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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제 오전의 일 이었습니다. (뭐.."일"까지는 아니군요.)
거래처 가는 길, 툴툴 거리는 똥차를 타고 창원의 대로를 달리는 중이었는데,
뭐~ 마침 좋은 음악도 흐르고, 봄 처럼 따사롭더란 말이죠. 물론...바람은 차웠겠죠.^^
그러다 보니까... 괜시리 마음이 조금은 좋아졌구요,
그러다 보니까... 못 봤던 사람들 얼굴도 하나 하나 떠 오르고...
그러다 보니까... 특히나 영남 식구들 지금은 다들 뭐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몇 몇은 가끔 통화하고. 또한 간혹 얼굴을 보면서도,
궁금해 하고 그리워하는거 보니까, 내 마음이 예전처럼 오버쟁이~로
여러분 곁에 선뜻 다가 서질 못 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젠 오바는 no~^^)
하루종일...사람들 떠 올려 봅니다. 몇 년전, 운영자 한다고 깝죽거릴 때,
남은게 핸폰 속에 저장된 여러분의 이름들과 번호, 그리고 (약간은 힘들지만)
떠 올려 보는 얼굴의 찡그림과 밝음들인가 봅니다. 내 기억속에 남아주셔거 감사하네요.
그리고, 그 기억 안 까먹을려고 이를 악물고 있었을 내 마음에도 쬐끔 고맙습니다.
다들 뭐 하세요? 어디예요? 후후.....
Cool한 그녀!! 놀라운 미모로(?) 크롬을 뻑~가게 만들었던 그녀, 지니누나! 이젠 내 전화 받아줘요. 그만 미워하고.^^
그리고, 형부 부대를 이끌고 다니시며 언제나 최고의 고품격 유머만 구사하시는, 함박 웃음이 매력인 무달옹^^ 형님!
또...현주누나. 울 이쁜 누나. 사람 좋은..언제나 사람좋은 현주누나. 언젠가의 누나의 진심어린 말...가슴에 담았다는.^^
음~ 지난 주 만나서 간만에 [남색의 세상]을 열어주신 덕진형. 형~알라뷰!!^^ 근데, 담부턴 뽀뽀할때 침 바르지 말기.^^
그토록 좋아하던 도시, 경주를 가기만 하면 언제나 두 팔 벌리고 반겨주시는 대장! 신지누나^^ 베트남 잘 다녀와요.
양빈누나. 2002년 9월의 그 첫 통화. 아직도 기억하죠? 서로 끝까지 가기로 했죠? 그럼...빨리 와요. 같이 또 가게..네?
결혼 하신다더니만 어찌된 걸까? 언제나 좋았던 다정했던 영애 누나(수호1004)...암튼 정말 정말 축하해요.^^
딱! 세 번 뵈었지만, 너무너무 재미 있으신, 크롬이가 이상형이라고 하셨던^^ 보리누나. 보고 싶네요.
아직도 콜라만 드시는지, 깊은 눈망울 참으로 보고싶은, 검은땅 성일이 형... 순대국밥 먹기로한게 참 예전이네요.^^
아직 울산에 계실까? 한때 눈썹으로 병 뚜껑을 따셨다는^^ 우리 써니 누나. 아~ 이건 언제적 이야기일까요?
좋은 글, 좋은 마음만 영남에 선물 해 주던 나영럽 누나!!^^ 얼마전 주신 문자처럼 영원할테니까 언제든지 같이 놀아요.^^
지금 어떻게 되었나 몰라. 결혼 하신지 꽤 되셨으니까 조카 있기도 하겠다.^^ 궁금 궁금..커피카푸치노 명화누나!!
김우영 누나. 첫 포항투어를 같이 했던 양산의 누나. 아직도 그때했던 누나 팔찌가 선명하다는. 잘 지내시겠죠?^^
언제 또 그 듬직하고 포근한 모습 보여 주실껍니까? 장원이 형?!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 소주 먹자던 약속!!^^
그리고 아이스크림 대장 경훈 누나. 잘 지내죠? 아직도 권상우 좋아하나 몰라...^^ 시집 가세욧! 꼬옥~!!
