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니방에 침대가 되고 싶어~ 우베베"-내 벨소리.....
화창하신 일요일날 12시까지 퍼자는 년 . 나 유한아 다. -_-^
엄마와 아빠는 띵가띵가 저멀리 한라산등반하로 가셧고. 이넓은? 집을 하녀처럼 청소해야하는 내가 진챠 노에심보인것 같았따!!!!!!!
아참 내 사랑하시는 폰에 전화가 왓었지.....
"엽보세요!!!!!!!!!!!!!"-한아
-귀떨어지겟댜 이뇬아.=ㅁ= 잘진고 잇진??
"유안아ㅠ 당빠지.!!!!!!! 언제쳐와 -_-^"
-니는 니남편한테 쳐와가 머야 ? 다시해-ㅁ- -유안
"나니 마눌아니야!!!!! 우리 레즈엇어? 바부탱아.ㅠ
빨랑 쳐와 어제 봣잔아!!!!!!!!!!"
-뚝....
쳐참하게 끈어지는 전화였다.ㅠ
맨날그렇지머, 심유안 이언니가 이 넓고 넓은 마음으로 참아주겟쏘 암 그렇지.....
사.실
유안은 팅하러 나갓다가. 건수 잘건지는 년으로써, 미은한이라는 사람과
러브러브를 하고 있는중이였다.
이 봄처녀 유한아는 불쌍하게도 쏠로 였던것이다.
'문쳐안열어!!!!!!!!!'
언제 벨을 '딩~동'눌럿다고 욕질을 써!!!!!!!!!
호랑이도 지말하면 온다더니 유안년이엿다.= _=;;
"어머어머~ 은한이댜!!!!!!!!!!!!!!!"
"어디어디~~~~~~~~"
은한이란넘한테 정말 빠져 있시신 유안이.
조켓댜,ㅠ
"니뒤에 잇어. 바부탱아!!!!!!!!"
"심유안 여기 어떻해 왔냐? 얼굴에 머 안발랐는것이 더 귀엽네 풉...."
으으으으~~~~~~~ 닭살 쵸쵸쵸쵸쵸 커플 훼이훼이 날라가버려라...
그런데 여기 미은한이 왜왔었지?(작가왈; 할짓이 없어서 넣어봣어.. 퍽;;)
"미은한군과 심유안양 빨랑 들어오쇼!!!!!!!!!!!"
들어오란 말과 동시에 내방으로 들어가는 닭살커플. 웁 혹시.....
에이에이~ 아닐꺼야...
내방에 들어가신 커플들을 내비두고 나는 열심히 폰으로 짜욥짜욥
을 두들기고 있었다....
"한아야~~~~~~~~~~~~~~~~~~~~~~~~~~~~ 와따시와소에데쓰"
우리집 6층...
저 놀이터에서 내이름을 부른 사람 키미노 소에라는 년...
지가 무슨 혼혈아라면서 아부지가 있는 일본에서 1년 동안 갔다 왔는데....
원래이름은 군노영이다 푸하하하하하 노영이다 ㅋㅋㅋ
"노영아 조용히해!!!!!!! "
그 옆에 아리따운 여자 아니 남정네는 진짜 잘생겼다....
"한아야 내옆에 있는사람보고 침흘리지말구 ... 애 나 정혼자니까......."
정혼자?!
여자는 만 17세이상이면 결혼을 할수 있따! 아닌감?
슬프도다....
군노영도 남자친구가 있었다니....... 나혼자 쏠로잔아.........
"심유안 나와바 노영이잔아!!!!!!!!!!!"
내방에서 무슨짓을했는지........ 눈도 부어있고.... 입술도 부어있네,,,
붕어댜!!!!!!!!!!!!!!!!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딸기우유♬1ml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