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의 추억ㅡ라일락 향기
(도심속에서ㅡ모모수계)
라일락(라라꽃, 서양수수꽃다리)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 속에 속하는 관목 또는 작은 교목.
봄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으로,
전 세계의 온대 지역에서 널리 분포한다. 많은 변종이 있으며
짙은 자색이나 연보라색,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이 핀다.
한국에는 자생종인 수수꽃다리, 섬개화나무 등이 분포한다.
수수꽃다리속에는 약 30종(種)이 있는데 그중 몇몇 종은
뜰에 심는 작은 교목들로서 봄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한국에는 5종류의 수수꽃다리속 식물들이 자란다.
꽃은 홑꽃 또는 겹꽃으로 짙은 자색, 연보라색, 푸른색, 붉은색외
여러 가지 색을 띠는 수백 가지의 변종이 있다.
꽃말 : 친구의 사랑,우애,젊은날의 추억
첫댓글
젊은날의 추억ㅡ라일락 향기
(도심속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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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수계 님
아 맞다...ㅎ
이 아이가 어제 우리동내 공원 한 모퉁에
꽃송이가 제법 움트길래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그냥 지나첬는데
오늘 나가서 눌러 봐야지 ㅎㅎ
라일락 향기지요 ㅎ
젊은날의 추억ㅡ라일락 향기
요즈음 라일락이 한참인가 봅니다
주변에는 잘 보이지 않더군요
모모수계님 오늘도 좋은 작품의
사진 나눔 고맙습니다
내려주신 좋은 음악과 함께
힐링하고 갑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작가님 감사히 다녀갑니다
서울 남산 자락에도 라일락 향기가 진동합니다
작가님의 다정다감하신 응원
항상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엄지척!!!
그윽한 라일락 향기가 빛고을까지 전해지는 좋은 아침 열어갑니다~
봄의 전령사 라일락
예전에는 껌으로
만들어 한동안 장안에
유행한적 있지요
개인적으론
아품과 슬픈사연이
이꽃속에 들어있습니다
제가 결혼한 1981 년 4월
신혼여행 다녀오고
한달쯔음에 막내여동생이
학교다녀오고 감기증세로
동네 병원에서 치료중
원인모르고 급사로
하늘떠난 일
장레치르고 옛집에 오니
앞마당 라일락꽃만 향기로
마중나와 --- 서글픔이
지금도 라일락꽃 향기를
멀리하게 됩니다
감사
라일락꽃들이 곱게 피어 파란 하늘과 어울려 아름답습니다
요즘 한창 피고있는 라일락꽃
모모수계님께서 예쁘게 담아오셔서 즐감합니다
항상 부지런하신 발걸음이 오늘도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이 많은 행복한 나날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