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술 씨는 스포츠바우처를 볼링장에서 사용하고 싶다고 하셨다.
홈페이지에서 볼링장 목록을 확인하니 수송동에 있는 볼링장이 있었다.
그 볼링장에 먼저 가보기로 했다.
볼링장에 방문한 김종술 씨는 카운터에 있는 직원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봤다.
“안녕하세요, 혹시 여기서 스포츠 바우처 이용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해요. 결제하시면 한 달에 20게임 이용하실 수 있어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받고 볼링장을 나서려는데 김종술 씨가 이야기를 꺼냈다.
“볼링은 혼자 하면 재미없는데, 선생님은 볼링 좋아하세요?”
“저는 볼링을 안 친지 오래됐네요. 저랑 같이 치는 것보다 동호회에 가입해 보는 건 어떠세요? 여기 동호회 광고가 꽤 많네요!”
“동호회요? 그럼, 저도 동호회에 들어가 볼까요?
“김종술 씨가 원하시면 가능하지요!”
김종술 씨는 동호회 모집 광고 배너를 사진 찍었다.
새로운 모임에 관심을 가지는 김종술 씨에게 감사하다.
2023년 1월 9일 월요일, 이다연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동호회로! 볼링 동호회 활동 응원합니다. 김정현.
약은 약사에게, 볼링은 볼링장에서 동호회에게! 상담과 동호회를 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