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여러 모양으로 바뀝니다. 햇볕이 쨍쨍 하기도하고 바람도 불고 천둥도 치고 번개도 번쩍하고 비도 죽죽 내립니다. 너무 너무 덥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즐기며 살아야지 짜증낸다고 모든 것들이 내 마음대로 되는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 지나가는 거니까요.^^
오늘 교수님께서 못 오셨습니다. 그림도 열심히 그리고 떠들기도 열심히 떠들고 정정희씨가 또 참외를 사와서 잘 먹기도 했습니다.
교실 밖 유리문으로 우리를 지켜보던 아이 엄마가 들어와서 이것 저것 물어 보더니
여름학기 남은 수업을 등록하고 갔습니다.다음시간부터 나온답니다.
난영씨 인화씨가 50호를 바로 문 앞에서 그렸는데 너무 멋져 보였나봅니다.
2점 혜영씨 크로키 입니다.
신입회원 소연씨 그림입니다.
두점 제 그림입니다.
첫댓글 다음주에 봬요~!!
네 그래요 ~~
소연씨 파이팅!!
민순님 그림 베네치아의 파아란 곤돌라와 뒤에 바다와 함께 성마르코성당 멋져요!
혜영씨 해외여행 다닌 보람있네요
성마르코성당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