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 칼싸움이라도 하듯 군용 나이프를 들고 노려봅니다.
몇번 합이 오가다 갑자기 한쪽이 씩웃으며 나이프를 겨누는 순간 쇠마찰음이 나며 상대가 푹~ 꼬꾸라 집니다...
어릴때 봤던 만화책의 한장면입니다. 문득 자려는데 칼날이 발사되는 나이프가 떠오르더군요
마침 우리카페에도 자료가 없는거 같아
그래서 몇자 적어봅니다.^^
여러 방면에서 많이 소개된 스페츠나츠 나이프 입니다. 실제적으론 서방 측 과 러시아 에서 다루던거라 더욱 신비감적인 로망이 남아있는거 갔습니다.
스프링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고탄성인것 같은데 불시의 기습이라면 모를까 생각보단 일회성이라 실전에서 쓸때가 있을까도 쉽네요
진정한 고수들은 잘쓸거같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칼날을 발사하고 혹 무방비가 되어버리는 것보다는 위에 나이프가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건 총알이 뒤로발사되는 나이프 거든요 단발성에 대략 22구경 정도입니다.
그런데 뒤로 발사되면 위급할때 숙련되지 않으면 조준이고뭐고 자신이 다칠까 걱정을 날려버릴 총알이 앞으로 발사되는 놈 입니다. 이건 총알이 4발이나 들어갑니다. 오호 ~이건좀 구미가 당기네요
위에건 신형인거 같은대 날이 손잡이며 간지가 좔좔 흐르지요 이것도 22 구경이고 총알이 좀더 장전이 되는것도 같네요... 한대 정말 절삭력은 떨어질거란 생각이들고 강하게 내려치면 파손이되는...
우리나라에선 볼수없는 놈들이지요 전문가 회원님들의 고견은 어떠신지요?
출처: http://www.seecamp.com/cgi-bin/yabb2/YaBB.pl?num=1165433679
첫댓글 갖구시퍼요^^
금손이시니 하나 만드심이... ㅋ
괜찮네요. 저도 갖고 싶어요.
스페르나츠도 무지 갖고 싶은 아이템이였는데 총알이 발사되는 나이프라니...........ㅋ
뒤로 발사되는거보다 앞으로 발사되는게 장전도 네발이나 되고 죽이네요 ㅎ
저도 어릴때 저런게 있는거 알고 저런 디자인 구상을 좀 했죠 쓸대없이~ㅎ
Good
좋네요.^^ 대검을 쓸정도면 정말 급박한 조건이거나 쓸무기가 그것만 남았을 때겠죠.... 근접에서 충분히 장점이 있네요.다만 날이 나가고 나면.... 상대가 피하거나... 다른 상대가 나타 난다면...^^;;;;;;;; 총은 멋지네요.^^ 그런데요.....찌르고 돌리거나 가를때 자루가 약할지 좀 의문입니다. 그래도... 아..수입하고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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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드아~~~~@.@
칼날 자체가 발사되는거군요 ㅎㄷㄷ
저 군대때 신형대검이 보급되서 테스트했는데 칼던지기도 연습했거든요 그런데 칼날이 종종 잘 부러져서 못쓰겠다고 보고했던 기억이 ㅎ
그림의 떡...ㅠㅠ
적에게 심각한 손상을 주려면, 굳이 칼날이 아니더라도 작은 화살을 여러발 이 방법대로 중장거리 활과 화살, 단거리 스프링식 발사!
최종병기는 역시 활인듯~ 욯ㅎㅎ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