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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만수회장님의 카톡에서]
🌱주후 2024년 6월 01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토요일에는 지난 묵상글들을 보내드립니다.
주님이 부어주시는 생기로 행복한 주말과 은혜로운 주일 보내세요
5/16/16 우리의 영적 생활과 신앙을 망치는 주범
[아가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평생을 함께 한 노부부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갔습니다.
사회자가 문제를 내면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해주고 할머니가 재치 있게 대답하는 그런 식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첫 번째 문제를 받아서 할머니에게 설명합니다.
“우리처럼 만나서 평생을 함께 사는 관계를 무어라 하지?”
그러자 할머니가 주저하지 않고 대답합니다. “웬수!”
당황한 할아버지가 재촉합니다.
“아니, 그게 아니고 네 글자로 있잖아”
답이 틀린 것을 알아차린 할머니가 크게 소리 지릅니다.
"평생 웬수!"
정답은 '천생연분'이었습니다.🌱
[전도서 9:9] ~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가정은 우리의 포도원입니다. 우리 마음도 신앙도 교회도 우리의 포도원입니다.
이곳에 하나님은 사랑과 행복이 깃들도록 하셨습니다. 아름다움과 풍성함이 넘치는 포도원이 되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 순간 우리의 잘못으로 갈등과 원망과 두려움과 염려로 가득 찬 포도원이 되고, 평생 웬수의 관계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이 우리의 행복의 포도원을 이렇게 만들어버리는 것일까요?
성경 말씀에서는 "작은 여우"라고 합니다.
큰 여우도 아니고, 큰 사자도 곰도 코끼리도 아닌 여우 그 중에서도 “작은 여우”라고 합니다.
“작은 여우”란 포도원에 굴을 파고 살면서 포도나무의 뿌리와 줄기와 싹과 꽃 등을 갉아 먹어 헤치고 망치는 주범입니다.
영적 생활에도 우리의 신앙을 망치는 주범인 작은 여우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 작은 여우는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첫째, 길들이지 못한 혀입니다.
[야고보서 3:8~10]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혀는 작은 지체입니다. 그러나 그 혀의 잠깐 잘못 사용이 우리 인생을 망가뜨립니다.
가정과 교회와 공동체를 허는 것이 바로 이 작은 혀입니다. 부정적인 말, 나쁜 말, 비판하는 말, 비난하는 말, 사실과 다른 말, 이상한 말, 거짓말 등 이런 것들이 포도원을 허물어뜨리는 것입니다.
말이 술술 나온다고 말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깊이 생각하고 말해야 말 잘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3: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야고보서 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전북 정읍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다른 학교와 통폐합한다는 헛소문이 돌았습니다.
그 소문은 일파만파 퍼져나가 정말로 폐교가 되었습니다. 학부모들이 소문을 믿고 자녀들을 인근 큰 학교로 전학시키는 바람에 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헛소문이 엉뚱한 일을 저지르고 만 것입니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할 때 잠깐만이라도 생각하고 말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둘째 작은 여우는 방심이며 자만입니다.
아가서 말씀에 포도원에 꽃이 피었다고 했습니다. 화려한 꽃이 피었고 아름다운 향기가 진동합니다. 포도원의 농부는 생각합니다.
‘금년은 포도 농사가 풍년이 들겠구나.’
그러나 포도의 꽃이 아무리 좋아도 아직 방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여우가 들어와 갉아먹으면 농사는 망치게 되므로 자만하거나 방심하면 안됩니다.
성경의 모든 위인들을 보면 그들은 약할 때 넘어진 것이 아니라 강할 때 넘어졌습니다.
약할 때는 오히려 주를 의지하여 기도하며 매달렸기에 승리했습니다.
다윗도 강할 때 넘어졌습니다. 솔로몬도 강할 때 넘어졌습니다. 히스기야도 강할 때 넘어졌습니다.
나도 모르는 순간에 들어오는 신앙생활의 자만과 방심.. 이것이 우리의 신앙을 망치는 주범입니다.
셋째 작은 여우는 작은 의심이나 욕심입니다.
