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 당신에게 나는 반명이고 수박이며, 문조털래유이고 신천지일 겁니다. 조국당에 있어야 하지만 민주당에 분탕종자처럼 남아있는 조국당의 좃같은 놈일겁니다.
그럼에도 이낙연을 버리고 두 차례 당 내 경선과 두 차례의 대선에서 각하 당신에게 표를 준 것은 당신을 믿었기때문입니다.
개혁하겠다. 쓸어버리겠다.
당신의 워딩은 10여년 전이나 2025년까지 같았습니다. 오히려 당신의 워딩은 당신의 서사와 만나 더 진심이 있어보였고 더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각하. 집권 2년차인 지금.
당신의 초심은 아직 있습니까?
아니 당신에게 초심이란 게 있긴 있었습니까?
당신은 모든 말을 뒤집었습니다.
검찰개혁. 개혁이란 이름은 집권 2년이 되어도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신은 뒤에 숨어 당신의 말이 모두 거짓임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내란종식. 지난 대선, 당신은 동지를 끌어모아 내란종식을 외쳤습니다. 민주당 조국당 그리고 진보당도 긁어모아 원형테이블을 만들어 대응했습니다. 모두가 당신을 응원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모습은 지금 누구와 닮았습니까? 당신 스스로 말하던 노무현입니까? 아니면 윤석열입니까?
당신이 밀고 싶던 박찬대가 되지 못하고 정청래가 되니 심기가 불편했습니까? 친문의 상징으로 당신의 미래를 위협할거 같은 조국이가 불편했습니까? 당신에게 표를 던진 당원들에게 한 약속은 왜 공수표도 못되고 부메랑으로 돌아옵니까?
각하. 실물경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사상누각입니다. 내부나 외부 모두 컴컴합니다. 하지만 왜 당신은 이리도 가볍습니까? 공무원들에게는 1분이 5천만의 1분이라 강조하면서, 왜 당신의 SNS는 끊이지 않습니까? 탱크를 막았던 사람을 좌표찍어 왜 손가혁에게 공격받게 합니까? 언로를 열어놓지도 못할 망정, 당신의 지지자이자 당원동지를 핍박합니까?
지금 각하는 SNS로 장관들과 티키타카를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무너지는 실물경제, 주식, 부동산을 잡아야합니다. 계곡정비보다 쉽다던 부동산 정책. 어디갔습니까? 당신이 판다던 그 집은 결국 재건축 딱지 받을 때까지 기다린 후 근저당이라는 편법으로 명의신탁한 꼴이 된 거 아닙니까? 부동산 정책의 수장이 편법을 말하는데, 결국 당신 손으로 이 나라는 부동산 공화국이란 걸 보여준 거 아닙니까? 다주택자를 공격하더니 결국 당신 스스로도 부동산을 놓지 못한 거 아닙니까?
각하. 각하의 전임자를 보면 그래도 2년차 때는 무언가를 했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조리돌림한 후 밥이나 맥이던 문재인은 이 시기에 미국과 북한 사이 외교로 중국몽, 빨갱이 소리 들어가며 움직였습니다.
각하. 이념이 아니라 실용이라면서 그 실용이 당신을 위한 실용이었습니까? 정녕 당신에게 초심은 아직 있습니까?
당신은 초심을 잃어버린 사마의라도 되긴합니까?
각하. 정녕 당신에게 초심이란 게 있었습니까?
첫댓글 반박을 못하겠다. 누가 반박을 해줬으면 좋겠다. 아직도 내란의 밤에 시민들에게 공화국을 지켜달라며 호소하던 이재명을 버릴수가 없다. 근데 점점 마음이 무너져간다.
애초에 이재명같은 위인은 원래 그래왔습니다.
다만 그의 반대파들 수준이 그보다도 못하였기에 그가 부상한거죠. 이낙연이나 국힘계열치하에서 사느니 그를 택한 사람들이 많은거죠 당장에 세상이 붕괴되는 것을 원하는 이들은 없으니깐요
당장에 굥치하에서 어떤 느낌인지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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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처럼 군에 의한 길거리 시민 총살 vs 이재명
다시보니 선녀네.
