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her's Beef사의 새로운 쇠고기 가공공장이 앨버타주 캘거리에 문을 여는 행사에 약 150명이 참석하였다. 6월 21일에 가동을 시작한 이 공장은 4천만 불(캐나다 달러)이 투자되었고, 일일 최대 도축량이 800두 규모이다. 2006년 말에 최대 도축량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공장 설립의 투자자들은 일반 소 사육농가에서부터 육가공업체에 이르기까지 48명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 이 공장은 일본과 아시아 국가로의 수출을 목적으로 주로 20개월 령 이하의 어린 소들을 도축할 것이다.
캐나다에서 소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앨버타주에 새워진 Rancher's Beef사의 이번 도축가공공장은 1989년 미국 Cargill사가 앨버타주 High River지역에 공장을 세운 이후 처음으로 세워진 공장이다.
이 밖에도 앨버타주에 Canadian Premium Meats사와 Ranchers Meats사의 공장도 건설 중이다. Cattlenetwork(6/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