깐돌누나...헤헤~ 현주 누나는 본성 드러내는 주기가 참 길었다는. 딴지맨~^^ 그때 다친건 다 나았는감? ㅋ
커피인형 누나. 어떻게 지내세요? 아직도 복지관에 계신가요? 그 길 지날 때 마다 한번씩 생각 합니다.^^
포항 첫 정모에서 처음 뵈었던 은돌누나. 누나 웃는 얼굴 자주 봤음 했는데...아프지 말고 잘 지내세요~노씨 화링!! ㅋㅋ
지금은 뭘 하고 지낼까? 푸우형은... 아직도 기억난다. 술 먹고 졸때, 손가락 입으로 빨던 모습.ㅋㅋ넘 귀여워쓰!!
아트모 형!! 올해 다대포 락페때 한번 또 볼 수 있겠죠? 정말 생뚱맞은 말 많이 해 주던 형아..ㅋㅋㅋ 잘 지내요!
소니 717 아직 갖도 있을라나? 채연누나는? (나중에 알아보니 717이더라는. 신기했던 디카..^^)
베이지 누님 그리고..친구분...^^ 의외로 참 재미었었다는 기억이 나는 누님들!! 언제 또 뵈야죠? 김해 사신댔나?
그리고, 강철 체력의 소유자! 머얼리 1000m 밖에서도 그녀의 소리는 들린다는..ㅋ 경연누나. 이제 슬슬 내려오시지?
아.... 형들, 누나들... 덩치에 맞지 않게, 평소의 모습관 다르게, 애교 부리고 앙탈 부려도 다 받아주던 이 사람들......^^*
"방뻑"으로 한때 영남의 여인들을 울려버린, 암튼 연구대상인 넘..민철이. 잘 사냐...나 너 안 보고잡다, 이 놈아!^^
또,,jaeya 외정이. 결혼했을까? 안 했나? 진주에 가면 항상 생각나는 친구. 아직도 박해일이라면 넘어가냐? ㅋ
그리고 뚜벅이 광영이, 듬직한 친구넘. 가끔 어깨동무하고 기대면 스스럼 없이 서 있어주는 고마운 친구..보고싶다. 그새~^^
복모!! 너 모해? ㅋㅋ 가시나, 한번 쫄래 벙개 나오고는 그 뒤로 감감무소식. 진해 함 쳐 들어 간다이~ ^^
그리고, 서른이...은명이. 어디에 있나? 이 녀석은? 멋진 글 쓰겠다더니만, 나 기대 하고 있다. 아직! 실망시키지마라!!ㅋ
영재야...아랑II... 미안허다. 연락 자주 못 해서. 예전처럼 그렇게 쉽지가 않네. 언제 북면가서 온천이나 한 판 하자!^^
이 놈으 가시나, 어디서 뭐 하는고? 공식2호 동상? 순수... 어이~!! 접때 여름에 찍은 사진 찾아가라아아아~ㅋ
또 혜정이 한명 더! 뻘쭘이 혜정이. 어떻게 지내는거야? 감감 무소식일세. 경주 엠티때 보고 못 본거 가트다. 안테나 올려!^^
며칠 있음 결혼하는 금이... 행복해 하는 모습 보기 좋아. 기억난다, 마산 첫 벙개때의 새우깡 ..^^
그리고 마산의 살림꾼 주영이, 요즘은 어때? 드럽게 조아?^^ 가시나...얼굴 보기 힘드네. 그래도 최근엔 봤다 그쟈?
재하!! 하히지롱. 긴 말 않겠다. 올해는 장가 가야제? ㅋㅋ 그라고 남색 느낌전문 더듬이 늘 세우고 있기.ㅋ 느꼈느냐?!!!
