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호주의 마커스 프레이저>
*2017 EPGA "이탈리아 오픈 " 2라운드 한국 선수 전원 컷 통과*
-안병훈 -8언더파 공동 11위 / 왕정훈 -7언더파 공동 18위
이수민 -4언더파 공동 50위 -
1라운드
http://tv.naver.com/v/2159288
14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몬자 밀라노골프장(파71ㆍ7156야드)에서
밀라노 골프 클럽 둘러 보기
http://blog.naver.com/k3565512/220335051213
열린 유러피언(EPGA)투어 '롤렉스 시리즈 5차전' 이탈리안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둘째날 2언더파를 보태 공동 11위(8언더파 134타)에 자리하고 있다. 마커스 프레이
저(호주)와 맷 월러스(잉글랜드)가 공동선두(13언더파 129타), 키라덱 아피반랏(태국)
과제이미 도널드슨(웨일즈)가 공동 3위(11언더파 131타)다.
<밀라노 골프 클럽 1번홀>
http://tv.naver.com/v/2164172
안병훈은 1타 차 공동 7위에서 출발해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16개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러나 17~18번홀
연속버디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다음 라운드를 기약했다. 공동선두와는 5타 차,
아직은 2015년 '유럽의 메이저' BMW PGA챔피언십 이후 2년 5개월 만에 우승을 추
가할 수 있는 위치다.
<밀라노 골프 클럽 18번홀>
http://tv.naver.com/v/2163964
호주의 마커스 프레이저가 5연속버디를 포함해 버디만 9개를 쓸어 담는 퍼펙트 플레이로
단숨에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9언더파 62타'는 자신의 EPGA투어 최소타 기록이다.
2타 차 공동선두로 도약해 통산 4승째를 바라보고 있다.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는
프레이저는 "새로운 수준의 퍼팅을 했다"며 "스크램블 능력도 좋았다"고 환호했다.
http://tv.naver.com/v/2163912
2016년 이 대회의 우승자 디펜딩챔프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3언더파를 쳐
5위(10언더파 132타), '마스터스 챔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알프레드던힐 챔프'
타이렐 해튼(잉글랜드)이 공동 6위(9언더파 133타)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http://tv.naver.com/v/2163966
한국은 왕정훈(22ㆍCSE)이 세계랭킹 5위 존 람(스페인) 등과 공동 18위(7언더파 135타),
이수민(24)은 공동 50위(4언더파 138타)에서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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