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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07% 하락
10월4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92(-0.07%) 포인트로 종가인 1306.63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447억5624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2.36(+0.64%) 포인트 종가인 370.35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5억4818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81종목이 상승했고, 302종목이 하락, 142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35종목이 상승, 20종목이 하락, 36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부동산 건설, 금융, 서비스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자원, 공업, 테크놀로지 업이 하락했다.
태풍이 태국 중심부를 직격? 기상대가 큰 비와 강풍에 경계를 요청
우기 한 가운데 있는 태국에서는 매일처럼 비가 내리고 있으며, 때때로 큰 빗방울과 함께 굉음이 들리며 순식간에 비를 쏟아 부어 도로는 순식간에 침수되어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다.
올해 비는 장시간에 걸쳐서 비가 계속 내리고 격렬한 낙뢰가 수반하는 등 예년과 다르게 많은 비를 내리고 있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태풍이 태국 하늘을 지날 것이라고 하여, 태국 기상대는 각 지역에 경계를 호소하고 있다.
중국 대륙에 고기압이 있는 영향으로 남지나해에 있는 태풍 20호(개미)가 북상할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4일 오전 10시 관측에 따르면, 베트남 다낭시의 앞 바다에서 서쪽으로 향하고 있으며, 시속은 최고 95킬로미터이다.
중심의 기압은 992 헥토파스칼로 보통 규모의 태풍이지만, 광범한 풍우가 예상되고 있어, 기상대는 5일부터 8일에 걸쳐 태국 동북부→동부→북부의 남쪽 지역→중앙부→남부→북부의 북쪽 지역의 순으로 큰 비와 강풍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20호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방콕 도내 8개 지구에서 홍수 발생 가능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방콕에서 홍수가 발생한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방콕 도내의 프라카농, 랃프라오 등 8개 지역에서는 30센티 이상의 침수 상태가 장기간(2주간)에 걸쳐 계속 될 우려가 있다며 주민들에 대래 주의를 호소하고 있다.
태풍 개미는 7일 베트남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호텔 두씯타니, 괌에서 수탁 운영
호텔 체인 및 운영 회사인 두씯타니(DTC) 산하의 두씯 인터내셔널(Dusit International)은 미국 괌에 있는 리조트를 수탁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호텔을 소유하는 타노타 파트나즈와 방콕에서 운영 계약을 체결했으며, 호텔은 상업 관광 지구인 타몬베이에 건설 중이며, 국제공항에서 차로 15~20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호텔 이름은 ‘Dusit Thani Guam'으로 운영하게 되며, 30층 건물에는 417개 객실과 괌에서 최대 규모의 회의장을 병설하게 되며, 내년 후반까지는 소프트 오픈할 예정이다.
타이비버리지, 도내 3곳에 대형 비어가든을 계획 중
비어창 등을 재조 판매하는 주조 최대기업 타이비버리지(THBEV)는 올해 방콕 도내 3곳에 대형 비어가든을 설치할 방침을 밝혔다고 포스트투데이 신문이 전했다.
설치 장소는 도심의 대형 상업 시설인 ‘센트럴월드’ 앞과 짜오프라야 강가에 있는 나이트 마켓 ‘아시아틱 리버프론트’, 그리고 나머지 한곳은 현재 선정중이라고 한다.
방콕에서는 매년 11~12월에 맥주 제조사들이 대형 비어가든을 설치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홍수의 영향으로 최대기업인 싱하 코퍼레이션, 하이네켄 등은 설치를 보류했으며, 타이비버리지 한 개 회사만 설치했었다.
타이비버리지는 이번 10~12월 매상 확대를 향해서 1억5000만 바트를 투자한 음악 캠페인 'Chang Music 2012'를 개시했으며, 이것은 음악 예능 최대기업인 ‘GMM 그래미’가 주최하는 ‘GMM 이상한 나라’ 등 대형 콘서트 5건의 스폰서가 되어 판매 확대를 도모하여, 국내 맥주 시장의 점유율을 지난해 34%에서 35%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iPhone5, 월말에 판매 개시?
태국 국가 방송 통신 위원회(NBTC)가 미국 애플사제 신형 ‘iPhone5’의 수입 판매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태국 현진 신문에 따르면, 판매 시기는 이달 말로 예상되고 있으며, 16G가 2만2000 바트, 32G가 2만6000 바트, 64G가 3만 바트 전후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동 통신 업계 2위인 ‘DTAC’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판매 가격 및 판매수는 애플측이 결정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현재 방콕 도내에 있는 쇼핑몰 MBK에 상점을 오픈한 휴대 판매점들이 독자 루트로 이 제품을 수입해 시장에 유통하고 있지만, 16G가 3만 바트 이상의 할증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융윳 부수상, 탁씬파 여당 당수도 사임
1일에 각료를 사임한 융윳 전 부수상 겸 내무부 장관이 정권 여당 프어타이당 당수와 하원의원도 사직한다고 발표했다.
이 이유는 융윳트씨가 부내무차관 자리에 있었던 2002년에 사원 소유지를 골프장 개발 회사에 매각하는 거래를 승인했던 것에 대해서 국가 부정부패 단속 위원회(NACC)가 올해 9월에 위법이라고 하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문제의 토지는 베테랑 정치가의 싸노 전 내무부 장관이 관련된 회사가 취득했고, 그 후 탁씬 전 수상의 관련 회사에 매각되었다.
그 후 융윳씨는 내무차관을 정년 퇴관 후 2008년에 탁씬이 실질적인 오너인 신당 프어타이의 당수로 취임했고, 2011년 잉락 정권의 발족되아 부수상 겸 내무부 장관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탁씬과 탁씬의 여동생인 잉락 수상의 보좌 역할에 충실했기 때문에 2명으로부터 신뢰가 두터웠고, 온화한 성격이라 적도 적었다.
