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작업하면서 손보는 가돌바 제아르스 다르자레오스.
다르자레오스라고 줄이겠습니다.
바이저의 얼굴이 좀 심심하다는 평을 들어서 개수중입니다.
이번 개수의 목적은 바이저의 드래곤페이스를 화려하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뿔 대폭 추가 및 페이스가드와 바이저 추가(바이저인데 말입니다)
붉은 기사이니 만큼 레드드래곤의 화신처럼 갑니다.
세레우스가 신들의 융합체인만큼 이쪽도 지하하고 제아르스 다르자레오스의 합체!
story.
바제트 가문에 불만을 가진 누군가의 재보로 바제트 가의 아들이 배교자라는 신고가 성법국의 교황에게 흘러들어간다.
신성교회의 꼰대(신관장)가 영지로 쳐들어와서 가돌을 배교자라고 몰아세워 구속하려는 순간 그가 거부하자 그곳에 신성교회가 섬기는 여신 마티날바스가 강림!
"배교자라는 필멸자의 면상을 볼까?" 하고 돌아선 곳에 직급이 좀 많이 높은 직장상사(김지하와 제아르스의 신령을 알아봄)가 계신것을 보고는 석고대죄를 박고 신관장에게는 "저 분에게 거역하면 널 석상으로 만들어서 심해에 가라앉혀버리겠다" 고 겁박을 주고 돌아감.
그리고 신성교회의 총본산에 있던 교황에게 들러서 "바제트 영지에 계신 분은 행성을 녹여버릴 수 있는 분이므로 절대 건드리지 말것. 이건 비밀이므로 누군가에게 발설하거나 공표되면 법국을 내 손으로 직접 조질것" 이라고 협박문이라는 이름의 신탁을 보낸다. (이후 교황은 스트레스로 머리가 많이 빠졌다.)
행성 창조신 마티날바스의 위상이 블랙기업의 OL정도로 추락하는 순간이었다.
첫댓글 하긴 김지하 데뷔시점 생각하면 적어도 엔듀라하고 동렬이죠. 승진이 늦은느낌이니 행성정도는 지워버릴 수 있을듯
하하 안지웁니다. 안지워요. 지하성격에 그러진 않을겁니다.....아마? 안하겠죠?
@시삽[도영] 확 질러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은데요
@박수화 그만한 적을 만들어야하는겁니다. 도영님 기대합니다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얼굴이 많지만 멋지군요~!!
다 이쁜 얼굴들이지요~
@시삽[도영] 각각 너무 취저입니다.
너무 맘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 보고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접기되세요~
감사합니다. heaven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탐나는 작품들 쏟아내고 계십니다
으하하 언제 하나 보내줘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