[야고보서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미국 펜실바니아주에 큰 댐을 건설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홍수가 나서 전문가들이 점검한 결과 댐에 조그만 금이 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쥐 한 마리가 구멍을 판 것이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들은 온 마을에 경고하였습니다. 이 경고를 듣고 많은 이들이 대피하였지만 이 경고를 비웃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저렇게 단단한 댐이 그런 작은 균열에 무너지겠느냐?”
그러나 얼마 후 굉장한 굉음과 함께 댐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피하지 못한 이들은 그 물에 휩쓸려 죽고 말았습니다. 작은 쥐 한 마리가 거대한 댐을 파괴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의심이나 욕심은 처음에는 작게 시작하지만 방치하면 커져서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게 됩니다.
모든 죄의 원인이 작은 의심과 욕심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조그마한 생각이 들어올 때 그 때 물리쳐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포도원을 망치는 작은 여우는 잡아야 합니다. 작은 불이 큰 산을 태우며, 작은 물이 바다를 덮습니다.
작은 것이라고 만만하게 보면 안 됩니다. 작은 것을 원칙 없이 조금씩 양보하다가는 결국에는 신앙마저 잃고 맙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동산인 우리의 포도원, 우리의 마음과 가정과 교회와 공동체와 직장이 사탄이 틈타지 않도록 우리의 입술을 지키고, 우리의 자만과 방심을 지키고, 의심과 죄악을 지켜서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과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해야겠습니다.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과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과 행복이 깃든 포도원이 되게 하소서.
자만과 갈등, 의심, 원망, 두려움, 염려를 다 내려놓게 하시고, 아름다움과 풍성함이 넘치는 포도원이 되도록 축복해 주소서.
길들이지 못한 혀를 용서해 주시고, 헛소문에 현혹되는 않는 분별력과 지혜를 주시고, 회개하지 않은 저의 잘못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마귀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겨울이 지나고 다시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며 풍성한 열매와 포도나무의 꽃이 향기를 낼 수 있도록 우리의 가정과 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 더 뜨겁게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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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은혜와 축복♡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빌립보서1:18~19)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사도 바울은 자신이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다고 하며,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으니,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사랑으로 전파하나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한다고 하였으며,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나니,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합니다.
또한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며,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고 하며,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니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며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주의 복음의 말씀 전하오니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고 축복하소서!
오늘도 우리를 죄와 사망과 사단의 권세에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영생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려 우리 죄를 대신하여 사랑으로 지신 만왕의 왕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총"과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나신 "부활의 권능"과 우리와 늘 함께 하시어 도우시는 성령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우리에게 선물로 허락하신 소중한 이 하루도 기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며 하나님만을 찬양하오니 주의 성령으로 함께 하사 도우시고 축복하시는 복되고 거룩한 하루되게 하소서!
신록(新綠) 풍성한 가정의 달 5월을 지켜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도 하나님 은혜 충만한 한달 될 줄 믿습니다. 나라의 귀한 일꾼들이 자신의 이기심을 내려놓고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진실되게 하시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성실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게 하시고 각 가정들마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모든 문제들 가운데서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문제를 내려놓고 기도하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며 날마다 영적으로 성숙하여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 맺게 하시며 가족과 이웃 간에 화목하고 감사와 기쁨과 좋은 일들이 넘치게 하시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은총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올해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을 비롯한 지구촌 모든 분쟁 지역에 분쟁이 멈추게 하시어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시며 지구촌 곳곳에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주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평강과 기쁨으로 위로하시고 치유하시며 문제 가운데 부르짖는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어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도우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에게 지혜와 명철, 포용력과 통찰력을 주시고, 독수리 날개 치는 새 힘을 주시어 합력하여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승리하게 하시며, 세우신 나라의 일꾼들이 소모적인 정쟁을 그치고 우주 만물의 주인 되시며 생사화복의 주관자 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게 하시며,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역사의식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겸손히 봉사하게 하시며 국민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므로 모두가 행복한 나라 되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렸습니다. 아멘
