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좋은 세상
이번주 일기예보를 보니 가장 더울때보담 한 2도 정도 내린것 같습니다 35도를 웃돌더니 30~33도로 이번주는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더운것 아닌지 하며 걱정하는이 많았지요 한참 더울때 처서가 지나면 좀 나질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지요 처서(22일)가 지나니 조금 나아진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린 아이를 가만히 바라보니 별 얘기가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 세대는 날씨의 변화 과정을 알고있으니 우리가 어렸을때 보다 여름 무더위가 한 5~6도 높아진걸 알고 있어서 그런지? 어린 세대들은 그저 여름엔 이렇게 더운거 라고 여기는지? 아무튼 우리는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적도 근방의 나라에서 여행온 이들의 얘기가 떠오릅니다 자기나라보다도 더 덥다구요 코로나가 유행해서 마음 졸일때 보다 줄었던 외국 여행객들이 거의 회복 됐다고 하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여행 사업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이문이 있는지 말입니다 사업이란 이윤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많을수록 좋겠지만 맘대로 안되지요 아무래도 걱정이 됩니다 우리나라가 년 수출액 1억불(금년도 년간 수출목표는 7천억불) 달성을 위해 라디오에서 급하게 또는우리나라가 살길이라고 힘주어 하던 아나운서의 말이 떠오릅니다 대충 50여년전 얘기지요 목표는 정했었지만 품목이 문제였지요 의류라든지 농산품 일부였지요 구로공단에서 지방 아가씨들이 철야작업을 하면서 의류를 만들고 있다는 얘기를 방송을 통해 들었지요 그후 수출액은 늘어났지만 이윤이 없었지요 이윤 또는 품질을 생각치 않고서 금액만 상승시키려했지요 외국 자본을 빌려다 공장을 짓고 생산 품목을 늘여 나갔지만 문제가 있었지요 첫째 품질이 않좋았지요 제대로 상품 성능이 안좋았지요 디자인도 그랬고 말그대로 싸구려 상품이라할까 들리는 얘긴 선진국 모 백화점에서 우리나라 상품이 떰핑화 한다는 얘길 여러번 들은적 있지요 혹시나 여행업게에서도 이런 결과가 있는건 아닌지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경제 대국이 되고 종합적인 면에서 강국이 된것은 아주 큰 노력이 있었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여행 상품도 좋은 이윤을 내기 위해선 그에 따른 노력이 필연적이 겠지요 우리나라 전체에 볼것을 많이 만들어 내야하겠지요 우선 현대식 건물이 많이 지어져 있거나 짓고 있지요 이런 현상도 광광 사업의 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청계3~4가 부분에 작은 공장들을 정리하고 고충 건물을 짓고 상가 건물을 현대화하고 있지요 이미 다 정리된곳도 있구요 각 도시마다 현대화 건물로 바꾸어서 여행객들의 숙소를 체계화하여 전국의 미분양 사태를 정리 해야겠지요 이미 우리나라에 여행지는 예뿌게 단장 된곳이 많은듯 생각됩니다 바닷가 산책로, 유원지, 여행 상품등이 상당한 수준이라고 여겨집니다 좋은 결과를 위해서 정부에서나 기업에서나 노력이 뒤따르겠지요 짦은 기간에 우리나라가 큰 발전이 있었지만 이제는 좀 천천히 차분하게 어렵지만 계획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많이 달라졌지요 대기업에는 연구소가 자리하고 있지요 고층 건물을 구비한 연구소가 있고 많은 사람이 일을하고있지요 특히 선진국 기업에서 최첨단 상품을 위해 연구 노력하고있는 분들의 노력은 특히 주목되지요 탱크, 헬기, 무기, 선박, 특히 기능과 품질 좋은 가전제품, 반도체 웅용품, 건설업 등 다방면으로 해외에 진출시켜 년간 7천억불 수출 목표를 설정해서 추진하고 있지요 년간 수출목표 1억불 달성을 위해 약 50여년 전의 실정이 자꾸만 떠오릅니다 세상 일이 아무리 흥망성쇄가 있다하지만 우리 민족의 타고난 자질을 무시하는 일이 없이 꿋꿋한 정진이 요되지요 이제 우리한텐 여유가 있지요 건강이 않좋아 좋은 약초 먹고 싶으면 책을 구해 알아볼수 있지요 나이들어 이곳저곳 검진을 해 볼수있고 적기에 알맞는 약을 먹어 질병을 예방하거나 발병했다면 초기에 고칠수가 있지 않습니까? 특히 나이들면 입맛이 젊었을때와 다르지요 지내다보면 먹고싶은 것이 있지요 언제라도 사먹을수 있지않습니까? 요 며칠전에는 우리 고유의 포도가 먹고싶어 시장엘 다녀왔지요 짙은 보라색의 포도를 만원어치 사왔지요 일부러 알이 크지안은 포도가 있는 가게에 가서 샀지요 4송이여서 깨끗히 씻어서 먹으니 양이 충분했고 옛날 포도맛이 살아 있어 기분 좋았지요 씨없는 포도도 있고 거봉도 있고 하지만 어렸을적 먹던 그런 포도 맛을 보고싶었지요 그리고 당일 여행을 아무때고 갈수있지요 전국을 누비는 당일여행이 많지요 바닷길을 걸을수도 있고 한없이 넓은 넘실거리는 바다를 보고 즐길수도 있고 전철을 타고 동해 앞 바닷길을 돌아돌아 보면서 즐길수도 있지요 후지산 정상에 있는 호수에 가 쾌속정을 타고 즐길수도 있지요 유럽 선진국 선배 나라들을 두루 여행을 떠날수도 있지요 스위스의 옹푸라이도 좋고 프랑스의 에펠탑을 보고 즐길수도 있지요 에펠탑 기둥하나가 양팔로 끌어 안아보면 양손이 닿지 않지요 싯커먼 주철같은데 사각인것이 엄청 굵답니다 우리나라 텔레비 화면 극장 스크린처럼 크고 화질 엄청 좋지요 이미 집집마다 대형 텔레비로 모두들 바꾼것 같습니다 보고싶은 영화 아무때고 갈수있지요 각구마다 메가박스가 구비돼 있지요 자가용을 몰고 고속도로를 누비지요 고속도로도 하두 많아서 다 말하기 힘겹지요 가끔 막히기도 하지만 도로안내에 따라 막히지 않은 도로 골라 가지요 가족들 태우고 해변길을 구비구비 돌때 그기분 아주 좋지요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를 옆에 끼고 산 길을 구불구불 달리다 보면 기분 무진장 상쾌해 지지요 가끔씩 가족 동반해서 좋은 식당 골라갈수 있지요 특히 여름에 좋은 삼게탕하며 감자탕 냉면 등 깨끗하고 맛좋은 식당엘 들어서면 입맛 저절로 우러난답니다 친구 누가 그랬듯이 이 좋은 세상 불만없이 즐기며 살라고 빙긋이 웃으며 하던 뼈 깊은 말이 떠오릅니다 (작성: 2024. 0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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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쬐끔 선선해 졌지요.
곧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