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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끄적끄적] 얼마전 반포ic에서 있었던일..
마교암흑마제 추천 0 조회 82 07.02.15 11: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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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15 12:00

    첫댓글 뭔가 했더니...ㅋㅋㅋ

  • 사이드 ㅋㅋㅋ아 이런 방법이ㅎㅎ 아주머니들은 말이 안통하죠~ 저도 톨게이트 앞에서 얌생이처럼 갓길로 쭈욱 오다가 바로 코앞에서 깜빡이 켜고 껴들려는 마티즈 한대가 있길래,빵빵~~ 하면서 우측으로 붙어서 자리 안내주고 있는데 이 아줌마가 끝까지 제 차에 들이대고 들어오는거에요 앞머리도 아니구 제 차 조수석 옆문과 뒷문 사이로...넘 기가 막혀서 창내리고"아 ~ 진짜, 아줌마 뭐하는거에요?그랬더니 아줌마왈~ "깜빡이 켰잖아요.." 헉 ..... 정말 말이 안통하더군요. 전 그후 그 톨게이트 빠져서 한참을 갈동안 머릿속에 "깜빡이 켰잖아요"~켰잖아요~켰잖아요~ 하는 소리가 메아리 치더라는-_-;;

  • 07.02.15 14:55

    저한텐 " 아 쓰앙 쓰x 미안하다고 했잖아" 부웅 멍하니 보고있다 옆자리 동료에게 " 미안하다고 했데" "응" 우리도 부웅~~~

  • 07.02.15 16:13

    아주머니들의 운전실력 ;;;;;;; 전 아주머니분들이 끼어들면 그냥 비켜 드려요 멀찌감치....전에는 롯데마트에 차끌고 갔는데,... 아주머니가 후진으로 차를 빼더니 다른차를 박더라구요,,, 쿵소리가 날정도로 큰소리.... 아주머니분 내리지도 않고 운전석에서 옆에 계신분이랑 웃는표정 보이더니 그냥 슝~~ 하고 가버리더라구요,.,,, 보는사람4명정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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