#오늘의묵상
사도행전 19장 21절~41절
에베소에서 일어난 소동
아데미는 누구인가? 아데미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의 딸입니다. 에베소 사람들이 에베소의 수호신을 섬겼습니다. 아데미 섬기는게 맞는일인가? 아닙니다. 저는 오직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만 섬깁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내 삶에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죄와 싸워 이기는 것입니다. 전 유튜브를 보는데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봤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사람은 다들 잘 아실껍니다. 나보다 나이도 많고 자매가 부모님과 함께 이단상담소에 왔는데 성경대로 이루어진 나라가 어디냐고 답할때 자매는 이단에 푹 빠져있던거 같습니다. 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자매는 구원자가 다른분이라 하시고 예수님은 그냥 구원자라고 상담소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상담소분은 예수님이 구원자시고 주님이고 내 삶의 주인이라고 믿는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믿습니다. 그 자매분께 다른말하지 말고 너는 육체적으로 죽어 안죽어 이렇게 물어봤는데 죽는데요. 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사람은 죽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드셨지만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천국으로 가는 길이며 나의 말이 진리이며 영원한 생명이니, 나를 믿지 않고는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 올 자가 없다고 합니다. 이건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구절입니다. 거짓말쟁이인 그 자매분께 그곳에 가겠냐고 물었습니다. 부모님께 거짓말하고도 라고도 물었습니다. 자매분이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상담이 7일차 넘게 걸렸습니다. 상담소분이 성경을 펴시고 요한계시록 2장 8절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마 빠진 자매를 엄청 힘들었을껍니다. 밖에서 전도할때 교단을 말하지 않고 전도하는 이단을 본적이 있습니다. 나는 ○○○입니다. 라고 이야기도 안합니다. 제일 조심해야될것은 위장교회가 실제로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은 구원자이신것을 제가 믿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너희가 죽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갈지 아버지께서 아시지만 전 구원의 확신도 있고 천국 갈 있습니다. 주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 모든 기도를 올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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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토)
♡춤추라, 사랑하라, 노래하라,
일하라, 살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
사랑할 때도, 일할 때도, 삶을
살아갈 때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는 없겠죠?
그렇게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봐요. 우리!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한 해가 끝날
때 그 해의 처음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느낄 때이다. –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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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시편 5: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3서 1:2)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다서 1:21)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출애굽기 15:2)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요한계시록 14:3)
♥문답식 성경분해♥
(역대하 8장 ; #45-49)
◆질문#45(대하8:2-6) ; 솔로몬이 건축한 성읍은 어떤 성읍들입니까?
★답변#45 ; 예루살렘 성전 외에 후람이 준 성읍을 다시 건축하고, 다드몰, 국고성, 윗 벧호론, 아래 벧호론을 건축했습니다.
☆이처럼 솔로몬은 다윗이 기초석을 놓은, 이스라엘 국가의 기틀을 정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성읍의 건축은 국가의 부강을 과시하는 것입니다.
◆질문#46(대하8:2) ; 후람의 우호적인 태도는 어떤 식으로 표현되었습니까?
★답변#46 ; 솔로몬이 자기에게 준 성읍을 돌려 주었습니다.
☆성도간의 관계도 이처럼 사심없고 우호적이어야 합니다.
◆질문#47(대하8:7,8) ; 건축시의 일꾼은 누구입니까?
★답변#47 ;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여부스 족속의 남은 자들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지시하신 바를 지켜, 이스라엘 자손을 종으로 삼아 일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믿음 안의 형제들은 하나님 앞에서 모두 평등합니다.
◆질문#48(대하8:11) ; 바로의 딸이 다윗 궁에 거하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 때문입니까?
★답변#48 ; 여호와의 궤가 이른 곳은 다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이방인들은 거룩한 곳에 들어갈 수 없었는데, 성전에서도 이방인의 뜰이 마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에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간직해야 합니다.
◆질문#49(대하8:12,13) ; 솔로몬이 성전 제단에서 번제를 드린 때는 언제입니까?
★답변#49 ; 안식일과, 월삭과, 일 년의 세 절기인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에 드립니다.
