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근혜사랑 2012
이번 10월 재보선은 집권 2기를 시작하는 이명박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데다 ‘스타급’ 정치거물들이 정계복귀를 위해 출마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있어 전초전부터 뜨거운 공방이 일고 있다.
10월 재보선을 통해 원내 재입성을 노리는 인물로는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재오 전 최고위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그야말로 ‘거물’들이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경남 양산의 경우 어느 곳보다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이미 예비후보로 등록해 “공천을 받게 되면 대표직 없이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한나라당은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장광근 사무총장으로부터 5명의 공천심사위를 친이측 3명 친박측2명으로 구성하였다.
과연 어떻게 공천을 하는지 지켜 보겠다.
과거 어떤 이들은 박근혜님에게, 이명박 정부를 도와 주질 않는다고,
옆에서 방관만 하고 있다고 허구 헌날 비난. 비방만 해댄다.
또 어떤이들은 박근혜님보고 한나라당에 도움을 주질 않고
방관만 하고 있다고, 사실 이명박씨가 대통령을 했으면,
한나라당의 당권은 당연히 박근혜님에게, 아니 친박에게
주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친李 세력이 독식을 하고,
박근혜님이나 친박 세력을 토사구팽 하고자 했던게 크나큰
패착이다. 친박에게 당권만 주었더라도 한나라당이 콩가루
집안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고 이명박 대통령도 국정 수행에
한결 부담이 되질 않았을 것이다.
친李 세력은 언제나 박근혜님에게 자기 계파만 관리 한다고,
인기 관리만 하고 있다고 비난 .비방만 해댄다. 언제
단 한번이라도 계파 관리를 한적이 있었던가!!
그럼 이명박대통령과 친李 세력은 과연 박근혜님을 동반자로
생각 하고 있기나 하는가??
지난 대선시 이명박 대통령은 박근혜님에게 동반자
대우를 해준다고 해 놓고서
박근혜님이나 친박 세력을 토사구팽 하고 말았다.
언제 박근혜님에게 아니! 친박에게 일을 할수 있게 역할를
주기라도 했단 말인가!!
사사건건 일을 하다가 막히면 박근혜님이나 친박에게 화살을
돌린다. 방해만 하고 있다고, "잘되면 내탓이요.
잘못되면 조상탓 이라고 했던가!!"
무슨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단 말인가.
이명박 대통령이나, 친李 세력은 잘못되면 뭐든지
박근혜님과 친박 세력에게서 그 구실을 찾는다.
지닌 총선때 친박 세력 죽이기를 자행하여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으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건데도 불구하고,
이번 4.29 재보선 에서도 잘못을 저지르고
말고야 말았다. 지난 4.29 재보선에서도 친박에게는 토사구팽을
자행하고, 당연히 경주에서, 정수성 장군에게 공천을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총선 공천때 공천학살의 3인방으로
지목되어 , 친박 김일윤의원에게 패한 정종복씨에게 다시 공천을
주는 우를 범하고야 말았다. 그리고서는 박근혜님에게
정종복씨를 지원 유세를 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선거 결과는 정수성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를 하였다.
박근혜님에게 구경만 하고 있다고 비난.비방만 하지 말고 공천을 잘 해야 한다. 민심을 거스려서는 안된다.
한나라당은 이번 10월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승리를 할려면
될 사람을 공천 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언제나 정신을
차릴런지!!!!!
첫댓글 한나라당 공천을 잘 해야 한다. 정신 차려야 한다.
한나라당의 정체성은 죽어야 죽는줄을 알고, 낙선을 해야 선거에서 진줄을 아는 사람들이다, 당선 가능성은 생각지도 않고 자기 계파만 챙기는 행태,
이번엔 고쳐주기바란다.
그러니 제 정신이 아니죠!!
그래서 어쩌다 대통령은 되었지만 정치는 아마추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겠죠. 큰 정치 기대해 봅니다.
국민들 더이상 실망시키지 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