@구경하는사람24 광주처럼 군에 의한 길거리 시민 총살이라는 가정까지 하면서 정치를 이따구로 한다구요??
누구 마음대로 검찰이 개혁되었고 내란이 종식되었다는지 모르겠군요
툭하면 나오는 초과이익환수와 지원금남발을 보면 어쩌면 강성좌파형님들의 30% 정도는 진짜 자본주의보다 공산주의를 더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드는 요즘입니다.
MB이후로 대선은 진보측만 뽑은 저조차도요.
@아스토레아 1. 검찰 개혁은 되었는가? -> 네, 제도 변화와 실제 권한 이동 등 개혁은 분명히 이루어졌다.
* 검찰청 폐지와 수사·기소 분리는 확정됐고, 현재 세부 권한을 정하는 마지막 단계
2. 우리가 원하는 검찰의 사지를 잘라 광장에 목을 메다는 수준인가? -> 아니요. 검찰은 팔 다리가 잘렸지만, 어쨋든 인력과 조직, 그리고 되살아날 불씨를 지켰다.
3. 내란은 종식되었는가? -> 네. 관련자들 처벌 중 및 처벌완료
4. 광주처럼 군에 의한 길거리 시민 총살이 가정인가? -> 아니요. 정권을 잡은 쿠데타 세력이, 직후에 일어난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길거리에서 패죽이거나 쏴죽이는건 100%입니다.
5. 이재명이 왜 정치를 이따위로 하느냐? , 행정부는 장악했으니, 이제 민주당을 자기 취향에 맞게 야매때 조교교육 중.
가..가버렷. . 당 과 행정을 장악하고 그걸로 법을 장악하려는 행보?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자가 되려고 했지만.. 도량이 좁아 Fail
@구경하는사람24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나도 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적어도 90프로에서 동감입니다.
다른 덧글에도 적었듯이
대통령이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할수있다는 오만함에 빠진거 같아 걱정입니다.
그리고, 다음 대통령은 검찰 마귀를 좀 물리적으로 죽이길 바랍니다. 애매하게 살려두니까 민주당은 아에 그 어떤 기회도 주지 않으려고 저렇게 나오는 거죠.
@밸틴1 조조입장에서 가후를 죽이고 싶을까요?
@구경하는사람24 그래서 욕하고 달달 볶아야겠죠. ㅋㅋㅋ
가후의 탈을 쓴 기독교/불교 마귀니까.
@구경하는사람24 1. 정권 바뀌고 검찰청 다시 신설하면 그만인 것을요. 다음 총선, 대선 보면 윤곽이 드러나겠죠. 전 애초에 검찰청 폐지같은 급진적 개혁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3. 문재인 때도 대부분 내란은 종식되었다고 생각했을 걸요?? 과연 지금이라고 제대로 되었을까요?
5.이재명은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 거고, 정권 장악을 위해 국민을 기만한 거죠.
1. 애초에 이재명은 민주당보다는 자한당 계열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2. 조조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 그렇지요.
3. 정확하게 말하면 검찰은 개혁되었지만 우리가 원하는 만큼의 수준은 아닌것이지요. 이재명은 검찰 개혁을 핑계삼아 검찰의 동앗줄이 되어
검찰을 자신의 잘 드는 칼로 만들었지요. 물론 정권바뀌면 자살당하겠지만요.
4. 내란종식은 했죠.
5. 내 사람을 못심었으니 심기가 매우 불편했고, 애초에 자신과 비슷한 인간을 박아놓으려고 했다가 서울이 날아갔으니 흠..
이재명은 민주당을 통제하고 싶어합니다. 민주당을 내것을 만들고 싶어하지요. 이새끼는 유비처럼 마음으로 품어야지
조조처럼 칼과 절차를 가지고 행정적으로 다가오니.. 병.. ㅅ
하긴 태생부터 열등감에 , 노동운동하며 보고 경험한 세상은 못믿을 곳이었으니 ..
