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하나님의 교회’가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돕기 위해 최근 임걸 송원대학교 교수의 초청 특강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초청 특강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학생들이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진행해 온 ‘학생캠프’의 일환으로 광주는 물론 나주, 목포, 무안, 영광, 영암, 장성, 해남, 화순 등 전남 각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계 인사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임 교수는 ’다름과 틀림’을 주제로 사전적 개념과 그 두 가지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같은 사물을 보고 서로 다르게 답하는 것은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 말하기 때문”이라며 “이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그래서 가족 간에도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배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병운 목사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지성, 인성, 감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학생은 물론 자녀와 동석한 학부모님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첫댓글 하나님의교회에서 진행되는 인성특강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너무도 유익한 시간이 되셨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요즘 세상이 너무 각박한지라 하나님의교회에서의 이런강의 너무나 멋찌다고 생각합니다.
다름과 틀림은 서로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가르침이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진리를 처음 영접하고 주위에 틀림을 강조하고다녔지만 그것은 상대방의 너무큰 반발을 유발하였기에
이제는 다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틀린것과 다름은 보는 시각에 따라 큰 차이가 있지요~~
다름을 인정하는 올바른 선입관을 갖기 위해 좋은 강의를 해 주신 교수님들께 고맙네요...
틀림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다름을 인정시키는게 아버지 어머니의 누를 끼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에서 청소년들에 바른 인성 특강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많이 배우고 실천하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해요^^
하나님의 교회의 청소년들은 존중과 배려가 많다고 늘 눈으로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 뿐만아니라
강의에 참여한 일반 청소년들도 변화받아 아버지 어머니의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와 다름을 이해 하고 존중하는 특강을 통해 하나님의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으로 자라고 베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들은 이나라의 미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청소년들은 세계로뻗어나갈 하나님의 청년들입니다 ..
사랑과 배려 존중으로 아버지 어머니의 영광을 전세계 알리는 청소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