황여사! 유진이는 뭐 하고 지내는고. 같은 인근인데도 이렇게 한번 보기 힘들어서야...원. 암튼 건강해야 된다.^^
경게 종현이...이 놈아...그래도 가끔 전화 해주니 좋구나. 근간 함 봐야지? 얼굴 삭은거 확인도 할 겸.ㅋ 한땐 얼짱 이었는뎅.
또~ 보자...소나기피하기... 한번씩 도 닦는 문자 보내주는 야무진(?) 녀석. 마술 한번 구경 하고프구먼..언제 해줄껴?^^
주연이도 잘 지내고? 닉넴이, 아이리스였제? 울 사촌동생이랑 닮았다고 이야기 해줬었나? 후후... 암튼 잘 지내고!!
메까 이 노옴!! 건혁아, 형아 맘 알제? 그니께네 니도 인제 사부작 놀아보지? 자전차 그만 타고?! ㅋ 폼쟁이~^^
꿈을 찍는 사진사. 이 친구...참 기억에 많이 남는다. 닉넴도 그렇고, 웃는 모습이 정말 멋졌는데. 잘 지내겠지?
현숙아~ 흐흐...접때 편지 열라 감동 먹고!! 그래도 오리탕 못 얻어 먹은건 아직도 내가 눈물을...흑흑흑!! 언제나 멋진 그녀!!^^
지금은 수원에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영남의 피, 민정이. 내가 뭔 말을 할려는지 이 넘아는 분명 알끼라 보고.^^ 행복해 양껏! ㅋ
토끼풀... 이 친구가 내랑 동갑은..아니었제? 헤~ 요즘은 엠에센에도 잘 안 보이던데? 시집 갔나? ㅋㅋㅋ
보자...또...!!! 아!! 기막힌 혼수. 씨이~ 뭐해? 안 들어오고? ㅎㅎ 첫 포항투어 갈 때 그 설레임은 잊지 말길!! 정말 기막혔잖어.
영희! 낭고.. 잘 지내나? 에궁~ 예전엔 연락도 자주 하고 그랬는데. 안 하니까...못 하겠다. 나라도 먼저 해야할텐데.^^
땡윤이. 창윤군. 어케 지내나? 여친이랑 여전히 잘 지내고? 니는 언제 형아한테 똥침 맞는데이~ -_- ㅎㅎ 사업은 잘 되나?궁금..
정은이, 고전양. 2차투어때 전경 역할 할때 참 좋았는데. 완전 전경삘!!이라고 다들...칭찬! 네멋에 대한 열정은 여전하겠지?^^
우리의 가희 아빠, 물맛 형식이. 추븐데 옷 단디 입고 일하거라 식아. 그라고, 얼굴 살 넘 빠져서 보기 그렇더라. 예전이 더 좋아.^^
물맛 나왔는데 이 사람 빠지면 섭하지. 동바리-크롬의 관계와 같은 쓰다-물맛! ㅋ 준석아~!!! 존 말로 할때 연락해라. -_-++ㅋ
그라고 재창이, 구미에 가서 애들 만날때 마다 니 이야기 한다. 잘 지내고 있제? 구미든 대구든 기회가 되면 보자구.^^
그리고 준영이.. 어디랬지? 너 있는 곳? 고리원자력...맞나? ^^ 엠티때 첨 보고, 대구에서 본게 마지막이네. 참 좋은 넘이었는데.^^
준혁이 이 넘은 나를 기억이나 할려나? 대충으로 가더니만, 완전 영남 삘 벗어 버리뿔고.ㅋㅋ 지금은 연락이나 될려나?
