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주카’는
‘브라질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브라질 월드컵 공인 축구공이다
그런데 이 공을 누가 만들까?
파키스탄의 여인들이
만든다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만드는 브라주카는
모형 공을 이용해 6개 가죽 조각을 찍어낸 뒤 무게를
측정하고 퍼즐 맞추듯
조각을 하나씩 붙여 만든다
공 하나 당 작업시간은 40분이나 걸린다
조각을 맞춘 사이에 먼지가 달라붙지 않도록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하고 모서리 부분을
접착제로 붙이며 특수 밀폐제로 이음부분을
완벽하게 방수처리 해야 한다
그리고 압축기로
정확한 둥근 모양을
만들게 된다 그런데 이 부라주카를 만드는
파키스탄의 여인들의 한 달 노동대가는
놀랍게도
10만원(102달러)
부라주카 한 개 160달러보다 적다
메시의 연봉은 280억, 호나우두 195억
하지만 파키스탄
연인들의 연봉은 고작 120만원
- 권호경 / 세계교육문화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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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사실을 세계인들은
몇
명이나 알고 있을까요?
- 웃음 뒤에는 대체적으로 눈물이 있다 -
생각하며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힘차게~! 건강하게~!
한주를 시작하세요~ ^ ^
첫댓글 아직도 여러곳에서는 이런 상황들이 많죠.
특히 커피도요. 씁쓸한 하루가 되겠네요.
맞아요~! 커피! 공정무역! 이게 참...ㅠㅠ
커피의 경우는 그래도 알려졌지만 축구공은 처음 알았네요. 에효.. ㅜㅜ
커피도 저는 안지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답니다...ㅠㅠ
자본의 습격이죠... 사람보다는 자본이 주가되는 슬픈 현실입니다.. 잘 봤습니다.
돈의 노예...하지만 노예로 살기 싫어도 탈출하지 못하는 1인...ㅠㅠ
똑같은 사람인데...너무 하네요ㅠㅠ
에고...그러게요...너무 많죠 이런경우가...ㅠㅠ
생각하게 되네요..
그쵸~ 좋은쪽으로~! ^ ^
브라주카로 독일이 우승했네요....
그러게요~ 브라질은 폭동이 일어났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씁쓸하죠...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