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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스크랩 백두대간 32차 <육십령~영취산> 구간 산행후기..^^*
소나기를꿈꾸는무지개(김나영) 추천 0 조회 145 09.08.18 04:2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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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8 06:15

    첫댓글 가장 어린나이에 규빈이가 첫 백두대간을 밟은 것 같네요 기네스북에 올릴 특급뉴스가 아닌지 모르겟네요.. ^^* 아~ 직접 밟은것이 아니리 업펴 간거라 기네스북 관계자 전화가 왓네요..아쉽네요.ㅎㅎ 잼있습니다.ㅎㅎㅎ 고생햇구요..ㅎ

  • 울 규빈이는 뱃속에서부터 대간길을 밟았답니다..작년 8월까지이니 음..태아시절 6개월쯤..댓글 감사합니다..^^*

  • 09.08.18 07:34

    어린 규빈이를 업고 산행을 ㅎㅎ. 대단하시네요. 백두대간이라서 더욱 더 의미있는 산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마음같아선 남은 구간도 규빈이 델구 걷고 싶답니다..그러나 울 아들 생각해서 적당히 다녀야겠지요..감사합니다..^^*

  • 09.08.18 08:10

    참 대단하신 산님이십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에 규빈이를 업고 산행을 하셨으니...ㅎㅎ 못 말려~~

  • 다행이 산에서는 시원한 숲속길에 구름모자가 씌워져 있었답니다..가끔 반짝이는 햇살에 비타민D 보충..감사합니다..^^*

  • 09.08.18 08:44

    대단하신분인줄은 알고 있지만 아이를 업고 산행하셨군요.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 규빈이를 떼놓고 가는 것보다 델구 가는게 더 마음이 더 편하더라구요..규빈이를 함께 고생시키고..감사합니다..^^*

  • 09.08.18 09:01

    대단해요... 첫사진보고 감짝 놀랐습니다.몇해 지나고 나면 대간마루금 밟으며 지나갈것 같은 아기,,, 벽소령 산악회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 태교를 백두대간길 밟으며 했으니 그 정기가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가족 백두대간 종주대라고 꾸려야겠지요..감사합니다..^^*

  • 09.08.18 09:23

    어머님의 산사랑과 자식사랑이 동시에..가슴 찡 합니다..규빈이가 훌륭하게 자랄 것입니다.

  • 많은 님들의 우려와 달리 면역력을 듬뿍 키워 무병무탈하여 자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감사합니다..^^*

  • 09.08.18 09:26

    북한산에 애 업고 올라온것 보고 이번이 두번째네요... 아기 행동식은 뭘로 준비해갔나요?

  • 아직까지 특별한 행동식이라고 하면..아기에게 완벽한 영양식..모유를 준비해서 다닌답니다..감사합니다..^^*

  • 09.08.18 10:07

    무지개님..더븐날 규빈이 업고 너무 수고 많으셨네요.규빈이는 몸튼튼,마음튼튼한 대한의 어린이로 쌩쌩히 잘 자라날것 같습니다.이토록 장하고 이쁜 엄마를 두었으니 말입니다~ㅎㅎ~규빈이 살 안물렀나..걱정도 되네요~ㅎㅎ

  • 다행이 처방약을 바르지 않은 손등에만 한방 물렸네요..많이 간지러웠겠지요..지금 저녁먹고 잘 놀고 있답니다..감사합니다..^^*

  • 09.08.18 10:41

    수고많았습니다. 엄마등에 업혀 대간을 가는 규빈에가 아마 최연소 대간종주로 기네스북에 올라야 할것 같네요...ㅎㅎㅎ

  • 제가 체력을 더 많이 길러야겠습니다..반짝 산행으로 끝내지 않으려면요..계속 데리구 다닐 수 있도록 꾸준히 뒷산에라도 올라야겠더라구요..영취산 올라가는데 어찌나 힘들었던지..감사합니다..^^*

  • 09.08.18 12:01

    애기의 안전을 위하여 업고 산행은 자제하시길.........만약 미끄러져 넘어지기라도 하면.....위험은 항상 존재하기에.....

  • 네..그렇지요..님 말씀처럼 그점을 제일 신경쓰며 다니고 있답니다..그래서 그리 험하지 않은 마루금만을 택해서 다닌답니다..염려 감사드립니다..^^*

  • 09.08.18 13:21

    와~ 역시 언니의 산사랑은... ^^ 멋진 엄마 덕분에 규빈이는 벌써 백두대간 구경도 다하고... 규빈이가 울지도 않고 잘논걸보면 훌륭한 산꾼이 될 조짐이 보입니다. ^^ 언니 홧팅!!!

  • 에궁~ 울 연수 시집은 언제 갈런지..멋진 산사나이를 연분으로 만나길 바래..다음에 얼굴 함 봐야지..고마워..^^*

  • 09.08.18 16:05

    세월이 조금만 더 흐르면 손잡고 함께 다니겠네요..ㅎ

  • 네..그날을 기다리며 울 아들 자연을 충분히 만끽하게 해준답니다..지금이 오감발달에 아주 중요한 시기라..푸른색을 많이 접하게 해 주면 시력도 좋아지겠지요..감사합니다..^^*

  • 대단한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더운데..아들과 대간산행 정말 보기 좋습니다..다음산행도 아들과 함께 쭈욱 이어 가시길...

  • 네..제 마음같아선 그리하고 싶은데..저와 규빈이의 체력이 따라줄런지..열심히 체력단련을 해야지요..감사합니다..^^*

  • 09.08.18 20:43

    와~저도때론 한번쯤 8살된우리애를 등에업고 뒷산에올라 하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대간길에 같이동행하다니요 대단하십니다

  • 대간이나 정맥길을 가다보면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씩씩하게 아빠를 따라 산행을 하는지..길들여지지 않은 등산화에 발뒤꿈치가 까여서 아파도 아픈 기색을 보이지 않더랍니다..저도 그렇게 울 아들과 산길을 걷고 싶답니다..님께서도 그러하시길 바래요..감사합니다..^^*

  • 09.08.18 23:18

    벽소령산악회! 1년내내 산행의 길잡이였었는데 부산의 벽소령이었군요. 벽소령하면 대간함께한 벽소령낭자가 산꾼 모았나 했는데... 살랑살랑 조심하여 즐산하세요.

  • 벽소령이 산행의 길잡이가 되었다니..감사할 따름..고맙습니다..님께서도 즐산하세요..^^*

  • 09.08.19 01:11

    대단 합니다 ,,,더운 날씨에 ,,앞으로도 쭈,,,,,,,,,,,,,,욱,,,아들과 함께 하세요 후기 잘보고 갑니다

  • 아들과 계속 함께 할 수 있을런지..마음은 그러합니다만..감사합니다..^^*

  • 09.08.19 01:41

    정말로 대단하시네요... 더운 여름날 아기를 업고 대간을...조심조심 또 조심해서 다니세요...

  • 네..다행이 그날의 산행은 생각만큼 산속은 그리 덥지 않았답니다..늘 조심할께요..감사합니다..^^*

  • 09.08.19 08:16

    더운 날에 애기 업고 산행은 상상이 되질 않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기 있으니 더욱 조심하는 산행하시고, 늘 안산 즐산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네..염려해주시는 그 마음 감사합니다..조심해서 산길 걸어야지요..님께서도 늘 즐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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