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책 오래전에 3권짜리를 읽었습니다.
그전에는 아마 어린이용 한권짜리로도 읽은것 같고요
어렸을때 이책을 처음 읽었을때는
눈물이 글썽글썽했던거 같네요
주인공이 좀 불쌍하다고 생각했나봐요
3권짜리를 읽었을때는 처음에는 좀 부담이 되었거든요
어렸을때 읽은 책을 3권짜리로 읽는게 좀 부담스러웠거든요
하지만 읽기 시작하고 나서 바로 2권에 손이 가고 3권에 손이
가더군요
유명한 책인 만큼 그만큼의 프라이드가 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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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이 좀 유명해서 영화나 만화로도 많이 만들어지는데
그만큼 내용이 좋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책으로 읽는 재미는 또다른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