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Wondergirls - nothin on you
" 내 양심에 어긋나지 않고 부끄럽지 않다면
악플 같은 것들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제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악플조차 열심히 하라는 질책으로 받아들여요."
"너무 힘들어서 확 그만두고 싶은, 그런 마음이 생긴다는 것 자체가
벌써 자만심이 생겼다는 증거인 것 같아요.”
" 제 자신을 사랑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스스로 발전하고 싶다는 마음..
앞으로도 어떤 일이 닥치든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생각으로 하면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 너희가 너희 자신을 믿는게 정말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
그래야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거고..
남들이 믿어주는데 자기가 자신을 못 믿고 헤쳐나가지 못하면 그건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 밖에 안되는거야."
" 전 항상 동생들에게 얘기를 해요,
너희가 내 나이가 되었을 때 나보다 더 잘하면 네가 훨씬 잘 하는 거라고..
소희나 선미나 아직 어린데, 너무너무 열심히하고 기특하거든요.
부족한게 있으면 채우려는 욕심은 좋은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항상 자라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제가 처음부터 갖지 못한 것은, 정말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들로 하여금 채워 주시는구나..
진짜 작은 것 하나에도 더 감사하게 되고,
그래서 커가면서 인내라는 큰 것도 배웠고..
또 고생해 본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게 뭔지 알 수 있었고..”
“저 같은 경우는 힘든 것 자체는 그냥 받아 들여요.
왜냐하면 어차피 지나가면 추억으로 남을 일이고, 아예 기억도 안 날 일인데.. 당시에 힘든 거잖아요.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처럼
‘이 일이 지나면 나는 더 자라있겠지’ 하는 희망적인,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각해요.”
"제 자신을 속이지 않고 노력하고 연습한다면,
연습 중에 흘리는 눈물과 땀의 의미를 안다면, 진정한 가수가 될 수 있을 거에요.
꿈을 크게 가지고 자기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에게 주어진 이 기회가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고 기대하시는 거에
못미치는 위치에 도달할 수도 있겠지만
비록 그렇게 될지라도 정말 하루하루 더 집중해서
저희들 자신에게는 부끄럽지 않은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어렵게 저희 다섯명이 모였는데요,
이 인연이 너무나도 소중하다는 것을 매순간 느끼고 있어요.
저희들이 모인 이유, 저희들이 이 가요계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 수 있는 원더걸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물론 아직은 아주아주아주아주 첫걸음에 불과하고 앞으로의 모든 일들은 감히 단정지을 순 없지만,
늘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과 저희에게 계획된 비젼을 믿고 신뢰하면서..
지금까지 저희가 겪은, 어쩌면 너무나도 저희들에겐 과분했던 모든 기적같은 일들이 앞으로도 일어나길 소망하면서
저희에게 이곳에서 주어진 시간동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에게 주어진 이 기회가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고 기대하시는 거에 못미치는 위치에 도달할 수도 있겠지만,
비록 그렇게 될지라도 정말 하루하루 더 집중해서 저희들 자신에게는 부끄럽지않은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가끔씩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그냥 시간에 쫓겨 사는 듯한..
그래서 무언가를 실감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것들이 생길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절 다시 일으켜주는건..
바로 여러분이라는걸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이 한글자한글자 소중히 써서 보내주시는 팬레터들과.. 응원의 메시지들..마음이 가득담긴 소중한 선물들...
제가 어떻게 보답해드려야할지 모를만큼 너무나 많은 사랑을 주셔서..
사실 살짝 부담도 되지만, 저란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에.. 고마워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이 너무나 행복하네요..”
" 무슨말을 먼저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같이 시작한지 벌써 1년하고도 반이 지나가고 있는데
참 돌아보면 너무나 많은 일들을 함께 했고, 좋은 일들, 슬펐던 일들..
지금 이 자리까지 올수 있게 만들어주신 많은 응원해주시는 분들.
그 분들 응원 들어가면서 정말 여기까지 정말 뒤 안보고 달려왔잖아.
그 사이사이에 너무 고맙고 너무나 매일매일을 같이하다보니까
고맙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이렇게 쉬운 말들을 잘 표현하지 못했던 시간들이 많았던것 같애.
우리는 여기가 우리의 끝인가라고 생각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생각들 보다도 항상 우리 지금 가지고있는 하루하루에 감사하면서
지금 우리가 함께할수있는 5명이 함께 할수있는 그 소중한 시간들에 더 집중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
미래를 걱정하는것 보다는.
처음에는 시작할때 5명 다 자신없고 그랬었던 우리들이지만 무대위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우리 5명 봤을때
우리는 뭉쳐야 정말 이런빛을 발할수 있다는걸 다들 느꼈으니까 그만큼 서로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들이구.
정말 이제는 안보면 어색한, 그런 사이가 되었잖아.
그러니까 앞으로의 걱정보다는 우리 앞으로는 더 펼쳐질 하루하루를 위해서
서로 더욱 더 배려하구 응원하구 사랑하구 그렇게 감사하면서 잘 해 나가자. 너무너무 사랑하구.
정말 내가 소위 리더로써 못해준거 너무 많아서 미안하구 부족한거 많아서 미안하구. 정말 미안해.
멤버들 정말. 고마워. 사랑해 "
Q. 어떤 모습의 자신이 가장 좋으세요??
"할머니의 사랑스런 손녀..."
+) 이번 원더걸스 컴백할 때
"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처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우리 멋진 리더.......스릉흔드.........♥♥♥
첫댓글 내가 민선예 절대 못놓는이유..미울때도 많았지만 니가 활동하는내내 우리한테 보여준 모습이 진실됐다는거 알기때문에 이젠 그냥 니가 행복하면 그걸로 됐어. 사랑해 선예야
평생 안고간다...덕후들은 안다...천사민리다...ㅠㅠㅠㅠ
내가 처음으로 여덕질을 한 그룹이자 멤버..그게 너라서 고마워
헐......현타와ㅠㅠㅠ 멋있다!!
울언니보고싶다........ 진짜내친언니였으면좋겠다고 그랬는데 언니를 원망한 적은 있지만 미워할수는 없었어 네가 그 동안 보여준 모습들 때문에..... 언니너를 어떻게 미워하겠니 선예야행복해야해ㅠㅠ....
@안소희-* 나귀여워?ㅋㅋㅋㅋㅋ 안소희닉갖고시퍼9ㅅ9...헝 여시닉도내가갖고싶던닉이야.....(질투)
진짜 아는데....다 아는데,. 무대 위 민선예 너무 보고싶다..
가끔 밉다가도 무대위 사진이나 노래들으면 다시 반해
미칠것같아진짜 너무보고싶어
선예야 너가 행복한게 제일 좋아
그래도 노래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
선예야아아아아 예쁜선예
많이 보고싶다 선예야. 네가 잘 지내는 것 같아서 행복하다. 네 열정, 네 믿음. 너라는 사람은 내게 무한한 애정 그 자체야. 늘 응원해 사랑한다.
최애 선예언니.. 항상 존경했는데.. 선예언니만큼 완벽한 걸그룹멤버는 앞으로도 안나올거같음.. 비쥬얼 노래 춤 멘탈 리더 끼 다 되는 사기캐여서.. 그리고 착해도 너무 착했고 일찍 철들었고.. 활동할때 모습이 너무 완벽했어서 미워할생각이 처음부터 1도 없었어요 다시활동해준다면 너무 고마울것 같아요 영원한 내 원걸 최애멤버♡ 계속 행복해야해요 우리 언니 항상 응원할게요!
오왓!원걸 이번에 컴백해?!
선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