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총회는 “현재 남양주시의 상황은 조광한 시장의 실정에 의해 지역 간 분열과 행정에 대한 불신으로 민주당에 대한 민심이 매우 안 좋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언론플레이를 하며 20대 대선 경선에 개입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서도 출판기념회를 한다고 홍보를 해 지역민심을 더욱 흉흉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남양주시 문제가 남양주만의 문제가 아닌 민주당 전체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는 20대 대선과 차기 지방선거에 매우 큰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조속히 더불어민주당에서 조광한 시장을 출당시켜 주시길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의회 의원총회에는 민주당 소속 의원 12명 중 9명이 참석해 5명이 찬성하고 3명은 기권, 1명은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투명한 새끼들
진짜 바지사를 위해서 살신성인이네요.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