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cO4amwCLEs
라스트 모히칸(1992)
장르 = 전쟁. 로맨스. (114분)
출연 = 다니엘 데이 루이스.
매들린 스토우.
감독 = 마이클 만.
‘’라스트 모히칸‘’ 은
음악이 좋아서 . 또한 스토리도
너무나 좋은., 전쟁영화 인데도
전혀 지루 하지않은,
명작 중에 명작입니다.
오늘은 지난 며칠동안 사경을
헤매던 제부가 어제 하늘나라로 떠나셨네요
그분이 평소에 즐겨 듣던 곡이어서 그분께 마지막으로 바치는 곡입니다.
오래전에 있었던(30년전쯤)일입니다
영화 보는걸 엄청 좋아하던
나에게 아무런 설명도 없이 티켓
두장을 주었습니다
우린 동생과 손잡고 극장에 나란히 갔습니다
그런데 와~
114분이 언제 지났는지...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음악또한 너무나 웅장하고 감동적이여서
영화가 끝났는데도 일어설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런 기대없이 갔는데 .....
감동이 오래도록 남아있고
주제음악도 즐겨듣는 애청곡이
되었습니다
우리 제부님
세상을 정의롭게 사신분이니 좋은곳에 가시기를 빌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The Last of Mohicans OST.(라스트 모히칸)
금송
추천 1
조회 171
22.10.18 05:13
댓글 14
다음검색
첫댓글 웅장한영화이고,감동적인음악입니다
멋진풍경과 아름다운 사랑도
여운이 오래 가는영화입니다.
이승를떠난 제부가 준티겟으로
이영화를 보았기에 감동의 여운이
오래가는것입니다.
금송님에게도 위로를드림니다.
그리고 떠난 제부님의 명복을 빔니다
잘들었슴니다.
환절기에 건강에도 유의 하시길
바람니다.
윌리스님
첫 댓글 감사 드립니다
저는 지금 온고을 장례식장에 (전주) 내려와 있습니다 간단히 답글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금송님
저도 이 영화를 봤네요
넘 재미있어 세번이나 봤답니다
제부가 떠났군요
가슴 아프시겠어요
명복을 빕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라스트 모히칸‘’이 영화를 제부 덕에 봤기에 더욱 잊을수가 없습니다
어제 아침 상가에
내려와 있습니다 월남전에서 얻은 고엽제로 평생동안 고통을 받으셨으니 국립현충원에서 편안 하시기를 빕니다
내일은 서울현충원 장지로 올라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영화를 못 봤지만 설명글과 내용을 읽고 이해 하려 합니다.
제부님과 아름다운 추억 간직하시고
삼가 명복을 빕니다.
오로라 선배님
정성담긴 댓글 고맙습니다
늘건강 하십시요
건강이 첫째십니다
감사 합니다.
금송님 사연 들으니
가슴이 짠하네요.
라스드 모히칸 영화를 못봤지만
곡은 좋은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우연 이겠지만 14일에 올리신곡이 있었던 상황과 같아서 너무나 가슴에 닿았습니다
근데 18일에 ‘’포에버‘’ 곡이 또한번 감동을 줬습니다
음악에 깊이가 탁월하신 교하님의 선곡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셨다니 신기해요
TV로봤지만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고
배경이 너무 멋진영화로 기억되네요
제부님과의 이별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ᆢ
프시케님
정성담긴 위로의 댓글 고맙고 감사 합니다
‘’라스트 모히칸‘’ 평생을 듣고 또 봐도 명곡이고 명화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금송 선배님~
제부님이 떠나신 위로의 마음 드립니다.
감회가 깊은 영화가 되었습니다.
선배님의 슬픈 마음 알고 계실것입니다.
제부님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샛별사랑님
위로 댓글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올리신 음악들에 댓글을 달기가 어렵겠습니다 잠시 답글만 달고 있습니다
넓은 이해 바랍니다.
금송님
제부님의 명복을 빕니다
명작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라스트 모히칸 OST
음악도 영상도 거대하네요
미소 한줌닝
고운 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