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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 3 장 1-5 절 말 세. (2)
5] 비방하며
* 신 22: 14, 17 - 14 비방거리를 만들어 그에게 누명을 씌워 가로되, 내가 이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와 동침할 때에 그의 처녀인 표적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면 17 비방거리를 만들어 말하기를 내가 네 딸의 처녀인 표적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나, 보라. 내 딸의 처녀인 표적이 이것이라. 하고 그 부모가 그 자리옷을 그 성읍 장로들 앞에 펼 것이요,
* 시 42: 10 -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 사 51: 7 -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 눅 5: 30 - 바리새인과 저희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 약 4: 11 -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비방(誹謗)은 남을 헐뜯어 말함. 비산(誹訕). 욕(辱, Reviling), 모욕을 의미한다. 즉 남의 인격을 무시하는 모욕적인 말을 뜻한다.
창 16: 5에 '욕'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하마스'는 '손해', '강포'를 뜻하는데, 이는 주인인 사래가 일개 여종에 지나지 않는 하갈로부터 받은 멸시가 견디기 힘들 정도로 강포(強暴)스러운 것이었음을 나타내 준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책망하실 권세를 가지고 계셨지만(마 11: 20) 도리어 십자가 위에서는 친히 욕을 받으셨다.
* 막 15: 32 -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가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면서 듣게 되는 욕은 자신의 어리석음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듣게 되는 것이므로 기뻐하라고 말씀하셨다.
* 마 5: 11 -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그러나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욕하는 것은 큰 죄악이다.
* 고전 5: 11 -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아울러 그리스도인은 중상 비방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바울은 가르쳤다.
* 딤전 5: 12, 13 - 12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13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
더 나아가 욕하는 사람에 대해 축복해 주라고 했다.
* 벧전 3: 9, 16 -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 고전 4: 12, 13 -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같이 되었도다.
6] 부모를 거역(拒逆)하며
거역(拒逆, Rebel)이란 윗사람의 뜻이나 명령을 어겨 거스름을 말한다. 히브리어에 있어서 '죄'를 표현하는 삼대용어 중의 하나이다.
* 사 1: 2-4 -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 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특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여 키워주신 사랑과 노고에 반비례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한 배신, 즉 죄에 쓰인 중요한 낱말로서, '범죄, 허물'과 함께 죄를 표현하는 삼대용어로 되고 있는데, 이사야 1: 2-4에는 셋이 모두 보인다.
'거역한다'는 말의 히브리원어 '파-샤'는 동사로서(사 1: 2) 구약성서 중, 동사형으로 40회 사용되었다. 이사야에는 9회 사용하고 있다(사 1: 2, 28, 사 43: 27, 46: 8, 48: 8, 53: 12, 59: 13, 66: 24).
이것은 사람이 일단 체결한 계약을 파기한다든가, 배반하는 일을 의미한다.
* 왕하 1: 1 -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
* 왕상 12: 19 - 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7] 감사하지 아니하며
감사(感謝, Thanksgiving)는 남이 나에게 베푼 일에 대하여 고맙게 여김, 또는 그런 마음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타인에 의해 자기에게 보인 호의(好意)에 대한 승인(承認)의 정(情)이다.
성경은 하나님께 대해 백성들이 가지는 태도로 나타난다.
(1) 구약성경의 감사는 히브리어 ‘야다’(yadah)로 ‘고백하다’는 뜻이다.
이 단어가 ‘찬양하다, 감사하다’의 의미로 쓰일 때 목적어는 하나님이다.
* 창 29: 35 -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이 멈추었더라.
* 스 3: 11 - 찬양으로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 시 33: 2 -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 사 12: 4 -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그러므로 기독교에 있어서는 특히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응답하는 사람의 물심(物心)의 표현을 말한다.
따라서 예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감사이다.
① 성전에 들어가는 것은 감사이다.
* 시 95: 2 -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② 노래로서(시 95: 2),
③ 희생제물을 드리는 일로서 감사한 마음이 표시되었다.
* 시 54: 6 -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
(2) 신약의 감사는 헬라어로 ‘유카리스티아’(eucharistia)이다.
이 단어는 두 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나님에 대해 사용되었다.
* 눅 17: 16 -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 롬 16: 4 -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복음서에는 예수께서 친히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셨다.
* 마 11: 25 -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 요 11: 41 -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감사의 중요성이 가르쳐져 있다.
* 눅 17: 16, 18 -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또한 예수께서는 유대인의 습관에 따라 최후만찬 때에도, 잔을 가지사 사례하여 이에 새로운 의미를 더하셨다.
