그들의 딸을 맞이하여 아내와 며느리로 삼아 거룩한 자손이 그 지방 사람들과,
서로 섞이게 하는데 방백들과 고관들이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다 하는지라.
3. 내가 이 일을 듣고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으니,
4. 이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가,
사로잡혔던 이 사람들의 죄 때문에 다 내게로 모여 오더라.
내가 저녁 제사 드릴 때까지 기가 막혀 앉았더니,
5.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 채,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6.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7. 우리 조상들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의 죄가 심하매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와 우리 왕들과 우리 제사장들을,
여러 나라 왕들의 손에 넘기사 칼에 죽으며 사로잡히며,
노략을 당하며 얼굴을 부끄럽게 하심이 오늘날과 같으니이다.
여러분 한 분 한분이 작정한 전도 대상자 카드와 기도 제목 카드를 바라보시면서,
항상 기도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시므로, 작정하신 전도 대상자가 구원을 받고,
여러분의 기도 제목들이 다 응답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그리고 고린도전서 10장 31절 말씀처럼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힘써 사역하시고,
아울러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가정과 사회생활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서로 인사하겠습니다.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삽시다. 샬롬! 평안하십시오.
우리가 무슨 일인가를 결정하고, 선택해야 할 때에 하나님의 방법이냐?
사람의 밥 법이냐를 놓고 망설일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때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합니다.
간절히 손을 들고,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을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수단과 방법들, 최선을 다하는 노력과 일의 추진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의 수단과 방법, 최선을 다하는 노력과 일로 안 되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무릎 꿇고, 손을 들고, 주님을 바라본 사람들이 성공했고, 축복 받았으며,
어렵고 고통스러운 문제를 해결했다고 가르쳐 줍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그중 하나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이 70년 동안의 바벨론 포로생활을 마치고,
이제는 자유의 몸으로, 그토록 그리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 동안이나 버려진 예루살렘에 돌아와 보니, 폐허가 되어 있습니다.
뜻있는 지도자들이 나서서 폐허가 된 성과 성전을 재건해 보지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안으로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려고 하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7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바벨론의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은, 대부분이 돈이 없었습니다.
돈이 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들은 나 몰라라 하는 식으로 관망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루살렘 성읍과 성전을 재건하는 일을 두고 의견 충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밖으로는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국가를 세우고, 다윗 왕 때처럼,
강성한 나라가 되는 것을 두려워한 주변 국가들의 이간질과 방해공작이 드세지고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앙적으로도 병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 1절에 “이 일 후에 방백들이 내게 나아와 이르되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 백성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가나안 사람들과 헷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과 여부스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모압 사람들과 애굽 사람들과,
아모리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행하여,“ -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겨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시 가나안 주변의 이방민족들이 섬기는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겨야 할 이스라엘 민족의 신앙이 우상숭배로 병들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안으로 하나 되지 못하고, 밖으로 이간질과 방해공작으로 위협을 당하고,
신앙적으로는 병들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고, 에스라 선지자는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들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를 드립니다.
에스라 선지자는 기도만이 자기 민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들고, 오직 믿음으로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에스라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서, 신령한 은혜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첫째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릎을 꿇는 기도가 모든 문제를 해결합니다.
먼저 무릎을 꿇었다는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무릎을 꿇었다는 것은 경배를 의미합니다.
서양 사람들은 인사를 할 때에, 악수나 포옹을 하거나, 더 가까운 사이는 뽀뽀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우리 동양 사람들은,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합니다.
설날과 같은 명절에는 세배를 드리는데, 세배는 허리를 굽히는 정도의 인사가 아닙니다.
아예 허리를 굽혀 땅에 엎드리는 인사입니다. 이것은 최대의 경의를 표하는 인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릎을 꿇는 기도는, 하나님께 최고의 경배를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었다는 또 다른 의미는 아예 항복을 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긴 사람이 진 사람에게 무릎을 꿇는 것이 아닌,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무릎을 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은 나를 낮추고, 항복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직도 내가 살아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일을 소홀히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릎을 꿇었다는 것은, 견디기 힘든 극기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서 있거나 편히 앉아있는 것은, 누구나 쉽게 취할 수 있는 편안한 자세이지만,
우리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오래 무릎을 꿇고 있으면 모든 근육이 경직되어 통증이 오고, 관절에 무리가 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그만큼 간절히 하나님께 부르짖는다는 의미입니다.
기도의 사람 엘리야 선지자는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3년 6개월 동안 가물었던 땅에 비가 내렸습니다.(왕상 18:42)
엘리야 선지자 뿐만 아니라, 솔로몬 왕, 다니엘, 사도 베드로 등,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드림으로 응답을 받았습니다.(왕상 19:18/ 8:54/ 단 6:10/ 행 9:40)
우리 예수님도 기도하실 때에 땅에 엎드려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마 26:39/ 눅 22:41)
이처럼 고통스럽지만, 무릎을 꿇는다는 것은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는 자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무릎을 꿇고 간절한 자세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시다.
시편 96편 5절부터 6절의 말씀,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대저 그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아멘!
우리가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드리기 위해서 “오라!” 열심히 성전에 나아와야 합니다.
성전은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심장부이기에, 이 성전에 나아와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들고, 오직 믿음으로 주님만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하며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우리 자신의 고집을 꺾고, 자존심을 꺾고, 체면을 꺾고, 하나님을,
경배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자 되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 합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이었던 링컨은 ‘나는 어려울 때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한다.
