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무사히 잘 치르고 정리하는 중 알게되었습니다.
구장에서 일반인들이 사용하는큐라서 가격에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분실되었다는 것에 마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둘 중 하나는 큐장에 보관된 거의 매일 오시는 분의 큐입니다.
본인의 양심을 이런것들에 팔아넘기다니 마음이 씁쓸합니다.
물론 일은 크게 벌리지 않겠습니다.
누군지 알고 싶은 맘도 없습니다.
오전중에는 문을 안여니 구장앞에 조용히 두고 가십시요.
ps. 뭐 알고 일하셨겠지만....
본 구장은 실내/실외 웹카메라가 동작합니다. ftp서버에 동영상이 자동저장 된다는 얘기지요...
첫댓글 잘 처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