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ly Darling - Slim Whitman
말해주겠오 사랑하는 몰리?
나 밖에 다른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고
나는 그대를 너무도 사랑하고 있오
그대는 이 세상 어떤 것보다 소중하니까.
그대의 귀여운 손으로 내 손을 잡고
나를 사랑하고 있노라 고백해 주오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 받아주고
다시 한번 내 사랑이 되겠다고 말해 주오.
꽃들은 내 말을 듣고 있어요
그들이 부끄러워 고개 숙이고 있을 때
사랑하는 그대여, 꽃들은 가장 겸손했소
당신을 부르는 내 목소리가 들릴 때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대여
나를 쳐다보고 이렇게 대답해줘요 말해줘요
그대여 나를 사랑하는지
그대의 대답으로 나에게 키쓰해 줘요.
Molly Darling(사랑하는 모리)은 William S. Hays(1837~1907)가 작사. 작곡하여 1871년에 발표하였다.
헤이스는 미국 켄터키 루이스 빌에서 태어났으며 작곡가이자 시인이었다.
16세에 작곡을 시작하여 300여 곡의 노래와 수많은 시를 남겼다.
작품으로는 아침, 고향의 옛집, 에반젤린 등이 널리 애창되고 있다. Slim Whitman, Eddy Arnold등의 가수들이 불렀다
우리나라 중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 이 곡은 아침 또는 망향으로 번안되었고,
일본에서는 '겨울의 별자리'(겨울의 성좌)로 번안되었다.
첫댓글 시인김정래님~
특유의 목소리 " Molly Darling " (사랑하는 모리)
그대를 너무도 사랑하고 있다는 고백의 노래이기도 하네요.
시인님 올리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는것 같아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대민님이 올려주신 공주는 외로워 서로의 댓글 참고 답변을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샛별 사랑님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아주오래전에 즐겨들었던곡입니다
너무 청아한 목소리의 이노래가 많은 감동을
받게됨니다.
불러보고 싶은노래지만
부르기가 쉽지 않은 음역대여서
포기하기도 했어요.
잘듣고 감니다
감사함니다.
월리스님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듣네요.
독특한 미성입니다.
멋진 밤 되세요.
가사가
참 아름답고 사랑스런
고백이네요 예쁜곡 감상하고 갑니다
사랑으로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