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국적 선수들
1. 니키 버트(75년생, 뉴캐슬, 178cm) 한때 맨유에서 뛰었고 02월드컵에 나온 선수.
필립 네빌
2. 필립 네빌(77년생, 에버튼, 180cm) - 게리 네빌의 동생. 좌우 풀백과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강한 인상이 눈에 띄는 선수.
3. 오언 하그리브스(81년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80cm) - 서글서글한 눈동자와 귀여운 외모 ㅋㅋ 하지만 다재다능함을 뽐내는 맨유의 미드필더. 이미 두 차례 월드컵에 출전한 적 있고, 본업인 중앙 미들뿐만 아니라 윙백과 오른쪽 사이드어태커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4. 가레스 배리(81년생, 아스톤빌라, 183cm) - 아스톤 빌라의 주장으로 이번시즌 팀의 상승세를 진두지휘했다. 게다가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꾸준히 출장하며 램파드를 밀어낼 정도이다. 공,수를 넘나들며 부지런한 활약을 펼치고 현재 리버풀 등과 이적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5. 마이클 캐릭(81년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89cm) - 웨스트햄과 토튼햄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맨유로 이적. 지금까지 좋은 활약을 펼쳐오고 있다. 패스가 일품인 왠지 '잉글랜드의 사비 내지 피를로' 같은 선수 ㅋ
6. 조이 바튼(82년생, 뉴캐슬, 180cm) - 현재 폭행 혐의로 구속된 조이 바튼은 맨시티와 뉴캐슬에서 터프한 태클과 활동량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그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에서 태어나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같이 살았고 동생이 살인 혐의로 구속되기도 하는 등 아픈 개인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 축구란 가난을 탈출할 수 있는 수단이었습니다. 비록 불미스러운 일이지만 그가 재기하여 축구를 다시 하길 바랍니다.
7. 스티브 시드웰(82년생, 아스톤빌라, 178cm) - 설기현 때문에 레딩을 많이 보던 시절, 레딩에서 가장 수준있는 플레이를 펼치며 가끔씩 골도 넣어주었던 선수. 그런 활약 덕분에 첼시로 가게 되었지만 벤치신세를 면치못하다가 아스톤 빌라로 갔습니다. 솔직히 레딩에 있었으면 레딩의 강등을 막을 수도 있었을텐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8. 나이젤 리오-코커(84년생, 아스톤 빌라, 175cm) 과거 웨스트햄의 주장이었고 현재 아스톤 빌라로 이적한 선수. 미드필더에서 성실한 플레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
9. 톰 허들스톤(86년생, 토트넘 핫스퍼, 190cm) - 지난 시즌 출전 시간을 늘려가나며 떠오른 선수. 피지컬이 좋고 공수능력이 균형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리 카슬리
10. 리 카슬리(아일랜드, 74년생, 버밍엄시티, 180cm) - 현 소속팀은 버밍엄이지만, 지난 시즌까지 에버튼에서 뛰면서 에버튼의 리그 위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이나 유로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만신창이가 된 아일랜드 대표팀에서 중요한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투표는 중복해도 됩니다. ^^
비록 EPL이 아니어서 투표에 안 올렸지만, 이 선수들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폴 하틀리(76년생)
스코틀랜드와 셀틱에서 수비형 미드를 보고 있는 선수.
토비아스 린데로트(79년생)
스웨덴의 부동의 수비형 미드필더. 전술의 핵으로 알려져 있음.
미카 바이리넨(81년생)
PSV에서 부동의 주전으로 올라서는 등 생각보다 저평가된것 같음.
브린냐르 군나르손
브린냐르 군나르손(아이슬란드, 75년생, 레딩, 185cm) - 레딩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아이슬란드 미드필더.
첫댓글 난캐릭
조이바튼 아까운인재
가레스 베리!!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
배리지 ㅋㅋ 캐릭 나오도 못하는데 ㅋㅋ
배리-캐릭
허들스톤이 공수균형??
시드웰 제대로 기량 펼치면 하그리 캐릭 버로우 시킨다 진짜ㅡ
그정돈 아닌것같은데요;
요즘 대세는 배리죠... 잉글랜드 국대에서 램파드 입지까지 휘청이게 만드는데...
파커좀넣어주시지 ㅜㅜ
필립네빌
플레처도 포함 부탁요~
스캇 파커가 없다니;;;;;;;
바이리넨 여자축구선수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