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를 위해서 김성근은 성적이 나와도 잘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성근이 생각하는 야구팀은 자기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중간계투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감독 스타일은 존중할 수 있습니다.
뭐 3점차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필승조 투입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6점차 리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밖에 없다고 그렇게 쌩쇼를 한 좌완투수를..
원포인트도 아니고 2회를 던지게 하고, 마지막 남은 9회에 필승조 카드를 사용하는 투수운용은 이해가 안갑니다.
앞에 다른 투수들이 말그대로 혹사를 한 상황도 아니였고,
심지어 이동걸투수는 엔트리에만 있지 공한번 던져보지 않았습니다.
이동걸투수를 정말 점검하고자 한다면 9회가 되든 8회가 되든 투입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언론에 옆구리 투수없다고 징징거립니다.
프런트에서 안해준거 처럼...하지만 시범경기에서 서균이라는 옆구리투수가 나름 잘 던져주었습니다.
그러면 1군엔트리에서 쓰지도 않고 데려다니는 이동걸을 2군으로 내리고 서균을 올려서 쓰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테스트를 하고 싶으면 1군에 올려서 어제같이 좀 여유있는 상황에 올려서 실전 테스트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여기가중학교야구부도 아니고, 투수코치와 타격코치는 폼인가요??
투수든 야수든 다 자기가 가르쳐야만 제대로 된다고 생각을 할까요?
그리고 제발이지 언론에다가 정보 흘리고 여론몰이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사람은 한화이글스라는 팀에서 자기가 돋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
한화이글스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감독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발이지 시즌 중에라도 좀 잘라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권혁 김성근이 통산승수 쌓을라고 뽑은거 아니잖아요.
안그래도 포수 약한데 김민수라는 자원을 넘겨주면서 데려온건데..
제발 김성근이는 야구계에서 사라졌으면 합니다.
첫댓글 사람 안변하네요...바꿔야 합니다...
투수도 그렇고 경기운영도 그렇고..대량득점 낼 상황임에도 타격감좋은 타자 번트시키는것 보세요..이겨도 찝찝한 기분
지금 잘라야 합니다
상식밖의 사람~ 밖으로 내보내버리고~~
이젠 끝이났지만.....안뇽~
진짜 이번에는 확실하신거죠??
6월달이라고 하셨나?? 성적 좋아도 짤리나여??
그때까지 기다리기 넘 힘들어요...지금 할수 없나여???
@불량넉대 명분을 만들지 않겠나 시포요..
잘 만들어 간다면..
성적과 무관하게 이루어지지않겠냐 보여져요.~^^
김성근 감독 같은 사람은 이젠 다시는 프로야구 감독으로 발 못붙이게 해야합니다. 내년에도 김성근 감독으로 연임시킨다면 이글스팬 포기하렵니다
이건 아닌데...
퇴출은 빠를수록 좋겠지만---- 혹여 우승해도 재계약않하리라 생각합니다. 야신이란 허울이 모두 밝혀진상태니까요. 아마 구단에서도 계륵일겝니다.
지금 당장 짤라야 합니다... 사장과 기업(구단 및 구단자& 단장과 2군스텦)한테 욕하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얘기하며 개기는 과장(김성근)을 어떤 명목으로 데리고 있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성적은 좋았으면 하고 감독은 짤렸으면 하고..이게 최선인데
감독이 물러나든 짤리든 저는 그 이후가 걱정되네요..
감독빠들이 sk때처럼 얼마나 난리를 피울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글까요
감독빠(신도) 무서워서 감독 연임시키면 박사모 무서워서 대통 못짜르는 격이죠ㅋ
성적이나와도?..기본만지켜도 성적나오는팀인데요...우승해도 잘라야한다가 어울릴것같군요..근데 우승한다면 100%변화가있다는이야기인데...음..그래도 교체해야죠..
교체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