* 막 14: 22, 23 - 22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3 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말세의 특징 중 하나는 감사가 없는 것이다.
* 딤후 3: 2 -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 18)고 권면하였다. 감사는 기독교인이 가져야할 제일 중요한 덕목이다.
‘감사드리다’라는 말은 식사 전에 드리는 축복기도나 성만찬의 용어로도 사용되었고, 2세기에는 ‘유카리스티아’란 말이 성만찬 예식 전체를 가리키는 용어로도 통용되었다.
* 고전 11: 24 -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8] 거룩하지 아니하며
거룩(holiness)이란 성스럽고 위대하다는 의미이다.
(1) 구약 성경
거룩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코데쉬’(kodesh)는 ‘잘라냄, 분리함’을 의미하는 말로 ‘더러움과 분리된 상태’를 말한다.
'거룩함'을 의미하는 코데쉬가 구약에서 830회 이상 나온다.
어원학적으로는 종교적 의미에서 본 히브리어의 근본 개념은 탈퇴(WITHDRAWAL), 그리고 헌신 (CONSECRATION)의 의미로 사용되었고, 일반 세속적인 것이나 부정한 것으로부터의 탈퇴, 신상하고 성스럽고 순수한 것에 대한 헌신을 뜻한다.
① 하나님께 적용된다.
이것은 하나님이 모든 그의 창조물로부터 구별되시며 초월하심을 의미하며 출애굽기 3: 4, 5에서처럼, 요컨대 그의 권능과 주권과 위엄있는 거룩함을 뜻한다.
그리고 레위기 11: 44과 이를 반복한 베드로전서 1: 16에서처럼 하나님의 특성은 윤리적으로도 흠이 없으심을 나타낸다.
이 하나님의 거룩을 가장 명료하게 밝혀 주는 것은 “이는 내가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이라. 나는 네 가운데 거하는 거룩한 자니라”(호 11: 9)는 말씀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사 12: 6, 17: 7, 41: 14)라고 불렀다.
② 기물과 제도에 적용된다.
이들은 그 자체가 '거룩' 한 것이 아니고 일반적인 사용에서 벗어나서 사용되므로 하나님께 봉사하기 위해 바쳐질 때 비로소 거룩한 것이다.
③ 사람에게 적용된다.
사람들의 '거룩함'은 출애굽기 29: 1에서와 같이 적절한 헌신 행위로부터 비롯된 의식상의 신성함을 나타낼 때에 가장 빈번히 사용되며, 그리고 간혹 보다 깊은 중요도를 표시할 때는 출애굽기 19: 2, 시편 15: 1이하, 이사야 57: 15에서처럼 사람들의 윤리적인 공의를 의미한다.
(2) 신약 성경
① 일반적으로
구약에 나타난 영적 윤리적 측면에서의 신선함을 계속적으로 전달해 주며 그 뜻을 완성시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속성을 공유하고 계신 분이시다.
* 요 10: 36 -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 계 3: 7 -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태어나기 전부터 천사를 통해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로 불릴 것이 예언되었다.
* 눅 1: 35 -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귀신들로부터도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라고 불렸다.
* 막 1: 24 -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 눅 4: 34 -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 요 6: 69 -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그 밖에도 예수님은 ‘거룩하고 의로운 자’, ‘거룩한 종’으로 언급 되었다.
* 행 3: 14 -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 행 4: 27, 30 -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② 특별하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된 사람들의 신분' 말하자면, 그리스도의 완전한 공의가 그들에게 '양도된' 상태를 말한다.
* 고전 1: 30 -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그렇지만 그 자신이 죄를 극복하고 파괴한 대표가 되는 그리스도와 신자의 연합으로 인해 양도되는 거룩함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이러한 공의의 전달은 가치 있는 것이라 할 수 없다.
* 요일 2: 1-6 -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성령의 내재하심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특성과 그것에 의해 통치되는 그리스도와의 일체감을 공유하는 자들의 특성과 행동의 도덕적 특질, 그리스도인들과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성질은 죄를 계속해서 짓고자 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불가능함을 함축하고 있다.
* 롬 6: 22 -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 고후 7: 1 -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 살전 5: 23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 요일 1: 7 -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요일 3: 6-9 -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한 마음 속에 그리스도와 죄가 함께 평화할 수는 없다.
신성함의 단체적인 표시인 그리스도의 몸 된 전체 교회의 이상적이며 암시적인 성격으로 이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 교회와의 관계 가운데 보인다.
* 엡 1: 4 -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벧전 2: 9 -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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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