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이란는 곳.
소싯적때는 교통도 불편하고 오지마을로만 알고 접근이 어려운 곳이 었는데
요즘은 어디라도 잘 뚫여있는 도로 덕분에 가끔 찾는 곳이다
오랜 역사가 깃든 곳이니 문화유적이나 자연경관등 볼만한 것이 많은 밀양,
오늘은 초동면 봉황리에 있는 "참샘허브나라"로 가봅니다.
이마을에서 나고 자란농부가 평생을 농사를 지으면서 하나 하나 일구어 나가는
개인 농원이라 한다
▒위에 보이는 양쪽길 가운데가 참샘허브나라이며 입장료가 있다
어른5천원 어린이 3천원이다
▒겨울에는 눈썰매장,고드름등... 얼음 축제장도 있다는데
지금은 봄날 평일이라 그런지 관람하는사람은 별로없다
빙 돌아보면서 이곳 저곳 사진으로 남깁니다
구경 한번 할까요
*참샘허브,참샘향기 등 다양합니다
▒사실 다육이가 눈길을 주어 들어갔습니다.
동행인이 다육이에 관심이 많거든요
▒다양한 전통체험장도 운영하고 간단한 먹거리, 허브를 이용한 여러가지 체험도 할 수 있다는데 오늘은 정말 조용합니다.
▒연초록의 계절이라, 꽃보다 더 아름다운 수채화같은 풍경입니다
방금이라도 기차가 기적을 울리며 올 것 같습니다.
첫댓글 오밀조밀한 허브나라꽃들과예쁜풍경들이 참 예쁘네요.
고운처자 모델촬영지로도 좋겠습니다.
모델이나 관람객이 계셨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웠네요
풍경사진은 자연스런 인물이 포함되어야 돋보이는 것인데 ㅎ
아주 멋지게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