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두 -11언더파 엔젤 인>
*2017 LPGA"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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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LPGA 3승 김인경 기권-
-미국 엔젤 인(Angel Yin) -11언더파 선두-
-전인지, 박성현, 고진영 -9언더파 -
-배선우, 김지현2, 그리스티 커, 마리나 알렉스 ,리젯 살라스 -8언더파-
-최운정, 김민선, 이민지(호주) -7언더파 -
-부룩 핸더슨, 렉시톰슨, -6언더파 -
-박민지, 카를로타 시간다, 브리티니 린시컴 -5언더파 -
-유소연, 최헤진, 안나 노르비스트, 노무라 하루, 넬리코다, -4언더파 -
<2라운드 전인지>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2라운드가 끝났다. 선두는 미국의
엔젤 인이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으며 그 뒤를 -9언더파로 전인지,
박성현,고진영이 뒤따르고 있다.
<2라운드 박성현>
김인경은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를 앞두고 경기위원회에 기권(Withdraw)신청서를 제출했다.
투어 관계자는 아파서 기권했다고 설명했다.
<2라운드 고진영>
올해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을 포함해 시즌 3승을 따내며 특급스타로
거듭난 김인경은 이번 대회 출전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1라운드
에서 이례적으로 세계랭킹 100위권 선수들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치는 등 보
이지않는 홀대를 받았다. 메이저 우승자인 동시에 세계랭킹 8위의 김인경이
100위권 밖의 선수들과 경기를 펼치는 건 매우 보기 드문 일이다.
<2라운드 이민지>
모처럼 국내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었던 김인경으로서는 아쉽게 됐다.
신경이 예민해진 상태에서 음식을 먹고 탈이 났다. 생각보다 증상이 심각해
다음 주 대만에서 예정된 스윙잉스커츠 타이완챔피언십 출전도 포기했다. 성실하기로
유명한 김인경은 스스로 경기를 포기하는 적은 많지 않다. 2007년 데뷔해 2012년
롯데챔피언십과 2014년 노스텍사스 슛아웃에 이어 3번째다.
<2라운드 김지현2>
<2라운드 유소연>
<2라운드 최혜진>
<2라운드 크리스티 커>
3라운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