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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곰바우 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골목대장
멀리서 바라본 불태산
정상을 바라보며 바위지대를 오르내리며 10분 거리에 이르면 불태산 정상을 밟는다. 정상에서는 막힘없는 조망이 펼쳐진다. 북으로는 천봉과 병장산이 한재와 함께 조망된다. 한재 넘어 멀리로 내장산과 백양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한재 오른쪽으로는 병풍산 신선대와 정상인 깃대봉이 하늘금을 이룬다. 신선대 아래 만남재와 삼인산 너머 멀리로는 추월산 강천산도 조망된다.삼인산 아래로는 한재골이 샅샅이 내려다보인다. 한재골 하류로는 대아저수지가 멀리 수북 담양읍과 함께 펼쳐져 보인다. 대아조수지 오른쪽인 남동으로는 대전면 소재지인 대치리가 멀리 영산강이 가로지르는 봉산평야와 함께 시원하게 터진다.남으로는 광주시 북구 아파트단지와 함께 무등산이 시야에 와닿는다. 남서쪽으로는 마치 나타 등허리 같은 봉우리들이 솟구친 남서릉이 눈길을 끈다. 북서쪽으로 장성읍으로 패어져 내린 유탕리 협곡이 멀리 문수산(621m) 줄기와 함께 조망된다.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홍길동의 고장이자, 친환경도시인 장성의 불태산 주변이 최근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의 탄생과 성장지로 부상하며 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불태산(佛台山·710m)은 그동안 남쪽 산자락에 군훈련소가 있어 민간인 통제구역이었으나 최근 통행이 완화되면서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병장산(685m)은 병풍산과 불태산의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두 산의 명성에 숨죽여왔을 뿐만 아니라, 상수도보호구역으로 사람의 발길마저 거의 닿지 않은 곳이다.
곰바우 영원한 오빠 울총무님 잉코부부, 지두??같이와야지 ㅎㅎㅎ
8월26일 딱마실계곡 8월26일<딱바실계곡>에서
고마운 전삼수이사님<창녕,대의면>엣고향 친구 가든에서 회원들에게 자리를 마련 해주셨습니다
8월26일 딱바실계곡 산행후 오는 길목 엣친구 집에서 감사해유 다음에도 또 부탁해유 ㅎㅎㅎ
지내동 동원@(7시 25분)→어방동25시약국(7시 30분)→ 활천고개(7시 35분)수로왕능(8시 00분)→연지사거리(8시 10분) 구산 육거리 현대병원(8시 15분)→내동 파출소(8시 20분) 서김해 IC입구(8시 25분)장유면 사무소앞8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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