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에서 디오는 중저음의 보이스로 아이돌 그룹 멤버로는 이례적으로 R&B 소울에 적합한 보컬리스트로 평가받았다. 묵묵한 성격이었던 디오는 맑고 큰 눈망울로 소년같은 이미지로 팬덤의 주목을 받았다.
기존의 디오가 팬덤에게 사랑받는 멤버였다면 그에게 대중적인 인지도를 안겨준 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였다. 실상 도경수가 연기에 첫 도전한 작품은 ‘괜찮아, 사랑이야’와 방영과 같은 해에 개봉한 영화 ‘카트’였다. 오디션을 거쳐 작품을 따낸 도경수는 연기초년생답지 않은 안정적인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아이돌 팬덤에 관심없는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도경수를 신인연기자로 생각했을 정도였다.
‘백일의 낭군님’은 첫 시대극, 첫 드라마 주연, 첫 로코로 도경수에게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줄곧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특유의 순정남 미모로 비슷한 캐릭터를 도맡았던 도경수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셈. 여기에 tvN 역대드라마 시청률 5위라는 성적표까지 선물하며 ‘아쓰남’ 원득이가 도경수의 인생캐로 자리 잡았다. 천만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에도 출연했지만 실상 주연으로 임한 작품 중에서는 드라마, 영화를 통틀어 최고의 흥행이 됐다
도경수, 디오가 ‘백일의 낭군님’ 원득이가 되기까지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m.slist.kr
도경수ㅠㅠㅠ
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ㅠ 자랑스럽다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내자부심 도경수ㅜㅜㅜ❤
아니 일단 목소리랑 발성, 눈빛이 대박임 계속 듣고싶고 보고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
목소리가 너무좋더라고
경수야 너의 모든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해♥️♥️ 묵묵하게 힘든 내색 하나 없이 항상 열심히해ㅜㅠㅠㅠ진짜 자랑스러워ㅠㅠㅜ사랑해ㅠㅜ우우
경수 연기 너무 잘해ㅠㅠㅠ
목소리 톤 해품달 때 김수현이랑 진짜 비슷하더라
너무 좋아..
도경수는 일단 목소리가 다했음 ..
생각해보면 그 동안 경수가 맡았던 영화나 드라마 역할이 진짜 독특한게 많았는데 새로운 작품을 하면 그 전에 역할이 하나도 생각 안 나. 신함에서 원일병 역할이 워낙 강렬했는데도 백낭보면서 한 번도 원일병 생각난 적 없어서 새삼 잘한다는거 다시 한 번 느꼈음 심지어 원득이 일 때랑 이율일 때도 엄청 달라
경수❤️
아니 백낭 보고 전야인가 .... 어떤 안무 영상 보는데 그 캐릭터가 춤 추는 느낌...? 이였어
경수야, 너의 눈빛에 서사가 담겨져 있어
요즘 나오는 배우들보다 연기잘함ㅠㅠㅠㅠ
경수야 내 자부심 디오야 항상 응원할께 항상 노력해줘서 고마워❣
진심..목소리개쩔어
경수야 진짜 최고야 ㅠㅠㅠ
경수야ㅠㅠ 넌 정말 최고야 !
크으으으르으으으
본업 놓친적 한번 없이 주어진 역할 전부 소화해냄 정말 내 자부심이야 이유있는 자부심
크으으으 이게 나라다
경듀 내가 마니 사랑행
경수 입덕하게 된 작품이 괜사 ㅠㅠ 진짜 연기도 춤도 노래도 모든게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