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자동차

[봉고]

자동차왕 헨리 ford가 죽어서 천당에 갔다

그를 맞은 베드로는 

"그대의 발명품은 세상을 바꿔 놓았어,그 보답으로 

하느님을 만나게 해 주겠어"라고 했다.

하느님께 인사를 한 ford가 말했다.

"하느님께서 만드신 여자는 몇 가지 큰 설계상의 결함이

있습니다 앞쪽 가슴이 너무 튀어 나왔고 빠른 속도로 

너무 많이 재잘 거리며 유지비가 아주 많이들고 마냥

칠을 해줘야 하며 뒤가 너무 흔들거리고..."

"그만하게"하고 하느님이 제지했다.

"내가 만들어낸 여자에 흠이 있을수도 있겠지만,사내들은

자네 것 보다는 내가 만들어낸 여자에 더 많이 

올라 타고 있잖아!!!"

[이교수]

흠결이 좀 있다해도
하느님 말씀이 지당하다 믿어 집니다.

[봉고]

이교수님,휴가 다녀오셨나요?몇 주 자취 남기지 않아서 궁금 했습니다.

[무스탕]

하느님도 외설을 하니까 편하네요,ㅎㅎㅎ.. 하기사 타는건 차나 여자나... Thank's.. ^*^

[봉고]

ㅎㅎ타는건 마찬가지나 더 많이 타는것을 지적 했지요

[권선동유산균]

지당하신 하느님 말씀이내요 타는 것엔 조금은 변수가 있내요 ㅋㅋㅋㅋㅋ ^(^

[봉고]

다녀 가심 감사합니다.

[이교수]

봉고님, 실은 집안에 심각한 우환이 있어 마음이 갈려 참여 못 했었 읍니다.

[봉고]

아~그러셨군요.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