☆솔로몬은 모세의 명령대로, 전적인 헌신을 상징하는 번제를, 절기마다 드리는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성전봉헌 승리합시다!♥
♥샬롬! 강희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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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할머니가 되면 안 돼
저는 칠 남매 가운데 막내로, 형제 중에서도
특별히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 결혼을 하게 되었고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하던 사업에 문제가 생겼고
하루아침에 많은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남편과 저는 오랜 방황 끝에
이민을 결심했습니다.
떠나올 때 아버지는 저에게
빈손보다는 낫다.' 하시며
그동안 자식들에게 받은
용돈을 모은 것이라며 꺼내 주셨습니다.
그 돈을 안 받자니, 부모님 가슴에
두 번 못질하는 것 같아 울면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무를 뽑아다 새로 심는다는 각오로
어금니를 꽉 물고 살았습니다.
우리 가족이 이민을 한 후,
엄마는 늘 저희 생각에 마음 아파하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작년에 넘어지셔서 허리를 다치셨고
한참을 입원해 계셨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도 얼른 달려가지 못해
자식으로서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며칠 전 한국에 가서 부모님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난 아버지는 제 기억 속의
우리 아버지가 맞았지만, 엄마는 제가 떠나올 때
만났던 우리 엄마가 아니었습니다.
엄마는 평소 활동적이셨고, 노래도 잘 부르셨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면 마이크를 혼자 잡고
계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제 앞에 계신 우리 엄마는
백발의 노인이었습니다.
엄마, 엄마는 할머니가 되면 안 돼..."
어느새 밭고랑 같이 깊게 팬 주름을 갖게 된 엄마...
엄마는 나의 손을 잡고 "자주 오거라" 하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엄마의 흰머리가 새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혼내던 서슬 퍼런 엄마일 줄 알았는데,
어느새 엄마가 할머니가 되었다는 생각에
자꾸만 가슴이 아립니다.
사랑하는 엄마, 늘 제 곁에 지금처럼 계셔주세요.
그리고 세상의 모든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찾아갈 어머니가 있는 한, 결코 완전한
어른이 되지 못한다.
– 사라 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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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의 색안경을 벗고
본문 : 고린도전서 4장 3~5절
어느 날 나귀가 등에 짐을 잔뜩 싣고 길을 걷다가 그만 연못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나귀는 허우적거리며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때 연못가에 있던 개구리가 소리를 쳤습니다. “이 바보 같은 녀석아, 연못에 좀 빠졌다고 뭘 그리 엄살이냐. 나는 너보다 몇십 배나 몸집이 작지만, 연못에서 헤엄치고 논다.”
이 이야기 속에 나오는 개구리가 바로 우리 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는 기준으로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자신과 다른 언행을 하는 사람들을 신랄하게 비난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형제를 판단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롬 14:10)
오늘 본문에서 세 종류의 판단이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첫째 사람에게서 받는 판단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도 바울의 말처럼 매우 작은 일입니다. 신경 쓸 필요조차 없습니다. 이런 일에 너무 신경을 쓰다 보면 소신이 없고 줏대 없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 “내가 자책할 것을 깨닫지 못한다”고 한 양심의 판단입니다. 물론 첫 번째 판단보다는 솔직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양심의 판단도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양심의 판단을 고집하다 보면 독선적이고 자기 고집만 내세우는 사람이 되기가 쉽습니다. 셋째 주님의 판단입니다. 모든 일 앞에 “주님이 보시기에는 어떨까”라고 묻는 것입니다. 내 처지가 아니라 주님의 관점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성령님의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도 야고보는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약 2:1)고 했습니다. 주께서도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요 7:24)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결코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그 중심을 보십니다.(롬 2:11, 골 3:25)
생각이 다른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살아온 배경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관심사가 다르니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한 사람이 내게 다가오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 전체가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번 만나보고, 한번 말해보고 나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한다는 것은 매우 성급한 일입니다. 더불어 살기 위해서는 먼저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판단하기보다는 이해의 마음을 가질 때 감춘 것이 드러나고 마음의 뜻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편견의 색안경을 벗고 주님의 눈으로 사람을 만나기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 심판 주가 되시는 하나님, 저희는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으로 이웃을 바라보고 판단한 적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이웃을 판단하기보다는 인정하고 격려하며 세워주고 협력하며 서로 도우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문병하 목사
(덕정감리교회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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