규창군, 거기 날씨는 어때? 마산에 언제 내려 올꺼야? 접때 이야기 기억나지? 덕진형과 나는 이미 조치 들어갔데이~^^
아~ 민정이, 요정퀸. 요즘은 대구에 있는거? 암튼 원하는 거 하고픈 거, 다 잘 될거라 생각한다. 니 개그 언제 보여줄낀데?ㅋㅋ
그리고 진영이... 언제나 웃는 녀석. 언제나 밝은 녀석. 언제나 사람 좋은 녀석. 난 니 형. 넌 내 동생. 알제? 담에 또 보자구.^^
멜로드라마 녀석. 지금 한국에 들어왔겠지? 진주 있을까? 참 순한 녀석인데, 패션은 영남 짱!! 최고 스타일리스트.^^
원석이, 제까 이 놈과는 참 질기고 질긴 인연.ㅋㅋ 인자 부산 내려왔응께 알제? 또 함 디비 보자고. 으이? ㅋㅋ 힙!..합!!
딱 한 번 뵈었나? 대그 책 벙개때? 닉넴이 넘 특이해서. 냉이님...^^ 잘 지내곤 있겠지 뭐. 케~ ^^ 으...
주연이. 여니야, 언제나 밝아야 된다. 꿈 꾸는거 다 이뤄질꺼라 본다. 그나저나, 못 본지 꽤 되었구나. 생각해 보니..
니는 절대로 서울 사람이 될래야..될수도 음꼬..ㅋㅋ 민주야. 오푸아 마음 알제? 아뇨없는 영남이란? ^^ 있을 쑤..음따!
소슬...단지 바램은^^, 편하게..여기서 널 좋아하던, 니가 좋아하던 사람들과 같이 다시 웃을 수 있길 바라는거...진심으로.
2별25g못하게 중선이...정말 귀여운 동생. 요즘 공부한다고 정신 없지? 니 꿈!!을 위한 발자국 항상 전진 전진!!^^
수경이~ 빕스에서 언젠가는 니 들먹이면서 밥 먹으끼다. 암튼...귀염둥이, 마음이 자꾸만 튼튼해지는거 같아 보기 좋아.!!
미환성밴드 이 놈은 잘 지내나? 포항에서 보고 그냥 땡~ 이네. ㅋㅋㅋ 아... 얼굴은 기억이 안 나...아무리 애를 써도. 이궁~
아~ 은희. 너 어케 된겨? 아직도 두산에 있는겨? 췌췌~ 담에 마산에서 벙개하믄 꼭 나오길 바라네 그려. 으잉?^^
2호선 폐인도 생각난다. 울 종씨! ㅋㅋ 중국에서 돌아 왔을까? 아..가기전의 그 퍼머 머리 기억나네. 참 착한 넘으로 기억.
나영쓰~ 어딘겨? ㅋㅋ 네멋30 공식 지정 장나라.ㅋ 이쁜녀석, 부산 온건가? 얼마전 동대 앞에 가니까, 니 생각 나더마.ㅋ
모리..처음부터 지금까지 쭈욱...같이 한 참으로 착한 넘. 아까 엠에센으로 말 한 넌..넘 힘 없어. 힘 내!! 짜샤!!!!! 화링!!!!
