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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찬양팀 [New hymn]
연습실로 간다.
밤새 편곡한 따끈따끈한 악보를 들고 눈이 마주친다.
하루의 고단함은 잊은 채 웃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노래한다.
영원하신 그 분, 아버지 나의 왕께..
- 모두가 사랑스러워보이던 날, 지휘자 채미현
뮤지컬찬양팀은 2002년 창단된 양재 온누리교회 주일 3부 예배 성가대이다.
故 하용조 목사가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태버너클 콰이어와 같이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의 음악으로 찬양하는 성가대를 구상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다양한 문화적 접근 방법을 통해 현 세대와 다음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예배음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며 보다 쉽고 친근하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뮤지컬찬양팀의 비전이다. 그동안 일본, 대만 러브소나타를 비롯한 국내외의 다양한 집회에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두 번의 단독 콘서트와 새 로운 스타일의 부활절 및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앨범은 뮤지컬찬양팀의 찬양을 함께 부르기 원하는 지역교회 및 성도들의 바람과 더불어 찬송가에 담긴 믿음 의 고백들을 새로운 음악으로 다시 부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되었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한 악기, 그러나 그 분은 온 세상 최고의 연주자‘
하나님이 연주하시는 악기이길 소망합니다. 오직 연주자만 빛나시길..
- 소프라노 이나리 -
:: Credit
Executive Producer 채미현
Recording Road Music Studio
Mixed by 송정욱 at Road Music Studio
Mastered by 송정욱 at Road Music Studio
Art Director & Design 김태훈 olivebox
Photography & Video 최정한, 장성수
Players
DRUMS 유재경, 김지현
E. BASS 양영호, 배영근
KEYBOARD 이강석 김정인
E. GUITAR & A. GUITAR 김범준 박서현
STRING (1VIOLIN 신고운 2 VIOLIN 현재은 VIOLA 정혜경 CELLO 이나래)
BRASS (TRUMPET 강민철 SAXOPHONE 송승호 TROMBONE 추명호)
PERCUSSION 진자(박광현)
Team
강명지, 강상원, 고미경, 공윤택, 곽기선, 김기령, 김유주, 김정근, 김준영, 김진옥, 김태주, 김태훈, 나호성, 남궁진, 박다미, 박선영, 박은경, 백윤미, 성경숙, 송범의, 송승한, 송현정, 신명화, 신혜진, 심기주, 오수아, 이나리, 이민정, 이복영, 이석구, 이선미, 이소형, 이은경, 이주현, 이탁영, 장문영, 정미정, 정수영, 정수진, 정예정, 정현민, 최현보, 최현진, 홍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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