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새벽 3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온 하루 내려 무순시력사상 보기 드문 눈피해를 조성했다.
오후 5시까지 무순시내 구역에 30cm 넘게 눈이 내려 무순시 정상적인 생산과 시민들의 생활질서에 엄중한 영향을 가져와 시민의 출행에 커다란 불편을 가져왔다. 기상부문의 소개에 의하면 강설은 5일 새벽 3시까지라고 한다.
무순시에서는 700여톤의 융설제를 도로에 뿌렸지만 펑펑 쏟아지는 눈 때문에 거의 소용이 없었고 대보름명절이라 제설작업이 못 따라가고 부분단위들에서 동원되였지만 다수지역은 교통체증에 걸려 말이 아니였다. 역전에는 기차가 시간이 연착되여 제시간에 들어오지 못했고 심양-무순 고속도로는 봉페되였으며 공공뻐스도 길이 막혀 기여다녔고 정류장마다 차를 기다리는 사람이 빼곡했고 택시는 길이 미끄럽고 눈이 깊어 길중간에 빠져 오도가도 못하고 멈추어서서 많은 사람들이 차를 밀고 있었다. 주간선이 아닌 주택길은 눈보라로 어떤곳은 1메터깊이 눈이 쌓여 택시는 근본 들어서지 못하였다.
무순시공안국 교통경찰지대는 400여명 경찰들이 각지에 나가 교통을 지휘했고 무순시위, 시정부에서는 4일 오후 긴급회의를 열어 눈피해를 대비하여 응급조치를 내오고 전시 각 단위와 시민들이 나서서 저녁 8시까지 주요도로구간의 제설하여 5일 아침 5시에 통차할수 있도록 요구하였다.
이번 눈사태로 원래 대보름맞이 등불놀이와 대형 불꽃놀이가 성공안청의 통지에 따라 취소되였고 5일 전시 모든 중소학교들에서는 상과를 정지하였으며 저녁부터 6호선, 49선, 21선, 24선, 18선, 605선, 809선, 20선, 507선 뻐스가 교통원인으로 운행을 정지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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