한편, 융윳씨의 후임 임명은 각료의 임명과 선서식을 거행하는 푸미폰 국왕의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재고될 가능성이 있고, 후임 당수로는 융윳씨와 같이 안정감 있는 조정형 정치가가 기용될 전망이다.
<융윳 위차이딧(Yongyuth Wichaidit, Thai : ยงยุทธ วิชัยดิษฐ)>
1942년 태국 남부 쑤라타니에서 태어나 태국 국립 쭈라롱꼰 대학 정치학부를 졸업한 후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NIDA) 행정 수학사, 1966년에 내무부에 입성했고, 쏭크라 도지사, 뜨랏 도지사, 내무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가 2008~2012년 프어타이당 당수를 맡게 되었다.
정권당 프어타이당 당수 사임으로 후임 인선 난항 예상
정권당 프어타이당의 융윳 당수가 10월4일 기자 회견을 얄고 “당수와 하원의원을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이것으로 프어타이당은 60일 이내에 새로운 당수와 집행위원을 선출해야만 하지만 인선에는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융윳씨는 국가 부정부패 단속 위원회(NACC)에 의해 내무부 사무차관 시절에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하여, 내무성 공무 위원회가 ‘면직’을 결정한 것으로 인해 부수상 겸 내무부 장관 자리를 사임한다고 했지만, 아직 “당수 자리와 의원은 계속한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최대 야당 민주당이 ‘면직’에 의해서 동씨가 의원 자격을 잃었다며 헌법재판소에 제소하도록 하원 의장에게 요청하는 것으로 당수와 의원직도 사임하게 되었다.
융윳씨는 사퇴 이유에 대해 “당에 비판이 강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함이지 윤리적 문제는 없다”고 설했지만, 민주당은 “윤리적으로 문제라고 느꼈다면 ‘면직’ 시점에 정치적 직무를 모두 사임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터타이당의 새로운 당수는 당을 해산 처분이 되었을 경우, 공민권이 5년 정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인해 거물 정치가가 취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프어타이당의 대보스인 탁씬 전 수상과 소속 의원 사이에서 신뢰가 두꺼운 인물이어야만 하기 때문에 인선이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태국은 태양광 발전에 너무 기울어 있다”, 풍력 발전 재검토 제언
태국, 라오스, 미얀마 국가에 있는 미국 제너럴 일렉트로닉의 사업 통괄 책임자인 코윗씨의 말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태양광 발전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재생 가능 에너지로서 비용과 효과를 생각하면 풍력 발전 등이 유망하기 때문에 정부는 태양광 발전 이외에도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풍력 발전은 넓은 토지도 필요하지 않고, 다른 발전에 비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도 가능하다.
또한 코윗씨는 “재생 가능 에너지 개발을 힘쓰고 있는 것은 좋다. 하지만 풍력 발전 쪽의 효율이 좋은데, 정부는 충분한 검토도 하지않고 태양광 발전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네윈씨가 정계 은퇴를 밝혀, “축구팀 강화에 전념하겠다”
중견 정당 품짜이타이당(Bhumjaithai Party)의 최고 실력자인 네윈(Newin Chidchob)은 10월4일 54세 생일 파티를 개최한 동북부 부리람에 있는 자택에서 정계를 은퇴하고 자신의 축구팀 강화에만 전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당초 그는 탁씬 전 수상의 측근이었지만, 2008년 12월 탁씬파 정권 붕괴 후 민주당 정권의 탄생으로 탁씬파와 갈라서 민주당 정권으로 돌아누었다. 당시에는 아직 공민권 정지 상태라서 정식 무대에 나오지 않았기때문에 품짜이타이당의 ‘그림자 당수’라고 하는 존재였다.
공민권 정지는 올해 5월 말에 풀렸지만, 네윈씨는 “품짜이타이당의 당수러는 아누틴씨가 적격이다”고 말하며, 스스로 당수를 맡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기지국의 예비 전원을 훔친 남성 2명을 체포
태국 중부 촌부리도 방라문군에서 휴대 기지국에 설치되어 있던 예비 전원 장치를 훔친 남성 2명이 체포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남성 2명(모두 28세)은 야간에 군내의 기지국에 설치되어 있는 예비 전원 장치를 훔쳐 고물상에 1개에 800-1000바트로 팔았다고 한다.
통신 업자 각 회사로부터 군내의 예비 전원이 도둑맞았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사를 개시해, 기지국에서 의심스러운 남성 그룹을 발견하고 소지품 등을 검사해 범인으로 단정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진술에 따르면, 그 밖에 동료 2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들은 현재 도주 중이다.
DNA 일치하면 살인 용의로 경찰 의사를 다시 체포
경찰 의사 쑤팟 용의자가 소유한 펫차부리 과수원에서 공용인을 적어도 4명 참살했을 것으로 보는 사건으로, 경찰 담당자는 “지금까지 과수원에서 발견된 백골 사체의 신원이 DNA 감정으로 밝혀지는 대로 용의자를 살인 용의로 다시 체포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소유하고 있는 과수원 땅에서 발견된 백골 사체는 3구였으며, 그 중 1구는 관계자의 증언으로 미얀마인의 것으로 보여, DNA 감정을 위해서 친족이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넘어왔다. 이 감정으로 피해자의 신원이 파악되면 그를 살인 용의로 체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태국인 고용인 부부도 용의자에게 살해되었다고 보고 있지만, 앞의 DNA 감정에서는 백골 사체 어느 것과도 일치하지 않아 재차 감정이 현재 실시되고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큰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태국 하늘에 또, 큰 비라니....ㅠㅠㅠ
잘 봤습니다 ㅎ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