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토)에 개최하는 우리마을 "희망나눔 장터"가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수고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고하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와 찬사를 드립니다.
온 가족 놀이마당을 겸합니다. 장도 보고, 공연도 구경하고...함께 놀기도 하고...
원래의 '장터' 개념이 변색되어 "문화장터' 성격을 갖게 되어버렷습니다.
■ 판매자 지원현황.
현재까지 약 40여 분이 신청해 주셨습니다.
품목이 아주 다양하군요.좋은 물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겠습니다.
화장품/여성의류/한국도자기/비데/어린이 아동복/비쥬얼 가방/여성속옷/보이차/떡/된장,고추장류/
등산용품/가방.악세사리/태반비누/참기름/쿠쿠밥솥/미인생리대/청국장/종이공예/골프우산/이불/
슬리퍼/양말/집안에 안 쓰는 각종 잡화 등....다양한 품목이 다 갖춰졌습니다.
꾸러기 장터에선 각 학교별로 참가를 하게 됩니다.(학교.유치원 별도 단체매장)
■ 한바탕 가족놀이.
※ 어린이 사물놀이가 한바탕 주막에서 놉니다.(청양성당)
※ 7080 밴드(7인 그룹)이 7,80년대 음악으로 흥을 한껏 돋웁니다.
=준비물 현황=
■ 포스터.
고맙게도 가디안님이 포스터 제작을 찬조해 주셔서, 청도 각 요식업엔 16일 모두 부착했으며,
청양엔 내일 부착예정입니다. 수고해 주신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청도지역 수고해 주신분(5/16): 무다님/낙엽의전설님/따후즈님/큰나무님/영사관의 두분 예쁜 아가씨.
청양지역 수고해 주실분(5/18): 청양렌님/탱크님.
■ 앞치마.
멜로디무역님이 로고 인쇄한 예쁜 앞치마(상하)를 50개 찬조해 주셨습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
주모뿐 아니라,자원봉사자 모든분들이 착용할 것입니다.
■ 천막.
기업장터는 참가한 기업이 자체 천막과 매대를 준비하셔야 합니다.(없으시면 별도 무다님에게 신청의뢰하시길..)
일반장터는 마을에서 별도 준비해 놓겠습니다.
현재. 확보된 천막.(청운학교:5개/청도한인교회:4개/쏘피아님:1개/흔들바위님:파라솔3개)
(청양렌님은 청양한인교회 보유 천막을 확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천막이 부족합니다. 혹 대형 천막을 임대라도 할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형천막 5개 정도 필요합니다.
■ 현수막.
청운학교 도로입구에 '장터'알림 플랭카드를 걸고자 합니다.현수막 만드는 곳을 아시는 분은 무다님에게
연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무다님:137-8060-9546)
■ 주막.
자원봉사자분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려고 했으나, 너무 번거로울것 같아 관리는 주모와 자원봉사자들이 할 것이나,
몇개의 업소를 선정해서 직접 요리.판매토록 하기로 했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이 준비될 수 있을 듯 합니다.
※ 우리마을 전체 5월 친목모임을 '주막'에서 갖도록 하겠습니다.(별도 공지예정)
이번주 화요여성모임(19일)엔 자원봉사자 들이 모두 참가 하셔서 구체적인 사항을 점검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정의 달에 뜻 깊은 "문화장터"가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그 날 가족과 함께 다른데 놀러가지 마시고, 장터로 놀러오세요.
비 안 와야 할텐데...
첫댓글 근데요 저는 무슨 일을 할까요 시골버스로 여러분들을 모셔다 드릴까요 이것도 무다님께 문의를 힝힝힝 인듯
시골뻐스님은 무다에게 문의가 아니고 내무부 장관님께 문의 하세용*^^*
청도거주 한인들의 큰 축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with, through, for (함께하고, 서로 통하며, 서로 위하는) 희망나눔장터!
주는에너지 받는에너지가 같으니까~희망이 행복으로 전환되는 장터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자원봉사자,도우미 모든 분들 수고 참 많으십니다..^^
좋은일 하시느라 정말수고 많으십니다 가보고 싶은데 청도 떠나 백수 된지 8개월인디 무신핑게로 내무부 장관 결제를 받나
음마나~ !! 시골뻐스님과 같은 ~~~꽈~ ㅋㅋㅋ
무다님~~~~~~~~~~~~~~~~~~~ 감솨~~~~~~~~~~@!@
희망이 넘치는 장터가 되리라 기대하며^^ 모든 님들의 노고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가디안님 과 여러분들~이 기쁨으로 함께하길 바람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