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오기륭
내가 얼마전에 다운 받은 영화가......... 진심 멘붕.
지금부터 찌려는 '아베사다' 사건을 정말 실제감 있게 다룬 영화야.
그 영화의 제목은 '감각의 제국'
이 영화 무삭제판 보고 나 진심 멘붕 옴.........................................
1936년 어느 날 한 손이 피투성이가 된 여자가 경찰에 체포 돼. 그 여자의 이름은 바로 아베 사다.
일본 전통악기인 샤미센을 다루는데 능숙했고 게이샤 일을 하다가 궁핍한 생활 때문에 결국 10여년간
매춘업을 하다가 한 기방에 들어가게 되지. 그리고 그 기방의 주인이었던 키치 조우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져.
두 사람은 키치 조우의 부인이었던 기방 안주인의 눈을 피해 밀회를 즐기다가 결국 다른 지역의 기방에
신혼 살림을 차리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정사에 몰입. 더 깊은 쾌락을 위해 아베 사다는 성교 도중 남자의
목을 조르면 몰린 피가 하체로 가면서 자신이 더 많은 쾌락을 느낄 수 있다해서 키치의 목을 조르고 결국
키치는 사다에 의해 질식사. 죽은 키치의 시신 앞에서 사다는 영원한 사랑을 갖겠다며 키치의 성기를 칼로
잘라서 3일간 도쿄의 여관을 떠돌아. 그리고 경찰에 체포될 당시 아무런 저항도 없었고 손에 쥔 남자의
성기를 한 순간도 놓지 않았다고 하는 일본을 뒤 흔든 실제 사건. 아베 사다는 6년 형을 선고받았고,
출소한 뒤에 자신과 죽은 키치의 이야기를 자서전으로 내면서 그 원고료로 겨우 연명했다는 말이 있어.
그리고 결국 우울증으로 자살.
이 내용을 다룬 영화가 1976년 작 '감각의 제국' 이라는.
영화도 실제 정사, 배우들 전라연기 등을 비롯해 40년 뒤 또 한 번 일본에 멘붕을 안겨주기도 했지.
당시 청춘스타였던 남자 배우는 지금도 활동하고 있지만, 사다역을 맡았던 여배우는 모델출신
이었는데 감각의 제국 단 한 편의 영화만을 남기고 평생 연예계에 나타나지 않고 프랑스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함.
대륙이나 열도나 이러는거 보면... 우리 반도는 굉장히 정상적인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 같아.
첫댓글 헐....... 싸이코패스인가봐.........................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과실치사 아니었을까 싶당...
근데 이 영화 예술 쪽에서는 유명한 영화라고 하던뎅 ㅋㅋㅋㅋ 우리나라에 소개 됐을땐 거의 극장에서보는 에로영화 수준으로 소개되가지고 그쪽으로 유명해졌었지 ㅋㅋㅋㅋㅋㅋ 기억난다 이영화 ㅋㅋㅋㅋ
어이구....뭔가싶네
어으... 이상한 인간들
어익후; 우선 검색 ㄱㄱ
예술인가 포르노 인가로 논란이 많지................
헐
실제정사 대박이넹 헐
난 내가 배우라면 실제정사는 진짜 억만금을 줘도못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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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전에 그 여친먹은남자도 잘살더니 참..멘붕의 나라다
헐 미쳤다 ㅠㅠ
실제 정사가 정말 가능해....??
영화보니까 실제로 했더라...................
실제정사............?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감각의제국 봤는데 존나..영화 음산해...기분이 너무 불쾌해져서 삭제함 바로...이거 찍은 여배우 이거 찍고 연기생활 접었다고 들었는데..
헐...
우웩 ㅠㅠㅠ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다..
헐 꼬츄를.......
어느나라나 또라이들은 많지만 쟤넨 진짜 상또라이
헐...멘붕이다
아..케이블에서 했던 거 잠깐 본 듯..
남자 음모 잘라서 여자가 먹는 거 보고 멘ㅋ붕ㅋ
이상한 영화다 해서 채널 돌림.. 그게 이거였구나...윽
진짜.. 야무지게 미친년..
어맞어 이거 막 예전에 내가 꼬꼬마 애새끼였을때 친구들이랑 야이거 씨발 개존나야하대!!!!! 이러면서 봤다가 이게뭐야 씨부엉.... 했었뜸....
헐 그냥 야한 영환줄만 알았더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2000년도꺼가 아마 감각의제국2일껄. 원작은 1976년꺼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