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봄은 짧기가 노루 꼬리만 하다는 말이 실감 나게 획 지나가 봄꽃들이 네 노은 빈자리에 여름 꽃들이 천천히 공간을 매우기 시작합니다. 이제 철쭉 장미꽃과 산과 계곡 및 해변을 탐방하며 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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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부들
몽촌호
우리 미래 꿈 나무들
벌써 장미가 빵긋
낙우송 기근
때쭉나무
가막살나무
붓꽃
매발톱
오공국화
엉겅퀴
아카시아꽃
꿀풀
노랑꽃창포
붓꽃
풀잎마다 물방울이 고여있다.
크로바
모란꽃(목단)
필리핀나일락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갈 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우산이다.
한 사람이 또 한 사람의 우산이 되어줄 때 한 사람은 또 한 사람의 마른 가슴에 단비가 된다.
- 김 수환 추경 우산 글 중 일부 -
첫댓글 좋은날 님 의 멋진사진 항상 감사히 잘 구경해요.
늘 건강 하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