민주당도 시팔.. 그러면 안되지, 돈은 갑자기 왜 올렸대.
6. 조국은 ... 아니야.. 저 사람은 정치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노무현을 보고도 없는 죄도 만들어서 덮어씌울줄 몰랐다면 순진한거고,
수많은 억울한 사례들을 보고 티클을 모아 태산으로 만들어 일가멸문할지 몰랐다면 무능한겁니다.
7. 실물경제 망했지요 .그런데 그건 이재명잘못이아니라 이명박근혜문재인윤석열 때부터 이어져온 수 많은 이벤트로 인해 AI 시대로의 파이 확보에 실패한 것에 가깝습니다. 다행이 하드웨어 장사는 했는데.. 그거 몇년을 가겠습니까. 결국 인터넷 시대처럼 마소나, 구글이나 SW를 장악한놈이 다해먹을텐데..
우린 잣됬음
8. SNS를 잘 해야지. 일단 손가락 3개만 부러뜨리고 시작합시다.
9. 지금 외교적으로 잘못움직이면 좆됩니다. 리얼 좆되요. 아시면서.. 뭘 하는게 아니라 버텨야하는 시기이지요. 어차피 우리가 잡을 줄은 미국이지만
타이밍을 잘 잡아야지요. 잘못잡으면 끽, 동맹인 미국한태 내장털리고 레드팀 최전선에 총알받이로 끌려가 야매떄하고 있습죠.
10. 부동산은 팔지 말았어야지, 개인의 손해를 보는게 그렇게 오장육부가 비틀렸을까.. 아 쫌팽이새끼.
11. 초심은 있지요. 권력! 권력을 잡는다! 행정을 정상화 한다.! 초심은 지킴. 단지 우리가 바라는 초심이 아니었을뿐.
12. 내가 쿠데타를 경험하고 망가진 조국을 보니까, 그나마 정상화 하는거에 만족함. 100점 만점에 60점쯤 되어도 이전에 -100점을 받다 보니 다시보니 선녀였음.
@구경하는사람24 80점? 100점? 그거 다 사람 욕심임
. -100 에서 40 ~50점 온것만 해도 감사히 여기며 만족해야지요.
제 생각에, 근저당 사태보니 대장동 설계자와 몸통이 이놈이란 확신이 잠점 굳어져 가는 중입니다. 지난 대선때 잊혀졌던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네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롤모델이 삼국지의 조조가 아니라 미국의 루즈벨트(FDR) 같습니다.
조조였으면 지금쯤 칼질은 냉혹하고 확실하게 했을 겁니다. 지지자들이 원하는 것도 그것이었고요.
그런데 지금의 행보는 빅딜(Big deal), 아니 뉴딜(New deal) 같아요. 모두를 아우르고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것이죠. 온갖 협잡을 동원하는 수단까지 비슷하네요.
만일 빅딜, 아니 뉴딜이 맞다면, 성공하면 정말 위대하다는 소리를 들을 만 한데, 그게 가능한지 의문이 듭니다. FDR 수준의 현란한 정치력이 없으면 모두에게 불만만 살 수박에 없거든요. 게다가 외세의 영향을 심하게 받을 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에서는 변수가 너무 많이 추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초심을 잃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을 포함한 이 극단의 시대는 초심을 잃어도 될 만큼 말랑하지 않으니까요. 단지, 터무니없이 큰 꿈을 꾸는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진보 보수 통합 대통령으로 가겠다는 큰 비전이 있습니다.
그런데 망상이지요. 분명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중도와 보수 스타일에 가깝고, 그분들이 동질감과 매력을 느끼는 지점들이 너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라는 것이 로미오와 줄리엣 비극을 만들었지요.
너무 터무니 없는 큰 꿈을 꾸셨습니다. 예전에는 가능할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하는 꼬라지를 보니..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