어짱나!! ㅋ 상민아~ 요즘 공부한다고 빡시다며? 내가 니 밥을 한끼 사줘야 될낀데. 많이 변했겠다 니도.ㅋ ^^
하드코어.. 상환아~ 뭐 하노~ 노올자~ ㅋㅋ 암튼 내 보다 키 큰거뜨른 앞으로 내 옆에 오지 마.ㅋ 방학 잘 보내거라.^^
왕지퍼가방님 올해는 얼굴 꼭 보여주셔서, 부디 제가 말 놓을수 있길 바라고, 다대포 락페!! 기대만빵!! 아자아자아자!!^^
석호. 설 가더니만 완전 영남과는 빠이빠이인거? 내 진작에 알아봤다. 이 싸가지~^^* 마산이제? 암튼 녀석!! ㅋ
우리 입흔 토미에. 일 열심히 하고 있는거? 오늘은 토메의 술주정도 보고 싶어진다는.ㅋㅋ 아이스크림 사달라기ㅋㅋ
평수..영남의 얼짱이시며, 영남의 큰 어른이시며..(근데 겨우 군대 간겨?ㅋㅋ)... 평수야, ㄱ나냐? 그때 했던 말?^^
그리고 리틀크롬...아/난/세/떨 (와우~ 이것두 간만이네. 아난세떨..ㅋ) 니는 군바리가 왠 핸드폰이냐?ㅋㅋ 못 말려~
태우 녀석. 1분1초도 안 쉬고...첫 포항투어때...우리의 복수! ㅋ 요즘도 사진 찍어? 내가 넘 늦게 배운건가? 사진?^^
희정쓰 요즘도 정신이가 깜빡깜빡하는거? 방학 아닌가? 암튼 항상 밝고, 항상 바른, 참...좋은 놈. 얼굴 보이도~ ㅋ
예쁜 발가락...(암튼 기억에 남을려면 닉넴이 특이해야 해)... 엠티 온다고 해 놓구선 안 오고... 어이? 어이?
별을안아따 세찬이. 포항 잘 다녀왔어? FM2로 찍은 사진 빨리 올려봐봐, 구경하게. 아직도 생생..환호 분수대 사기극.^^
울산에 하니바람은 잘 지내는겨? 경주 엠티때 튼튼이랑 사 주던 주먹밥 참 맛있었는뎅. 다들...이젠 까 먹었을까? ^^
지은이~ 욕심쟁이~ 우우우! 헤!! 아픈것들은 다 나은겨? 왜 아프고 그르냐? 입흔 지은이~ 헤헤헤!!!
그리고 파란색만 보면 생각나는 놈... 상우!! 매운닭발집 ㄱ나니? 그때 형아랑 했던 말 ㄱ나냐? 넌...좋은 놈이다. 알지?
영남 씨불터 만인의 연인...바닷가우체국 영각!!! 이젠..민간인도 되었겠다~ 니 세상이네. 맘껏 날아 다녀 봐~ 알겠제?
뜬금없는 문제 시리즈 보내면 어김없이 답장 해주는 귀여운 국선양!! 허걱! 너 벌서 3학년 되는거? 고3때 봤는데? ㅎㅎ
영남 꽃미남, 동현쓰~ 햇빛은 많이 사냥 했었어? 너두 서울 간다며? 에그...다들 떠나냐?..... 암튼 상반신 누드 ^^b
막내둥이었던 성호도 이제 스물 한살인가? 아~ 가물가물...ㅋㅋㅋ 암튼 시간 참 빠르네. 잘 지내제? ^^
그리고 박사(박하사탕) 창희. 요 녀석은 핸펀 하나 장만 했는지 모르겠다. 포항에서 첨 봤을때 정말..ㅋㅋ 건강하거라.^^
아~ 달팽이 용재!! 쪽샘골목을 발견한 일등 공신^^ 둥그리뭉실허이~ 참 편한 녀석. 군 생활 잘 하고~
캬~ 귀신 잡는 해병!! 상복아~!! 헤헤... 격운, 참 예전부터 궁금했던 녀석이었는뎅, 제대하믄 꼭 보자구!!
그리고 수야....효수! 니 요즘 뭐 하고 있노? 대체적으로 포항이 다 잠수네?^^ 송림초등학교 잘 지키고 있제?^^
정미님...지금은 닉넴이 뭘로 바뀌셨는지. 암튼...포항에 내려 오시게 되면 꼬옥 서울에서 보다 더 행복하시길.ㅋ
(추가...헤헤!!! 기억력이 예전같잖아설랑...^^)
사랑.. 엠티때 딱~ 한번 보고 못 봤네. 참 명락하고 밝았던걸로 기억하는뎅...부산을 부흥시키길!! 아자아자!!
