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서 불법체류자보다 더 못한 대접을 받고 사는 탈북자들
우리는 정작 다문화로 인해 한가지를 잊어 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현재 남한내에는 탈북자들이 2만여명 있는것으
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문화로 인해...
현재 우리 사회에서 탈북자는 조선족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 탈북자를 만나 보면 심지어
‘이제라도 북한에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천덕꾸러기가 될 줄은 몰
랐다는 것이다. 스스로를 삼류시민이 아니라 사류시민이라고 한다. 한국인, 다음에 외국인
중 백인, 그다음에 조선족과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가정 출신, 마지막 계층이 탈북자라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이 달라지지 않는 한 통일은 어렵다.”
[세계초대석]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 기사 보기 :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20327022137&subctg1=&subctg2=
얼마전에 한 탈북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부에 정착금으로 1,800만원을 준다고 한다. 이 1,800만원 가
운데
- 임대 주택 보증금으로 1,300만원
- 그리고 그 임대주택에 들어가면 쌀 10kg, 전기밥솥, 가스렌지만 덜렁 있습니다. 나머지는 스스로 벌어 충당해
야 합니다
- 200만원을 6개월에 걸쳐서 그 탈북자 통장으로 분할 입금해줌
- 300만원은 일시불로 주는데 그 비용 대부분은 입국 브로커에게 지불해야 한답니다. 하나원에서 교육받고 집 얻
어 나오면 브로커가 그 집 앞에서 매일 진을 치고 산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는 브로커에게 300만원 이상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상당수 탈북자들이 오랜 공산주의 치하에서 생활하다 보니 적응을 못하고 또한 학교에서도 많은 왕따를 당하기도
하며 직장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여기저기에서 수근수근대고 해서 적응이 힘들다고 합니다.
<"직장생활 참 힘들다"…탈북여성들 한탄> 기사 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7/23/0200000000AKR20110723046400014.HTML?did=1179m
다문화에 편승하여 각 초등학교에서는 왜 우리가 다문화를 해야 하는가 학생들에게 동남아 국제결혼 여성들을 초청
해다가 강연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나가면 과연 한참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이 "왜 우리가 남북 평화적 통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당위성은 사라지게 됩니다. 이것이 한반도 주변 4대 강국이 외국인의 인권을 앞세우고 국내의 다문
화주의자들의 다문화 논리의 꼼수로 남과 북의 영구 분단 고착화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모를것입니다. 아니, 다문화
주의자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관심조차 없습니다.
결혼 이주 여성, 전국 첫 정규 교과 파견 기사 보기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73989
지금 여수시청처럼 미친짓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정작 탈북자들에게는 관심조차 없으면서... 왜
탈북자를 데려다가 학교에서 통일교육을 안시킵니까? 남북 평화적 통일을 원하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여기저
기에서 이완용같은 매국노들이 날로 날로 다문화란 이름아래 늘어나고 있습니다.
7년간 일용직만 20곳…그는 '이방인'이었다 기사 보기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40189981
경제활동 탈북자 10명 중 3명 월100만원도 못벌어 한국경제2012-04-01
체구 작다고…억양 세다고…비정규직 취업도 번번이 '퇴짜' 한국경제2012-04-01
국민 여러분,
다문화인보다 우리 탈북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집시다. 한반도 주변 4개 강국과 다문화주의자들의 꼼수에 절대
로 넘어가지 맙시다. 탈북자는 남북 평화적 통일의 밑거름입니다.