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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질문]    이것&저것 형님께서 신랑의 선물을 그냥 그런걸 줬을때...
익명 추천 0 조회 740 05.05.02 09:3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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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02 09:54

    첫댓글 님~이건 아닌거 같은데요..님이 생각을 잘못하고 계신듯하네요...형님이 님에게 도대체 무슨 실망을 주신거에요?.."유니온베이"긴팔을 선물로 한거요???..님과는 가격차이가 나는..선물을 한거요???.....음....정말 궁금하네요..

  • 05.05.02 10:03

    저두 좀.. 제가 워낙 메이커를 안 따져서 그런지 별루 공감이 안가요.. 그래두 신경써서 선물 사오셨는데 좋게 생각하세요~

  • 05.05.02 10:34

    전 충분히 속 상하실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요......^^같은 주부이면 그정도 가격을 모르실까요? 더구나 포장도 없이 쇼핑백에...속 많이 상하셨겠어요....님도 간단한걸로 하세요.... 너무하시네~~~형님분

  • 05.05.02 10:45

    선물이란건 원래 주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 있는건데, 비싸고 좋은게 아니라 실망하셨다는건 좀 그렇네요.. 형님이 어떤걸 선물로 줄까?라고 말하시면 모를까 단도직입적으로 브렌드까지 말하시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 05.05.02 11:13

    그러게요...꼭 내가 준 만큼의 값어치를 받기위해 선물을 주는건 아니잖아요..솔직히..내가 준 선물에 비해 싸거나 그렇다면 기분이 살짝 나쁘겠지만...그래도 성의라고 생각하세요..그런거 안챙겨주는 사람도 많아요~

  • 05.05.02 11:41

    원래옷은 포장 잘 안하자나여.. 님께서 사신 넥타이는 포장이 잘 되는경우고 그리고 아주버님 연봉이 4000이 넘는다고 하셨는데 그정도면 많은거 아닙니다. 제말은 4000이 작은돈이라는게 아니고 4식구가 먹고 살라면 님처럼 백화점에서 넥타이 하나에 10만원이 넘는 돈은 쓸수가 없다는 거지요... 저는 신랑도 4000가까이

  • 05.05.02 11:44

    버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면 남는거 없습니다. (신혼인데두여) 물론 씀씀이에 따라서 틀리지만... 아이들 키우다 보면 이것저것 돈들어갈때가 장난아닙니다. 신혼일때랑은 틀리져.. 형님내도 이왕이면 비싸고 좋은거 선물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러다보면 다음달 카드 명세서 보면서 한숨만 나오겠져.. 님이 이해하시길..^^;

  • 05.05.02 11:50

    님께서 형님에 비해 좋은선물을 준비하셨기 때문에 서운하셨던 것 같아요^^처음엔 비슷한 일로 저도 감정상한 적이 있었는데 서로 맞추어가며 노력하는 것 만큼 좋은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앞으로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선물준비하시고,내가 준만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않으셔야 이런 일이 없으실 것 같아요~

  • 05.05.02 11:58

    님아...좀 어리신것 같군요... 메이커가 무슨 소용입니까. 성의아니겠습니까? 님 글 읽으면서 '에구'하는 한심함이 세어 나옵니다.

  • 05.05.02 12:14

    으이구...할말이 없네요..윗에 글 쓰신분들 틀린말 한거 하나도 없으니 새겨 들으세요

  • 05.05.02 12:48

    으이구~~~~ 님 생각은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잘 되질 않는군요... 선물이란 주는사람의 마음이 담겨있는건데... 뭐가 그리 문제죠? 연봉이 아무리 괜찮아 살만하다해도.. 사치하는것보단.. 마음담아 선물한 형님이.. 전 차라리 좋다고 보는데요... 윗분들말씀 하나도 틀린게 없네요...

  • 05.05.02 13:18

    정말 희안하시네..주는사람의 정성이 있는것을 그런식으로 모함하면 안되는거 같네요~..

  • 05.05.02 13:54

    님도..기대하지마시고......적당한 선에서.하세요..님 주위분들이 그런 메커..안하신다면..또.여기 상황도 있는거고....지금..수준에 맞는 선물 하심..되겠네요...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니..적당선에서...^^

  • 05.05.02 14:15

    맞아요~ 선물한 마음 자체가 중요한 것이지.. 메이커가 중요합니까~?? 저도 브랜드 좋아하지만 그건 개인적인 취향일 뿐입니다... 그럼 님도 가벼운 선물 하세요~ 비싼 거 하고 기대하지 마시구요...

  • 05.05.02 16:37

    조금 이해는 가네요. 저두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전 문구점에서나 팔만한 액자 받았습니다.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고요... 평소에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데다가 이런 일이 있으니 조금은 속상하더라구요. 하지만 평소에 사이가 좋았다면 이런 건 문제가 안 되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 05.05.02 17:44

    그냥..맘에안들어도..좀 검소하신가부다 하고 넘어가세요..누가 님께 비싼거 사달라고 한적있나요??쩝

  • 05.05.02 17:49

    담에 메이커까지 말해서 받겠다구요? 님 좀 이상하시네요. ... 아무리 기대이하의 선물을 받아도 그렇죠. 선물을 안준것도 아닌데 넘 예민하신거 아닌가요??

  • 05.05.02 22:24

    그럴수도 있죠..상대에 맞춰준다고 하는데 상대는 나를 그렇게 밖에 안맙춰주면 섭할수도..물론 그형님분이 좀 센스가 없으신걸수도..암튼 잘못한것은 아니라봐요..다만 윗님께 님도 선물 넘 부담갖지말고 담 형님 생신때 이랜드 해주세요 ㅋㅋㅋ 오고가는 선물속에 싹트는 빈정상함...농담이지만 님도 그수준에 맞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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