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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뇌가 인간의 몸에 있어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배웠다.
뇌는 신경 세포(Neuron)가 하나의 큰 덩어리를 이루고 있으면서 동물의 중추 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인간의 뇌는 크게 파충류의 뇌(reptilian), 변연계(limbic system), 신피질(neocortex)로 나뉜다.
인간의 뇌는 파충류의 뇌(reptilian)에서부터 시작하여 진화과정(evolution)을 거쳤다.
이 파충류의 뇌(reptilian)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Metabolism)와 숨쉬기(respiration), 소화 작용(a digestive process), 성기능 등을 관장한다.
즉 생명체(organism)가 살아 움직이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신경계(nervous system)를 맡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파충류의 뇌 바깥을 둘러싸고 있는 변연계(limbic system)는 사랑을 관장하는 뇌다.
인간이 포유류(Mammalia)로 진화할 때 발달한 뇌라고 한다.
유인원(anthropoid)의 변연계는 인간과 매우 흡사한 것을 알 수 있다.
테레사 수녀(Mother Teresa of Calcutta)나 나이팅게일(nightingale)처럼 무한한 사랑을 실천한 성인들이 바로 이 변연계(limbic system)가 발달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신피질(neocortex), 대뇌(cerebrum)라고 부르는 이 뇌는 생물 가운데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뇌다.
신피질(neocortex)은 엽(lobe)에 따라서 전두엽(frontal lobe), 두정엽(parietal lobe), 측두엽(temporal lobe), 후두엽(occipital lobe) 으로 나눈다.
전두엽은 대뇌반구(cerebral hemisphere)의 일부로 중심보다 전방에 위치해 기억력·사고력 등의 고등행동을 담당한다.
포유류 중에서 고등한 것일수록 잘 발달되어 있고 특히 인간에게 발달해 있다.
두정엽은 대뇌피질의 바깥쪽 표면과 안쪽 표면에 걸쳐 있으며 감각신경원이 들어 있다.
측두엽은 대뇌반구의 양쪽 가에 있는 부분으로 청각연합영역(auditory association area)과 청각피질(Auditory Cortex)이 있어 청각정보의 처리를 담당한다.
후두엽은 시각연합영역(visual association area)과 시각피질(Visual Cortex)이라고 하는 시각중추(the visual center)가 있어 시각정보의 처리를 담당한다.
눈으로 들어온 시각정보가 시각피질에 도착하면 사물의 위치, 모양, 운동 상태를 분석한다. 여기에 장애가 생기면 눈의 다른 부위에 이상이 없더라도 볼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뇌는 각각의 영역에서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뇌의 크기, 무게 등이 비례적인 효율성과 관련이 있을까?
관련이 없다.
왜냐하면 코끼리나 공룡의 뇌는 인간의 뇌보다 크고 무게도 많이 나가지만 가장 고등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고등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사고발달과 밀접한 대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뇌의 무게는 평균 1,300~1,500g으로 몸무게의 약 2.5% 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 몸의 산소 소모량(Biochemical Oxygen Demand)과 혈류량(amount of blood )의 20%를 차지함으로써 뇌의 활동이 우리 몸에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뇌의 활동을 여러 가지 장비를 가지고 확인해 볼 수 있다.
CT, X-ray등은 뇌의 구조를 관찰 가능하고 FMRI, PET ,MEG는 뇌의 기능을 알 수 있다. 뇌가 여러 활동을 할 때 FMRI로 측정하면 부분별로 다르게 RED areas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의 뇌가 이러한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한 개의 신경세포(Neuron)는 수천, 수만 개의 신경세포와 정보를 주고받고 있다.
이러한 정보 교환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이다.
신경전달물질로는 도파민(dopamine), 세로토닌(serotonin),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등이 있다.
세로토닌은 쾌와 불쾌의 균형을 유지하며 도파민은 각성제(stimulant)이며 쾌의 원인이 된다.
아세틸콜린은 최초로 발견된 신경전달물질이며 기억과 지적기능을 담당한다.
신경전달 물질은 시냅스(synapse)들 간에 정보를 교환해주는데 전달물질에 따라 수용체가 다르다.
신경전달물질이라고 하는 열쇠가 수용체(receptor)라고 하는 열쇠구멍에 맞게 결합함으로써 다음 신경세포막에 있는 대문이 열려 정보가 전달될 수 있는 것이다.
각각의 신경전달물질들은 각자 특유의 수용체 분자하고만 결합하여 특정정보를 전달한다. 특수 단백질(protein) 분자(molecule)의 결합으로 정신기능에서부터 행동․감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결정 되는 것이다.
뇌의 작은 신경들 간의 약속을 통해서 규칙을 만들어 내고 이로써 기억이라는 메모리를 뇌에 넣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뇌는 복잡하고 각각의 담당하는 부분이 세분화 되어있고 아직도 풀리지 않은 뇌의 활동이 많다.
조금씩 뇌기능의 이유를 풀어나가다 보면 더욱 수많은 알고리즘을 해결하고 만들어내서 과학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점이 걸린거라 많은 양인데도 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ㅠㅠ
급한거라ㅠㅠ 해보다 도무지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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