나에겐 충분한 지혜가 없지만, 기도하고 나면 특별한 지혜가 떠오른다.’ 고 말했습니다.
스코틀랜드를 달라고 기도했던 존 녹스는 ‘기도 안하는 민족보다 기도하는 한 개인이,
더 강하다.’ 고 개인의 기도를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빌리 선데이는 ‘어떤 마귀도 기도하는,
어머니의 품에서 자녀를 빼앗아 가지는 못한다.’ 고 자녀를 위한 어머니의 기도를 강조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그 어떤 이유로든,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우리의 무릎을 꿇는 기도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합니다.
둘째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두 손을 드는 기도가 문제를 해결합니다.
우리 사람은 사지를 가지고 있는데, 사지는 상지와 하지로 나누고,
상지는 손을 말하고, 하지는 발을 말합니다. 손은 약 30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는데,
손목에는 8개의 수근 골이 있고, 손바닥에는 5개의 중수 골이 있어 손의 역할을 합니다.
5개의 손가락 가운데 엄지손가락만 두 개의 뼈로, 나머지 네 개는 3개의 뼈로 되어 있습니다.
손, 팔목, 팔은 드러난 신체의 어느 부분보다 유연해서 행동반경이나 용도가 다양합니다.
특별히 손으로 하는 일은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정말 다양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에스라는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손을 든다는 것은 환영한다는 의미요, 서약한다는 의미요, 항복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성경 말씀 속에서 찾아보면, 정말로 들어서는 안 될 때에 잘못 든 손이 있습니다.
선악과 열매를 따먹기 위해서 드는 손, 죄를 범하기 위해서 드는 손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교회를 치기 위해서 드는 손, 사람을 치기 위해서 드는 손도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이런 손을 들고 있다면, 빨리 손을 내려 거둬들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에스라처럼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두 손 들고 기도하는 손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걸 아십시오. 손을 바르게 들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모세가 홍해를 향해 손을 들었더니, 홍해가 갈라지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모세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손을 들고 기도했더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승리했습니다.
대제사장 아론이 손을 들고 이스라엘을 축복했더니, 모든 백성들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솔로몬이 새 성전에서 손을 들고 기도했더니, 모든 백성들에게 그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손을 내밀어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일으켰더니, 치유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처럼 손을 들어 기도하는 손은 물론, 손을 들어 찬송하는 손,
헌금 드리는 손, 손을 내밀어 사랑의 인사를 나누는 손은 기적이 일어나고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에스라처럼, 모세처럼, 아론처럼, 솔로몬처럼 손을 들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손을 들어 찬송하고, 헌금 드리고, 사랑의 인사를 나누는 복된 손이 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을 바라보며 드리는 기도가 복을 받습니다.
그러면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며 드리는 기도는 과연 어떤 기도입니까?
우리가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는 기도는 ‘간절히 바라는 갈망하는 기도’ 입니다.
호세아 12장 6절 말씀에 보면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 가까이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변치 말고, 주님을 바라보라는 말씀입니다.
목회자는 성도님들이 주님을 가까이 하는지 안하는지, 얼굴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고, 주님을 늘 등지고 사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생기가 없고,
얼굴에 웃음이 없으며, 얼굴이 어둡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아름다움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매일 주님께 가까이 더 가까이 나아와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의,
얼굴을 바라보면, 그 얼굴에 생기가 넘쳐흐르고, 기쁨이 가득하고, 환한 웃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들에 핀 백합화처럼 언제 보아도 너무너무 아름답고, 영적 향기가 풍겨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 가까이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는 기도는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 입니다.
그리고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는 기도는 ‘주님께서 나를 은혜로 선택하여 주심을 믿고,
예수님을 나의 주님, 나의 왕, 나의 하나님으로 모시고 살겠다는 결단하는 기도‘ 입니다.
그리고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는 기도는 ‘온전히 주님을 따르는 일에 열심을 다하고,
주님의 일에 함께 동참하겠다.’ 고 헌신을 다짐하는 기도입니다. 그리고 나의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는 기도는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면서 소망 중에 살아가겠다.’ 는 기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날마다 순간순간마다, 눈을 들어 예수님,
우리 예수님,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갑시다.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눈빛으로,
주님을 간절히 바라는 사랑의 눈빛으로, 오직 주님만을 간절하게 사모하는 눈빛으로,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드리는 기도는 반드시 응답을 받게 됩니다.
사랑하는 우리 모든 믿음의 가족 여러분! 이제 오늘의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의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들고, 주님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주님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이 승리하고 축복받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하는 횟수와 응답받는 축복은 반드시 비례합니다.
이 전에 나와서 예배드리러 나올 때마다, 기도카드를 바라보며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제목을 크게 써서 성경 속에 붙여놓고 기도할 때마다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제목을 크게 써서 집에 붙여놓고 기도할 때마다 간절히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온 정성을 다해서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들고,
오직 믿음으로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드리는, 저와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가,
반드시 응답되는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이 시간 의자라서 무릎을 꿇기는 어렵습니다만, 두 손을 들고, 오직 믿음으로,
지금, 아니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자신의 기도제목을 놓고, 가족의 기도제목을 놓고, 누군가의 기도제목을 놓고,
그리고 다른 성도들과 우리교회와 나라를 위해서 이 시간 한목소리로 기도합시다.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