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12/21 KR 리서치 요약 – LX하우시스ㆍ넷마블 신용등급 하향, 건설업 단기등급 정기평가 결과 및 전망(롯데건설ㆍ태영건설ㆍ한신공영 등급전망 부정적 변경), SK에코플랜트 등급변동요인 변경
[Rating Action Commentary]
● 넷마블의 신용등급 하향: AA-(N)/A1 → A+(S)/A2+ (4 페이지)
● LX하우시스의 신용등급 하향: AA-(N)/A1 → A+(S)/A2+ (4 페이지)
● [건설업 단기등급 정기평가 결과 및 전망] PF와 분양침체의 이중고, 재무부담 확대 전망 - 롯데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 등급전망 ‘부정적(Negative)’으로 변경 (14 페이지)
[Non-Rating Action Commentary]
● 에스케이에코플랜트의 기준 재무제표 및 등급변동요인 변경(3 페이지)
1. 넷마블의 신용등급 하향: AA-(N)/A1 → A+(S)/A2+
○ 평가일자 2022/12/20 (수시평가)
‐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전망): AA-(부정적) → A+(안정적) 하향
‐ 기업어음 신용등급: A1→ A2+ 하향
○ 주요 평정논거(Key Rating rationale)
‐ 2022년 분기 영업적자 지속 등 수익성 악화
‐ 차입규모가 크게 확대된 가운데, 수익성 하락으로 전반적인 재무안정성 저하
‐ 단기간 내 유의미한 매출 증가 및 영업수익성 회복이 어려울 전망
○ KR의 등급변동요인 및 주요 모니터링 요인
상향변동요인
A+(S) → AA-(S)
| -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25%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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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변동요인
A+(S) → A(S)
| - 영업수익성 회복이 지연되면서
- 순차입금/EBITDA 3.5배 초과 상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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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매출 증가 수준 및 영업수익성의 회복 여부, ▲추가적인 재무안정성 개선 계획의 진행 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
2. LX하우시스의 신용등급 하향: AA-(N)/A1 → A+(S)/A2+
○ 평가일자 2022/12/20 (수시평가)
‐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전망): AA-(부정적) → A+(안정적) 하향
‐ 기업어음 신용등급: A1→ A2+ 하향
○ 주요 평정논거(Key Rating rationale)
‐ 2022년 영업수익성이 저하되었으며, 향후에도 회복 폭이 제한적일 전망
‐ 운전자본 및 투자부담으로 전반적인 재무안정성 저하
○ KR의 등급변동요인 및 핵심지표의 추정
상향변동요인
A+(S) → AA-(S)
| - EBITDA마진 8% 이상 지속
-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지속
- 순차입금/EBITDA 3.5배 이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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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변동요인
A+(S) → A(S)
| - 사업경쟁력 저하로 영업수익성 하락 지속
-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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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이후 원자재 가격 안정화, 적자사업부 매각으로 인한 손익 개선으로 EBITDA마진은 6~7%를 유지할 전망
‐ 2022년말 울산 온산 토지 및 건물 매각 등으로 순차입금/EBITDA 4배 내외, 차입금의존도 40% 내외 유지 전망
3. [건설업 단기등급 정기평가 결과 및 전망] 분양경기 침체로 재무부담 확대 추세 심화 전망 - 롯데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 등급전망 ‘부정적(Negative)’으로 변경
○ 2022년 하반기 건설업 정기평가 결과
‐ 2022년 건설업은 상반기 원자재 가격 상승, 하반기 PF차환리스크 심화로 요약.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에 따른 전반적인 원가부담 확대는 건설업 전반의 영업실적에 영향을 주고 있음
‐ KR은 업체별 실적 및 재무안정성 수준, 사업환경 저하 및 자금시장 경색 국면에서의 유동성 대응 능력 등을 중점 점검
‐ 총 3개사 등급전망 ‘부정적’ 변경. 한신공영을 제외한 롯데건설과 태영건설은 자금시장 경색에 따른 PF우발채무 리스크 확대가 주요 트리거로 작용하였으나, 주요 평정논거는 ‘본원적인 사업경쟁력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으로 요약 가능
○ 2023년 건설업 전망 및 모니터링 요인
‐ 2023년 건설업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 전망. 업종 전반으로는 전년과 유사하거나 소폭 하락한 수익성 기록 전망. A급 업체는 양호한 수익성 방어가 가능할 수 있으나, BBB 급은 분양 관련 비용이 다수 발생 가능
‐ 주택시장을 둘러싼 부정적인 환경들을 감안시 건설업 전반의 차입금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이익규모 축소로 현금흐름이 저하되고, 미분양 증가로 운전자본부담이 확대됨에 따라 순차입금 역시 증가할 전망
‐ 주요 모니터링 요인은 운전자본부담 통제를 통한 원활한 현금흐름 시현여부. 진행 프로젝트들의 전체 분양률 수준도 중요하지만, 개별 프로젝트의 공사대금 회수 및 중도금 대출 기표 가능한 수준의 분양률 달성 여부 모니터링 필요
‐ 내년 상반기 회사채 정기평가의 주요 모니터링 요인은, 재무부담 확대에도 불구하고 분양성과 및 대금회수를 통해 운전자본부담을 적절히 통제하면서 커버리지 및 레버리지 지표가 현 등급수준에 부합하는지 여부일 것
○ 롯데건설(A+/N) - 주요 평정논거(Key Rating Rationale) 및 모니터링 요인
‐ 공격적 수주정책 등 감안시 사업 관리 능력 재검토 필요
‐ 자금시장 경색 국면에서 PF우발채무 리스크 일부 현실화
‐ ▲계열 지원을 통한 유동성 리스크 완화 여부, ▲개발사업 착공전환을 통한 사업성과 달성 여부 모니터링 예정
○ 태영건설(A/N) - 주요 평정논거(Key Rating Rationale) 및 모니터링 요인
‐ 분할 이후 당초 예상을 하회하는 재무구조 개선 수준
‐ 자금시장 경색 국면 속 PF우발채무 부담 확대
‐ ▲유동성 확보를 통한 차환위험 통제 여부 등 모니터링 필요
○ 한신공영(BBB+/N) - 주요 평정논거(Key Rating Rationale) 및 모니터링 요인
‐ 수익성 하락 및 재무부담 확대 추세 지속
‐ 운전자본부담 등 감안시 단기간 내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 제한적
‐ ▲자체사업 분양성과 통한 재무부담 통제 여부가 핵심 모니터링 요인
4. 에스케이에코플랜트의 적용 재무제표 및 등급변동요인 변경
○ 등급변동요인 변경 내용
변경 전
| 상향변동요인
A-(S) → A(S)
| - 양질의 공사물량 확보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통한 사업안정성 제고
- [별도기준] 순차입금/EBITDA 3.5배 이하, 부채비율 30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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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변동요인
A-(S) → BBB+(S)
| - 공사물량의 질적수준 저하 또는 투자 확대에 따른 재무부담 가중
- [별도기준] 순차입금/EBITDA 7.0배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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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 후
| 상향변동요인
A-(S) → A(S)
| - 환경・에너지사업 성장 등을 통한 사업다각화 역량 제고
- [연결기준] EBITDA마진 7.0% 이상, 순차입금/EBITDA 3.5배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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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향변동요인
A-(S) → BBB+(S)
| - 건설부문 수주성과 부진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 현금창출력 저하, 투자 확대로 인한 재무부담 가중
- [연결기준] EBITDA마진 3.0% 미만, 순차입금/EBITDA 7.0배 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