군대간복수~ ㅋㅋ 현호야 행님이 까 묵었다. 미안타. 넘 섭섭해 말거래이. 음...근데 있다아이가 니는 맴매 좀 맞자.ㅋ
그리고, 위드미!!! 난 딱 처음 보는 순간부터 알아봤다는. 범상치 않은 녀석이라는 걸. 멋지쥐.. 암튼 언젠간 남동생에서 여동생으로 인정 해 줄 날이 오겠제? 일 열심히!!
아... 이게 한곕니다. 휴우~ 이 사람들 다 기억하는 제가 이상 하다구요? ^^ 아뇨...
이렇게 기억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들어 버린 당신들이 최고였던 거죠.
제대로 박혀 버렸어요. 한명 한명....물론, 예전처럼 줄줄~ 나오진 않지만,
기억을 하려 꽤 애를 쓸 수 밖에 없게 되어 버렸지만, 여전히 내 속에 당신들 있습니다.^^
다들......다시......보고 싶습니다. 너무 오래 안 봤잖아요...어쨌든...
첫댓글 음...항상 생각하는데, 사람 일이란건 알 수 없는거 아닐까,..싶습니다. 알 수 없잖아요. 그래서 가끔은 쥐어 짜내듯 기억해 내어야 합니다. 기억이 다 날라가면..그런 순간이 올때면..순식간에 지워질 것들, 사람들... 에구구...새벽이라 쉰소립니다. 암튼..빠진 분 계실려나? 행여 빠졌어도 화 내지 말기.^^
흠....이 새벽에.....참~ 생각이 많습니다...
2년전봄부터 생각난다 .... 다들 보고싶다 크롬형 나두 형보고싶어 ㅠㅠ 1월중에 위있는 사람이랑 한번 가죠
미친넘. 주글래? 콱그냥.....--; 나두 보구 싶당.......흥~ 기여이 니가 로긴 하게 만드는구나 썩을놈.....젠장~ 킇~ 호용이가 너 싫데~~ 연락두 안한다구 캬캬캬
^^
오 내이름도 있따 ..ㅎㅎㅎㅎ
디게 많네 ^^
아직 오리탕에 연연하시다뉘... 그 집.... 문 닫았다니깐요~!!!!!!!!! 글게.. 오시랄때 오셨으면.... 한그릇 하셨지...... 췌....... 글구.. 뭐 그정도에... 감동까지.... 크하하하....
저는 더이상 대충에 누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ㅠ 내 머리속 화이트"
참 많군... 그 많은 사람들 기억해내기 힘들텐데.. 그것도 새벽에... 거기에 내 이름이 없네... ㅎ흐흑...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요 -_-
진짜 많기도 하네~~ 이렇게나 많았던가^^ 암튼 나도 다들 보고 싶네...
나 늘.....밝고 명랑하고 섹쉬한 케릭터였으면 좋겠어요 -_-
귀염둥이면 됐지! ㅋ 섹쉬는 내가 힘들다.. 사진 공개 해뿐다!! ㅋㅋ
내가 꽃미남이래... ^^* 부끄부끄.. ㅎㅎㅎ 행님 밖에 없어요... 알라븅~~~~~ ㅋㅋㅋ
대단한 크롬이야!!!!..진짜루 존경스럽따.....
ㄱ나요?^^
우와!!....아제도 참..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 있을 것 같다는.....그거 참...부럽네..^^
자, 다들 크롬이의 기억력에 흠뻑 빠져 봅~~~시다!!^^
뭔말을 하려는지 난 몰겠는데요ㅋㅋ췌!!
엠티나 오숑~
이글을 이제야 봤네요.. 이때의 난 어디서 뭘하고 있었던 걸까요? ㅠㅠ 스쳐간 많은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그때의 추억과 시간과 장소와 사람, 그리고 제 마음이 떠올라서.. 소름끼치네요 ^^; 고마워요 동호형님 ㅎㅎ
보고싶단 말 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