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사업: 매출비중 64%, 영업이익률 24%
● 이 중 전시사업(대표 전시회는 경향하우징페어, K-PET페어, 코리아베이비페어 등)이 약 70%, 전자상거래 및 기타가 약 30% 차지. 전시사업은 전시회의 주최 권리를 매입해 1부스(3m²X3m²)당 전시하고자 하는 다수의 업체들에게 약 80~250만원의 ASP로 되파는 구조. 즉, 임차해서 재임대. 주최 전시회 수는 15년 약 27개→16년 약 31개→17년 약 44개→18년E 약 50여개로 예상 되어 꾸준한 매출 성장 전망. 특히 19년E에는 50개를 대폭 상회하는 전시회 개최도 가능할 전망으로 level up 전망됨
● 전자상거래 사업은 기업간의 매매 계약서 작성 및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 발급. 중소형업체에게 구매자금 온라인 대출 연결 서비스를 제공. 처음에는 대주주 황금에스티(동사에 대한 지분율 24.9%, 철강업)의 대리점 및 판매사들의 신용관리, 자금 대출 중계등을 위해 시작했으나 현재는 철강, 제지, 화학, 제약 등 다수의 중소형 업체들이 고객사. 국내 150~160억원 시장에서 동사는 M/S 약 2위. 구매사로부터 거래대금에 대해 일정 수수료를 수취하는 구조
철강사업: 매출비중 33%, 영업이익률 8%
● 스테인리스 코일 가공/판매 사업 영위. 얇은 판은 대주주인 황금에스티가, 두꺼운 판은 동사가 플라즈마 절단기를 이용해 가공 후 판매. 고객처는 중간 도매상이나 실 수요업체등 다수 존재
금융: 매출비중 3%. 영업이익률 47%
● 지분율 100%의 연결종속자회사인 아시아대부플러스를 통해 영위. NPL을 인수해 담보자산 매각을 통한 채권회수
전시사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견조한 실적 전망
● 2017년 매출액 499억원(+28.9%YoY), 영업이익 81억원(+22.8%YoY), 지배주주순이익 86억원(+47.8%YoY) 전망
● 2018년 매출액 600억원(+20.1%YoY), 영업이익 97억원(+20.1%YoY), 지배주주순이익 98억원(+14.8%YoY)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