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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도림동, 이웃돕기 '사랑의 감자' 수확 눈길 | ||||||||||||
땀과 정성이 주렁주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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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권윤숙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주민센터(동장 이승묵)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 통반장, 자생단체,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땀과 정성이 가득한 이웃돕기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된 감자는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천수근) 공병화 수석부위원장이 자신의 330㎡의 토지에 직접 재배해 온 것으로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감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벌써 5년째 수확하고 있다. 한편 수확한 감자는 10kg들이 130박스로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관내 13개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2개소 등 130세대에 봉사자들의 마음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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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운날씨에도 어려운이웃들을 위해 수고가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